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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카오스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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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쥬라기 월드: 카오스 이론
Jurassic World: Chaos Theory
카오스 이론 메인 포스터
장르
공개일
시즌 1: 2024년 5월 24일
시즌 2: 2024년 가을
회차
시즌 1: 10부작
제작사
제작진
제작총괄
연출
마이클 뮬렌, 경제성
원작[1]
스트리밍
넷플릭스 로고
링크

1. 개요2. PV
2.1. 미리보기
3. 등장인물4. 등장 생물5. 스토리6. 평가7. 기타

1. 개요[편집]

2024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쥬라기 공원 실사영화 시리즈의 외전작이자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의 후속작. 전작의 제작진들이 다시 참여한다.

시점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직전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티저 예고편 1
티저 예고편 2
공식 예고편

2.1. 미리보기[편집]

공룡 치유자 다리우스
주유소 화재! 시간이 얼마 없어!
농가 탈출
밴에 타! 포악한 벡클레피낙스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3. 등장인물[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월드 시리즈/등장 생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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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화: 충격의 여파
시기는 폴른 킹덤 이후. 구조된 백악기 캠프 아이들은 사회에서 일명 '누블라 식스'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한때 선사시대 동물 보호국에서(DPW) 일하던 다리우스는 현재 퇴사하고 야인으로 살고 있다. 다리우스의 차에서는 록우드 저택에서 공룡들이 메이지에 의해 풀려나면서 쥬라기 월드가 도래한 가운데 공룡 문제에 대해 논하며 누블라 식스가 과연 공룡이 활개하는 현재 안전하다고 느낄지 물으며 한명이라도 잡아먹히며 어떻게 될 것이냐고 말한다. 그때 라디오에서는 693번 도로 11번 지점에서 공룡 무리가 발견되었으며 DPW가 충돌했다는 방송을 듣고 바로 방향을 돌려 해당 지점으로 향한다. 현장에서는 2명의 DPW 직원이 도착하여 마취총을 들고 공룡을 포획하기 위해 접근한다. 이들이 발견한 공룡은 파키리노사우루스. 신참인 마이크는 천천히 마취총을 꺼내들고 파키리노사우르스를 겨냥하지만 고참인 로니는 마이크에게 4톤 짜리 공룡을 마취시켜서 어떻게 끌고 갈것이냐며 제지하고 그물을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헌데 마이크가 총을 내리던 과정에서 파키리노사우스의 울음소리에 깜짝놀라 마취총을 쏘게 되고 이에 흥분한 파키리노사우루스는 마이크와 로니에게 땅을 구르며 공격하려 한다. 이때 다리우스가 도착하여 흥분한 파키리노사우루스를 진정시킨다. 이 광경을 본 마이크는 박수를 치며 감탄하다 저 유명한 누블라 식스의 다리우스라는 것을 알게 되자 흥분하며 로니에게 누블라 식스의 다리우스라며 떠들지만 로니는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로니는 다리우스가 DPW 직원일 적 상관이었기 때문. 로니는 다리우스에게 그렇게 열심히 공룡을 추적하는 거면 다시 DPW에 들어오라고 말하지만 다리우스는 오직 한마리의 공룡만 추적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로니는 다리우스에게 그 공룡을 잡는다고 친구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다리우스는 충고는 돈 내고 하라며 듣지 않는다. 다리우스가 쫓고 있던 공룡은 바로 알로사우루스. 다리우스는 해당 지역에 알로사우르스가 출현했다는 것을 듣고 배회하다 공룡이 출몰했다는 속보를 듣고 자신이 추적하고 있던 알로사우루스인 줄 알고 쫓아온 것. 로니는 DPW에 다리우스 같은 능력자가 필요하다며 아쉬워 하는데 갑자기 파키리노사우루스가 고개를 들고 수상한 기운이 이들을 감싼다. 바로 그때 숲속에서 알로사우루스가 뛰어나와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알로사우루스는 다리우스와 DPW 요원들이 아닌 파키리노사우루스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그 모습을 보던 다리우스는 그 알로사우루스의 한쪽 눈이 먼 것을 보고 자신의 친구를 앗아간 그 현장에 있던 알로사우루스라는 것을 깨닫는다. 파키리노사우루스에게 얻어맞기만 하던 알로사우루스는 로니를 발견하고 로니를 공격한다. 이를 본 다리우스는 바닥에 떨어진 마취총을 집어들고 알로사우루스를 쏘려하지만 파키리노사우루스의 공격을 받은 알로사우루스는 그대로 숲속으로 도주한다. 다리우스는 빠르게 차에 올라타 알로사우루스를 추격하지만 바퀴가 터져 알로사우루스를 놓치고 허공에 마취총을 쏘며 화풀이를 한다. 뒤늦게 다리우스를 따라온 로니와 마이크의 차에서 알로사우루스의 위치에 대한 보고가 흘러나오자 로니는 다리우스에게 알로사우루스 추격을 그만두라고 조언하고 자리를 뜬다. 알로사우루스를 포획하기 위해 이동하며 로니는 마이크에게 이술라 누블라 탈출 이후 다리우스에게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하며 누블라 식스가 이술라 누블라 탈출 이후 순탄한 삶을 살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로니와 마이크가 떠난 이후 다리우스는 브루클린에게 전화해 알로사우루스를 거의 잡았음을 전하며 장비를 챙겨 잡으러 간다고 전한다.
집에 도착한 다리우스는 전기 충격기, 그물총을 챙기고 구멍난 타이어를 신속하게 교체하는데 교체한 타이어조차 구멍이 나며 다리우스의 추격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밴으로 돌아온 다리우스는 열심히 준비한다고 무시했던 형의 전화를 받고 안부를 주고 받는다. 다리우스가 벤을 몰고 산속으로 들어간 다음 가족들과 연락을 어찌나 안했는지 형은 음성 메시지를 길게 남기고 있었으며 밥은 잘 챙겨먹고 있는지 챙겨먹고 있는 밥이 정크 푸드는 아닌지 추궁한다. 그렇게 통화를 마친 다리우스는 구조 직후 누블라 식스의 영상을 보며 잠시 눈을 붙인다. 잠시 눈을 붙이던 다리우스는 잠에서 깨고 입구에 경계용으로 설치해둔 깡통이 울리는 소리를 듣는다. 위험을 느낀 다리우스는 전기 충격기를 들고 문을 열어 침입자를 공격하는데 그 침입자는 다름 아닌 옛 친구 밴이었다. 옛 친구와 조우한 다리우스는 포옹하며 반가워한다. 하지만 밴은 창 밖을 내다보며 주의를 살피더니 그날 밤 알로사우루스의 공격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알로사우루스 이야기를 들은 다리우스는 자신만 미쳐서 추격중인게 아니라는 것에 기쁜지 뛸 뜻이 기뻐하며 낮에 알로사우루스를 거의 잡을 뻔한 일을 이야기하며 브루클린과도 통화했다고 말하지만 브루클린이라는 이름을 들은 벤의 표정은 삽시간에 굳는다. 그날 밤 에꾸눈 알로사우루스에게 공격받은 사람은 다름아닌 브루클린이었고 그 공격으로 브루클린이 죽었기 때문이다. 브루클린의 죽음에도 브루클린의 아버지가 음성 메시지 기능을 남겨두었기 때문에 브루클린의 음성 메시지가 가능했던 것. 그러더니 벤은 자신이 온 이유가 바로 브루클린의 죽음은 눈 먼 알로사우루스의 무작위 공격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알로사우루스가 브루클린을 죽게 만들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리우스는 그러한 벤의 주장을 일축한다. 밴은 포기하지 않고 그의 논리를 계속 펴나간다. 벤은 알로사우루스와 브루클린이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있던 우연성, 보호국이 신고를 받았음에도 지연도착한 점, 브루클린의 전화기가 복구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Dark Jurrasic'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 이야기를 꺼낸다. 공룡에 대한 음모론을 주고 받는 다크 쥬라기에서 벤은 알로사우루스의 이주 패턴을 검색하던 도중 누군가 자신이 누블라 식스인지 묻더니 왜 그날 밤을 캐고 다니는지 부터 시작해서 그와 누블라 식스를 위협하는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던 것. 이에 벤은 살아남은 다리우스. 켄지. 야즈미나. 세미가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하고 다리우스를 찾아온 것이었다. 하지만 다리우스는 여전히 미심쩍은 눈치였고 증거가 있냐고 묻지만 벤은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 바로 그때 다리우스의 표정이 굳더니 조명을 끄자 창문으로 아트로키랍토르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다리우스와 벤은 조용히 소파 뒤에 숨지만 아트로키랍토르는 창문을 깨고 벤과 다리우스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창문을 깨고 들어온 아트로키랍토르를 제압하기 위해 다리우스는 몸을 날려 전기 충격기를 잡아채고 그런 다리우스를 잡을려던 아트로키랍토르는 책장에 깔리게 된다. 바로 그때 또 다른 창문으로 아트로키랍토르 한마리가 더 들어와 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어찌저찌 두마리의 공격을 피한 다리우스와 벤은 집 밖으로 나오는데 그 순간 눈 앞에 새하얀 아트로키랍토르를[16] 마주하게 된다.

2화 : 휴게소
고스트는 다리우스와 벤을 향해 달려들지만 다리우스와 벤은 몸을 날려 고스트의 공격을 피한다. 땅바딱에 널부러진 다리우스는 경계용으로 설치해둔 깡통을 연결해둔 선이 끊어진 것을 보고 경악한다. 다리우스와 벤은 다리우스의 차를 통해 도주하려 하지만 다리우스가 자신의 집에 차키를 두고 와 차를 몰 수가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고스트가 정신을 차리고 다리우스의 차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벤은 아래쪽에 주차해둔 자신의 자동차를 타고 갈 것을 제안하고 고스트의 공격에 의한 관성을 이용해 벤의 자동차에 올라타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고스트의 공격은 계속되었고 벤이 절벽 아래로 차를 돌려 간신히 아트로키랍토르의 공격을 피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여전히 다리우스는 벤의 음모론에 회의적이다. 다리우스는 랩터들의 공격이 우연일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공격한 랩터가 벨로시랩터가 아닌 아트로키랍토르라는 것에 수상함을 느끼고 있다. 아트로키랍토르는 메이지에 의해 록우드 저택에서 방생된 공룡이 아니기 때문. 벤은 이러한 의문에 더불어 자신이 위험을 전하려 온 시점에 공격이 시작된 점, 다리우스의 경계 시스템이 인위적으로 훼손되어 무력화된 것을 지적하며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벤은 자신의 가설이 차 뒷칸에 있다고 말하며 가서 보라고 말한다. 차 뒷편엔 거미줄 식으로 각 사건의 인과-상관관계를 연구한 지도가 있었다. 지도를 살펴보던 벤은 신발에 담겨있는 숟가락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한다. 앞자리로 넘어온 다리우스는 벤에게 신발에 음식을 담아먹는 것이냐며 추궁하고 '이 모든 것의 배후는 거대한 면도 크림'이라는게 말이 되냐고 따진다. 벤은 가설일 뿐이라고 말하며 여전히 누군가 자신들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다리우스는 새미한테 전화하기로 하는데 벤은 핸드폰은 추적당한다며 다리우스의 핸드폰을 뺏어 창문 밖으로 던져버린다.[17] 벤은 새미한테 받은 소포의 반송 주소로 새미가 살고 있는 텍사스에 갈수 있다고 한다. 브루클린이 죽기 몇 달전 브루클린은 벤이 다니던 델라니 대학교에 찾아갔다. 이 둘은 벤이 다니는 캠퍼스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대화를 한다.[18] 벤과 브루클린은 다크 쥬라기에 대해서[19] 얘기한다. 다시 현 시점으로 넘어와 벤은 차 백미러로 어떤 흰색 승용차 한대가 자신들과 속도를 맞춰서 따라오는 것을 확인한다. 벤은 페달을 밟아 속도를 더 높이자 옆 좌석에 앉은 다리우스가 앞에서 건너고 있던 나수토케라톱스를 발견하고는 멈추라고 소리쳤다.[뒤에서 따라오던 승용차는 그냥 평범한 승용차였다. 못마땅하게 여기는 다리우스는 덤.] 이후 시간이 지나고 대낮이 되자 다리우스는 벤에게 화장실 가자고 재촉한다.[20] 벤의 차 기름이 얼마 남지 않자 다리우스가 근처 주유소에 가자고한다.[21] 쥬유소에는 어린 나수토케라톱스가 자고 있었다. 다리우스가 화장실 간 사이 벤은 기름을 채우던 중 주유소 사장이 전화를 하는 것에 의심을 품는다.[이 주유소 사장님은 선량한 시민이다.] 다리우스가 나오자 벤은 다리우스 한테 빨리 가자고 재촉한다. 다리우스는 쥬유소 아저씨는 그저 공룡 때문에 신고 전화 한것이라고 하고 적당히 하자고 하지만 벤은 다리우스에게 자신도 그러고 싶지만 아트로키랍토르의 공격과 협박 때문에 의구심을 품은 것이었다.[22] 이때 잠에서 깬 나수토케라톱스가 뿔을 갈다가 주유소 뿔이 파이프 사이에 끼게 된다. 다리우스가 공룡을 진정 시키고 있는 사이[23] 다른 나수토케라톱스 두마리가 부르자 파이프에 낀 어린 나수토케라톱스가 발버둥 치자 주유소 기름과 파이프가 기울어져 생긴 불꽃에 불이 붙게 된다. 다리우스와 벤은 서둘러서 뿔을 빼내고 불을 끄는데 성공한다. 주유소 사장은 벤과 다리우스에게 어떻게 에서 살아남았는지 물었다. 벤은 두려웠지만 공포에 지지 않아야 만 하고 서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유소 사장은 둘에게 가게 안에 있던 간식과 물품들을 담례로 줬다. 다리우스와 벤은 다시 새미네 집으로 향한다.[24] 이때 검은 차량 한대가 다리우스와 벤을 따라간다.[25]

3화: 목장에서
기나긴 운전 끝에 다리우스와 밴은 텍사스의 세미 농장에 도착한다. 세미의 농장에 도착한 다리우스와 밴은 갑자기 타는 냄새를 맡았고 매연이 새미의 집안에서 나온 것을 보고 급하게 집안으로 뛰어 들어간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새미는 갈퀴를 들고 나타나지만 다리우스와 밴을 보자 그들을 포옹한다.[26] 새미는 파이를 만들다가 태워 연기가 났다며 안부 인사를 나눈다. 다리우스와 밴은 게속해서 왜 자신들이 새미를 만나려 왔는지 설명하려하는데 새미는 정신 산만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말을 쏟아내고 집안도 정리 정돈 되어 있지 않다. 정신 산만한 새미의 모습에 다리우스는 새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새미는 야즈미나는 학업을 끝내기 위해 나갔고 부모님에 대해 말하려다 말고 밴과 다리우스에게 갑자기 레몬 차를 준비해주기 시작한다. 이쯤되자 짜증이난 벤은 일어서 왜 자신들이 왔는지 설명하려는데 갑자기 새미가 까먹고 있었다며 벤의 말을 끊고 벤의 손을 잡아 어디론가 끌고간다. 새미가 벤과 다리우스를 끌고 간곳은 다름아닌 범피가 있는 곳이었다.[27] 범피를 만난 밴은 매우 기뻐한디. 다리우스는 새미에게 범피가 이곳에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고 새미는 멘타 사 소유의 섬[28]에 대한 조사 직전에 몰래 빼돌렸다고 말해준다. 그때 새미의 표정이 빠르게 굳으며 누군가 새미와 일행을 향해 트럭을 몰고 돌진해 오기 시작한다. 새미, 다리우스, 밴은 도주하지만 범피가 꼬리로 트럭을 가격하고 차를 운전하던 칼은 충격에 차에서 내려 어지러워 한다. 범피를 제지하는 새미에게 칼 범피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며 자신의 재산을 망가뜨렸다며 DPW를 부르겠다 적반하장을 시전한다.[29] 범피를 괴물이라고 부르며 욕하는 것을 듣고 발끈한 밴은 칼에게 다가가 괴물이 아니라며 맞서고 그런 밴의 발 앞에 칼은 침을 뱉고 DPW가 아니라 자기가 트럭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직접 처리할 수도 있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밴과 칼이 서로 물러설 기미가 없자 새미가 중간에 끼어들어 칼을 집으로 돌려보낸다. 칼을 돌려보낸 이후 새미는 범피를 다시 헛간에 데려가고 파이를 만들러 들어간다. 허겁지겁 따라온 밴은 마침내 새미에게 브루클린을 죽인 누군가가 누블라 식스를 추격하고 있으며 야즈와 켄지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새미는 다리우스의 의견을 묻고 다리우스는 믿기지는 않지만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긍정한다. 이에 새미는 준비를 해야겠다며 문을 여는데 새미는 방안에서 죽은 브루클린의 환영을 본다.[30] 환영을 본 새미의 눈에 잠시 눈물이 고이지만 새미는 곧바로 표정을 굳히고 짐을 챙기러 간다. 새미는 와이오밍까지 휴게소가 없다며 간식거리 한 상자를 밴에게 넘겨주더니 계속 무언가를 찾아해맨다. 이젠 다리우스가 나서서 새미에게 그만하라고 말하자 새미는 그동안 쌓아둔 감정을 터뜨린다. 새미는 브루클린의 죽음, 자신을 떠난 야즈와 말도 안거는 가족에게 상처를 받은 상태였고 그들을 잊기위해 그렇게 정신 산만하게 군 것이었다. 바로 그때 새미 집의 불이 꺼진다. 새미는 지난주에 두꺼비 집을 고쳤다며 투덜거리며 칼이 부순 게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화가 난 밴은 주둥이를 날려버려야겠다며 밖으로 나간다. 과연 예상대로 새미의 농장 울타리에는 칼의 트럭이 있었고 밴은 우리 공룡을 그만 괴롭히라고 말하며 다가가지만 칼은 누군가에게 살해 당해있었다. 깜짝 놀란 밴과 다리우스가 몸을 숨기자 바로 그때 몇일 전 다리우스의 집을 습격한 아트로키랍토르가 나타났다.

10화 : 시작의 끝
누블라 식스 앞에 카브레라가 나타나 모든 사건의 배후가 자신이었다는것을 밝힌다. 브루클린에게 알로사우루스를 보낸것과 '어둠의 쥬라기' 사이트에서 벤에게 메시지를 보냈던것도 전부 카브레라가 지시했던것이 맞으나[31] 아트로키랍토르는 자신도 모르는 이야기라고 말한다. 이어서 카브레라는 누블라 식스를 위협하며 더 이상 자신이 하는 일에 관여하지말고 다리우스는 자신의 밑에서 다시 일할 것을 종용하나 이에 불응하는 누블라 식스와의 몸싸움 끝에 카브레라는 쓰러지고 벤은 부상을 입는다. 출산후 몸을 가누기 힘든 범피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도움을 요청할 인물을 물색하던중 누블라 식스 앞에 아트로키랍토르의 조련사가 나타난다. 누블라 식스는 조련사와 마주치기전 몸을 숨기는데 성공하고 쓰러져있던 카브레라는 몸을 추스리며 일어나 조련사와 구면인듯한 뉘앙스로[32] 대화를 시작한다. 카브레라는 더 이상 네가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싫다며 해고라고 말하고[33] 근처에 있던 젠슨이라는 직원에게 이 여자를 데리고 나가라고 명령하나 젠슨은 들은척도 안하며 조련사 옆에 나란히서서는 카브레라를 조롱한다.[34] 이에 조련사는 천천히 작은 피리를 불며 아트로키랍토르들을 부르고 조련사와 짧은 담화를 나눈 젠슨은 자리를 뜬다. [35]
결국 카브레라는 아트로키랍토르들에게 살해당하고 일을 끝마친 조련사와 아트로키랍토르가 함께 창고를 나가려고하는 찰나 아트로키랍토르중 한마리[36]가 누블라 식스가 숨어있는 쪽을 응시하며 조련사와 눈을 맞추고 교감하기 시작하는데 조련사도 뭔가 있다는것을 눈치 챘는지 아트로키랍토르들을 부려 누블라 식스를 찾아내 공격한다. 누블라 식스는 이리저리 잘 피해다니지만 좁은 창고이기에 결국엔 막다른 길에 모여 죽을 위기에 처하나 의문의 트레일러가 나타나 창고를 들이박는다.[37] 정신을 차린 누블라 식스 앞에 나타난 트레일러 운전사는 이전에도 사회 적응 시설에서 다리우스와 켄지를 구해줬던 마테오였고 아트로키랍토르들이 어디론가 이동하는게 보여서 쫓아왔다고 말한다. 쓰러져있는 누블라 식스들을 부축하며 왜 다시 돌아왔냐는 질문[38]에 당신들을 위험속에 놔두곤 딸 얼굴을 볼 수가 없다는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39][40]
좀전의 충격으로 창고안 컨테이너에 갇혀 있던 공룡들이 풀려나기 시작했고 이로인해 부둣가는 한바탕 아수라장이 된다. 아트로키랍토르들의 조련사는 아직 정신을 못차린듯 모습이 나오지 않으나 아트로키랍토르들은 정신을 차리고선 좀전까지 조련사가 마지막으로 명령했던 누블라 식스 공격을 위해 이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아수라장 속에서 카르노타우루스와 수코미무스가 몸싸움을 벌이던중 한 컨테이너을 건드리게되고 이 안에서 거대한 수각류가 해방되게 되는데 그 수각류는 다름 아닌 티라노사우루스였다.[41]
티라노사우루스의 등장으로 부둣가에서 난리를 치던 대다수의 공룡들이 도망가기 시작하고 누블라 식스와 마테오 또한 도망치려고 하나 아트로키랍토르들이 길을 막아선다. 결국엔 아트로키랍토르와 티렉스, 누블라 식스의 삼파전(...)아닌 삼파전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아트로키랍토르가 티렉스만 상대하는게 아니기에 누블라 식스는 계속해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고 다리우스를 제외한 누블라 식스들이 또다시 막다른길에 갇혀 위험에 처한다. 이것을 지켜보던 다리우스는 뭔가를 생각하더니 아직 열리지 않은채 심하게 요동치는 컨테이너 앞에 다가가고 이 컨테이너 안에 있던 수각류 한마리를 해방하게 된다.[42][43][44]
해방된 알로사우루스는 다리우스가 생각한대로 티렉스와 아트로키랍토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고 그 사이 누블라 식스는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세 종류의 공룡들이 서로 엉겨 붙어 몸싸움을 하나 티렉스가 엄청난 힘으로 아트로키랍토르들을 내다 던지기 시작했고[45] 아트로키랍토르들은 맥없이 쓰러져간다. 그 후에 저항하는 알로사우루스의 몸통을 물어 번쩍 들어올린후 바닥에 내동댕이치고는[46] 우렁차게 포효한뒤 안개속으로 사라진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누블라 식스는 안도의 한숨을 몰아쉬고 있는데 멀리서 젠슨의 목소리가 들린다. 젠슨은 브로커라는 인물에게 뭐라도 가져가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거라며 공룡 알이 가득 담긴 케이스를 또다른 직원에게 넘기고선 누군지 알 수 없는 인물에게 전화를 거는데[47] 이 때 바라보던 휴대폰 액정에 등뒤로 다가온 알로사우루스의 얼굴이 비춰 보인다.[48] 결국 알로사우루스는 젠슨을 잡아먹은뒤 자리를 뜨고 이제 안전해졌다고 생각한 누블라 식스 앞에 창고에서 쓰러져있던 아트로키랍토르 조련사가 모습을 드러낸다.[49] 뒤이어 아트로키랍토르인 고스트가 조련사 옆으로 등장하는데 고스트 또한 창고에서의 충격, 티라노사우루스와의 사투로 인해 많이 피로한지 가쁜 숨을 몰아쉬며 간신히 서있지만 판테라와 타이거는 제대로 서있기조차 힘든지 바닥에 엎드리고 뒹구르면서 누블라 식스 앞을 가로 막는다. 조련사는 그 모습과 누블라 식스를 번갈아가면서 바라보다가 마지막으로 고스트를 쳐다보는데 그와 동시에 멀리서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 조련사는 뭔가를 잠시 생각하더니 이내 퇴각을 알리는 피리를 부르고 이 때를 기다렸다는듯 판테라와 타이거는 절뚝거리는 몸을 이끌고 조용히 사라진다. 고스트 또한 퇴각하기전 아쉽다는듯 조련사를 한 번 바라보더니 조련사와 얼굴을 부비는 교감을 한 후 사라지고 조련사도 죽일듯한 눈으로 누블라 식스를 노려보고는 이내 본인 또한 사라진다.[50]
이제 정말로 안전해진 누블라 식스는 다시 한 번 누블라 식스가 모여서 반갑다는 제스처를 취한다. 그리고 출항을 알리는 뱃고동소리가 들리자 젠슨이 죽기 직전 했던 브로커라는 말을 떠올리면서 앞으로에 대해 의논하는데 다리우스를 제외한 누블라 식스[51]는 이제 다 끝났다고 하면서 안전하게 숨어지낼 장소를 고민한다. 뭔가 다른 생각이 있지만 선뜻 말을 못하는 다리우스. 하지만 이미 이런 상황이 처음이 아닌 누블라 식스는 다리우스만 혼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걸 눈치 채고 다리우스에게 의견을 물어본다.
다리우스는 이게 정말 끝난것이며 이제는 안전할까라는 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우리를 공격하고 브루클린을 살해한 인물[52]이 활개치고 다니고 있는 상황속에서 자신은 집에 있을 수만은 없다며 자신의 죄책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벤은 다리우스에게 아직도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냐고 묻지만 다리우스는 이제는 아니라며 그날 밤 일은 자신이 막을 수 없었던 일이었으나 그럼에도 브루클린을 사랑했던 자신이 그날 그 장소에 갔었어야 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브루클린과 다리우스의 내막을 모르는 다른 누블라 식스는 그 말에 놀라지만 다리우스는 그건 혼자만의 사랑이었다고 말한다.[53] 그 이후 브루클린을 제대로 마주할 수 없었던 다리우스는 브루클린을 피해다녔고 브루클린이 사고를 당한 그날도 갈 수 있었지만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을 필요로하던 모든이들을 등지고 숨어다녔었다고 말한다.[54]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그럴 수 없다며 저 배에 올라타 누가 우리를 쫓는지 누가 브루클린을 죽였는지 알아내고 이들을 막을것이라며 누블라 식스에게 함께하자고 한다. 누블라 식스는 당연히 함께할것이라며 감동적인 분위기가 조성 되는데 이 때 뒤에서 조용히 듣고 있던 마테오가 자신은 안간다고 말한다.[55] 누블라 식스들의 우정이 특이할정도로[56] 끈끈하다고 말하고는 자신은 공룡들을 사람들이 없는 안전한곳으로 보내겠다고 한다. 다리우스와 악수를 하고 엄마 안킬로사우루스와 알을 잘 봐달라는 벤의 부탁을 듣고서 마테오는 퇴장.
무사히 밀항하는데 성공한 누블라 식스의 모습을 끝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차안에서 샌드위치를 먹던 보호국 요원 로니의 모습이 비춰진다. 로니는 보호국의 무전을 듣고 휴대폰으로 카브레라의 사망 기사를 접하는데 이 사망 기사를 보더니 진지해진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사망 기사를 전송한다. 그 누군가는 정보 고맙다며 인사를 하고 다시 화면이 전환되는데 어째선지 오른손으로만 노트북을 사용하는[57] 모습이 보여지고 이내 누군가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 정체는 바로
죽은 줄 알았던 브루클린이었다.[58][59][60] 전작 마지막화에서 찍은 듯한 누블라 식스의 단체 사진을 한 번 보고는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으로 시즌 1 : 10화는 끝이난다.

6. 평가[편집]

7. 기타[편집]

  • 부제인 카오스 이론은 이안 말콤의 직업이자 시리즈의 주제이기도 한 혼돈 이론(Chaos Theory)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전작의 긍정적인 흥행으로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갔다고 한다.
  • 스티기몰로크처럼 현재는 유효하지 않은 종인 베클레스피낙스[61]라는 공룡이 등장한다.
  • 전작과 달리 에피소드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어둡고 공포스럽다. 이전 백악기 어드벤처에서 엔딩 크래딧은 쥬라기 공원의 OST를 썼다면 카오스 이론에서는 어두운 분위기의 엔딩 곡과 함께 해당 에피소드의 삽화를 배경으로 나온다.
  • 전작에서 가장 작은 체구였던 벤이 가장 큰 체구로 성장했다.[62][63]
  • 극도의 결벽증을 가지고 있던 벤이 전작에서 모종의 사건들을 거치며 일반적인 수준으로 나아진줄 알았으나..[64][65]
  • 전작에서 제일 몸을 쓰기 싫어하던 켄지가 본작에서는 아무나 하기 힘든 암벽 등반을 취미로 하고 있다.[66][67][68]
  • 가족들을 위해 산업 스파이까지 할 정도로 가족애가 두터웠던 새미는 어째선지 지금은 가족과 멀어졌다고한다.
  • 전작에서 공룡 PTSD를 앓고 있던 야스미나는 결국에는 완전히 낫지 않았는지 지금까지도 악몽을 꾸면서 정신 치료를 꾸준히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69][70][71]
[1] 정확히 말하자면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원작 작가.[2] 원수동네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물인간 목소리를 맡았다.[3] 전작에선 라이언 포터가 맡았다.[4] 다른 캠프 패밀리들과 달리 한동안 언급이 없었는데 알로사우루스의 공격을 받았고, 벤의 입을 통해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10화 엔딩에서 생존이 확인 되었다. 알로사우루스로 인해 왼손을 잃은 것으로 보이며 숏컷을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다음 시즌에 좀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5] 전작에선 제나 오르테가가 맡았다.[6] DPW의 요원이자 다리우스의 전 상사다. 이후 10화에서 죽은줄 알았던 브루클린과 협력하는 것이 밝혀졌고 은둔한 브루클린에게 부두에서의 상황을 전달해준다.[7] 두들리 카브레라와 중복이다.[8] DPW의 지역 관리자이자 시즌1의 빌런 이다. 알로사우루스를 풀어서 브루클린을 죽게 만든 것과 누블라 식스를 죽이라고 명령한 것도 그가 지시한 것이다. 이후 10화에서 조련사를 해고하지만 젠슨의 배신으로 조련사의 표적이 된 그는 아트로키랍토르의 공격에 결국 사망한다.[9] 야스미나, 새미, 벤을 공룡을 풀어 빠트린 인물. 이후 10화에서 카브레라를 배신했고 브로커한테 전화 하려다 뒤에서 나타난 애꾸눈 알로사우루스에게 먹혀 사망한다.[10] 전작에 등장했던 켄지의 아버지이다.[11] 그런데 한 아트로키랍토르가 켄지를 공격하려 하자 그 랩터에게 몸을 날려 덮치고는 랩터를 끝까지 놓아주지 않다가 동료 랩터들이 나타나 둘러쌓이게 되며 결국 켄지에게 도망가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긴 후 아트로키랍토르들에게 공격받아 사망한다.[12] 아트로키랍토르들을 풀어 캠프 패밀리를 죽이려는 수수께끼의 인물.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13] 새미의 농장 옆집에 있던 인물이다. 범피 문제로 수시로 세미와 충돌을 겪는것으로 나온다. 다리우스와 벤이 온 날 밤 세미를 공격하기 위해 왔다가 아트로키랍토르에게 공격당해 사망한다.[14] 나수토케라톱스 가 파이프에 껴있던 주유소 사장이다.[15] 전작에 등장했던 다리우스의 형이다.[16] 도미니언의 고스트이다[17] 다리우스가 "꺼버리면 되잖아"라고 말했고 벤은 같이 확인 하자고 하지만 이미 던져버렸기에 분위기가 썰렁해졌다.[18] 벤은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날아다니던 프테라노돈 중 한마리가 신입생의 배낭을 낚아체 갔다고 한다. 그 신입생은 과제 점수 받질 못했다고 한다.[19] 벤이 브루클린에게 웹사이트를 보내준 것으로 보인다.[20] 이때 벤은 들고있던 젤리통을 다리우스에게 건네며 자기는 많이 해봤다고 한다. 전작에서 각성해 굼벵이를 먹는걸 생각하면...[21] 화장실 가기 위해서다.[22] 이때 벤은 다리우스에게 너도 이해할 줄 알았는데 모른척 했다고 다그쳤다.[23] 벤은 어니언링 과자를 가져온다.[24] 이때 다리우스에게 트위즐러를 주면서 루비로프 젤리가 더 갑이라고 한다. 한입 먹고 바로 인정해 버리지만[25] 마테오로 추정 된다[26] 어찌나 세게 포옹하던지 다리우스와 벤의 표정이 좋지가 않다.[27] 본래 범피의 헛갓에 데려갔지만 부서진 담장을 조명한다.[28] 시즌 4~5편에서의 그 섬[29] 정황상 범피가 놀면서 자주 칼의 농장 울타리를 망가뜨린 것으로 보인다.[30] 그 방안에는 과거 브루클린이 입던 잠바가 있었다.[31] 벤과 새미, 야스미나가 카브레라를 의심했던것이 결국엔 맞았던셈[32] 같이 일을 했던것은 확실하나 직급은 카브레라가 더 위였던듯 조련사를 하대한다[33] 카브레라의 폭언을 듣는 조련사의 표정이 상당히 무섭다[34] "그동안 일을 지휘해 온게 정말 당신이라 생각해?"[35] 자리를 뜨기전 카브레라에게 우리 보스가 엉성한 마무리를 싫어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로서 카브레라는 일종의 바지사장이었고 배후에 모든 사건의 핵심인 진짜 보스가 따로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6] 판테라로 보인다[37] 말 그대로 들이박았으며 이 충격으로 인해 누블라 식스는 물론이고 아트로키랍토르와 조련사도 무력화된다[38] 마테오는 다리우스와 켄지를 살려준 직후 자신은 더 이상 위험한 일을 하지 않겠다면서 떠났었다[39] 누블라 식스들이 전작에 비해 성장을 많이하긴 했지만 기껏해야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이기에 완전한 어른이라고는 볼 수 없다 애초에 이 작품에서 나오는 어른들 대다수가 탐욕에 눈이 멀어 비인도적인 행동을 일삼고 심지어 전작에서는 어린 아이들이었던 누블라 식스들을 죽이려고 했던 인물들도 많았기에 마테오의 이런 용감한 행동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마테오처럼 진정한 어른의 면모를 보여줬던 인물들은 전작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에서의 캠프 가이드인 록시와 데이브, 밀렵꾼 가이드인 햅, 다리우스의 형인 브랜든, 만타 사 소속으로 있던 메이 박사가 유일하다.[40] 켄지의 아버지인 대니얼 콘도 처음에는 아들인 켄지까지 자신의 사업에 이용하고 살기위해 자신혼자 도망치는 냉혈한이었으나 전작 이후 법의 심판을 받고 죄를 씻었으며 최후에는 켄지를 살리고 자신이 대신 죽음을 맞이하는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41] 등장 연출이나 랩터와의 혈전등이 여러모로 렉시를 많이 연상케한다 특히나 등장 연출은 매 시리즈에서 렉시가 우렁차게 포효할 때의 그 모습과 매우 유사한데 자세한것은 아래에 후술[42] 이때부터의 구도는 쥬라기 월드 최종결전에서 클레어가 렉시를 해방하는 모습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오마주인셈 https://youtu.be/RF7gE8Iize0?si=3Pv4zeMsyTLTC5os[43] 차이점이 있다면 쥬라기 월드에서는 인도미누스 렉스를 죽이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서 렉시를 해방한것이며 실제로 인도미누스 렉스를 죽이는데 성공했으나 본작에서는 티렉스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시선을 끌 무언가가 필요해 알로사우루스를 해방한것[44] 애초에 알로사우루스는 체급차로 인해 티렉스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45] 이것 또한 쥬라기 공원(영화)쥬라기 월드의 오마주[46] 쥬라기 월드 속 알로사우루스는 몸무게가 2t이 넘는데 그 무게를 단순한 목힘만으로 들어올린것[47] 휴대폰 화면에는 Unknown 이라고 쓰여있다[48] 전화를 거는 장면부터 잘 들어오면 나지막하게 쿵쿵거리며 뭔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49] 트레일러가 창고를 들이받은 충격으로 심하게 다쳤는지 왼팔을 부여잡고는 비틀거리며 등장한다[50] 위에서도 몇 번 무섭다고 했지만 정말로 무섭게 생겼다 시체같이 새하얀 피부와 온몸에 얼룩처럼 나있는 잡티, 그리고 안톤 쉬거 같은 단발앞머리만 이상할정도로 짧다의 헤어스타일이 더 공포감을 준다[51] 켄지, 벤, 새미, 야스미나[52] 아트로키랍토르와 조련사의 보스[53] 정황상 브루클린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지만 브루클린이 받아주질 않은듯[54] 1화에서 자신의 형 브랜든의 전화를 피하려하거나 자신에게온 음성 메시지들을 듣지도 않고 모두 삭제한것이 바로 이 이유였던것[55] 누블라 식스 모두가 갑작스러운 목소리에 놀라고 아직도 거기 계셨냐고 말하는 켄지는 덤[56] 사실상 가족이나 다름 없다[57] 어둠의 쥬라기 사이트를 이용중이다[58] 오른손으로만 노트북을 사용했던 이유는 왼손이 손목 밑으로 없기 때문[59] 정황상 알로사우루스에게 왼손 일부를 잃고 살아남은것으로 보인다[60] 헤어스타일도 알로사우루스에게 공격 받은 시점이랑은 다른데 현 시점에서는 청록색의 투블럭컷을 하고있다[61] 현재는 알티스피낙스에 흡수됐다.[62] 전작에선 다리우스보다 약간 작았었는데 현재는 다리우스 보다 훨씬 커졌다[63] 이는 벤의 파트너 공룡 범피와 똑같은데 범피도 미숙아로 태어나 아기때는 공룡치고 매우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폭풍 성장을 통해 듬직한 안킬로사우루스로 변했다[64] 현재는 언제 결벽증이 있었냐는듯 위생관념이 전혀 없는것처럼 살고 있다[65] 다리우스가 벤의 차안에서 장화 안에 이상한 액체와 수저가 들어있는걸 발견하고선 장화 안에 음식을 담아먹는거냐고 묻자 딱히 반론 하지 않는다 그 외 화장실이 가고 싶다는 다리우스의 말에 젤리가 들어있던 통을 건내며 자신은 자주 한다고 말하질 않나 불량식품 같은 것도 이제는 서슴없이 잘만 먹는다 전작에서도 혼자서만 커다란 애벌레를 먹어댔으니까 할말은 없지만[66] 단순히 취미로만 하는게 아니라 이걸로 수강생들을 받아서 강의 교실을 하고 있다[67] 브루클린도 자신의 일 때문에 몸을 자주 써야하니까 어느 정도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를 고른게 암벽 등반인듯[68] 전작에서 자기 아버지의 펜트하우스로 올라가는 계단조차 오르기 힘들어하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놀랍기 그지없다[69] 자신과 같은 PTSD를 앓고 있는 사람들과 지내며 쥬라기 월드내에 있던 삼성 이노베이션 센터 앞 공룡의 홀로그램을 비추던것과 비슷한것으로 침지 요법이라는 치료를 하고 있었다[70] 공룡이 전혀 없는 공룡 청정 구역이라는 곳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런 곳이 없었으나 빅 록 사건 이후 수요가 늘어서 많이 생겨났다고한다[71] 이 곳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나오는 바다 건너의 섬과 상당히 유사한데 절대 안전할거라고 믿었지만 후에 예기치못한 사건으로 섬의 보안이 뚫리고 결국에는 괴물(공룡)에게 공격 받는 것이 유사하다[72]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 오웬 그래디가 이끌던 랩터 스쿼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교감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랩터와 얼굴을 부비며 코앞에서 눈을 맞추는것은 오웬 그래디 조차도 하지 못했던 행동들이다[73]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일라이 밀스가 오웬 그래디에게 본인의 교감을 통한 랩터의 복종 연구가 초래할 사태들을 예측하지 못했냐며 일침을 가한적이 있는데 이 연구의 최종 완성형이 바로 이 아트로키랍토르들 일지도 모른다[74]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등장 인물 소요나 산토스유전자 조작을 통해 충성심을 강제로 주입시키는것보다 순종을 어릴 때 부터 손으로 기르는 것이 더 낫다고도 언급한다[75] 아트로키랍토르들은 원래 4마리로 본작에서 계속 나오던 고스트, 판테라, 타이거 외에 레드라는 랩터도 존재하나 어째서 레드는 등장하지 않는것인지도 의문 4마리가 전부 다 나오면 누블라 식스들을 확실하게 처리하고도 남을정도로 강력해지기에 밸런스 문제로 그랬다고 한다면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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