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과천)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선암IC까지 잇는 도로.

1986년 47번 국도의 과천시 구간 대체우회도로인 과천대로가 개통됨에 따라 기존 과천시 도심지를 관통하는 도로를 중앙로로 명명하였고, 이후 도로명 주소 사업에 따라 관문사거리에서 양재IC방면으로 서울특별시 시계까지의 옛 도로명인 선암로 구간을 통합하였다.

현재 갈현동 일대에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조성함에 따라 47번 국도 대체우회도로를 개설할 예정인데 해당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47번 국도의 과천지식정보타운 관통 구간은 국도 노선지정에서 해제됨과 동시에 중앙로에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

2001년까지 전 구간 제한속도 60km/h이었으나 2002년 7월 1일부터 과천농협 선바위지점 앞 신호등 및 횡단보도~선암IC 구간만 직결되는 양재대로와 함께 70km/h로 상향되었다.그러나 2008년에 과천농협~선바위삼거리, 2012년 하반기, 선암지하차도 공사가 착공되면서 양재대로 한정 서초힐스아파트 버스 정류소부터 선암IC까지 60km/h로 하향되었다.[2] 2017년, 안전속도 5030 시범운영으로 직결되는 양재대로와 함께 전 구간이 60km/h로 하향되었다. 이후 2020년 3월, 과천 도심부(갈현삼거리~선암사거리)구간이 50km/h, 2020년 8월말부터 12월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된 서울시 일반 도로 안전속도 5030 정책으로 서울시 구간은 네이버 거리뷰 기준 2020년 11월 이전까지 50km/h로 하향되었고 나머지 60km/h 구간도 2020년 12월까지 50km/h로 하향되었다. 현재 전 구간 50km/h.

도서관삼거리에서 도로가 직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