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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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주독일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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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에서 고위공직자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내던 당시엔 균형인사비서관으로 활동했다. 이후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지냈다. 이후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여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성평등본부 부본부장직을 맡았다.
청와대는 인선 배경으로 "정부 전체에 균형인사를 구현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인사 철학을 뒷받침할 적임자"라며 "여성의 유리천장을 깨는 인사 디자인을 실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성 특유의 청렴함과 공정성, 섬세함으로 대통령이 강조하는 시스템 인사, 균형인사를 청와대 내각 공기업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인사정책 책임자로 판단된다"고 인선 밝혔다.
2019년 5월 28일, 인사수석 퇴임 이후 진선미의 후임 여성가족부장관으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정옥이 내정되었다.
2020년 11월 주독일 대사로 임명되었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10월 김홍균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후임 대사로 임명되며 주독대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청와대는 인선 배경으로 "정부 전체에 균형인사를 구현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인사 철학을 뒷받침할 적임자"라며 "여성의 유리천장을 깨는 인사 디자인을 실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성 특유의 청렴함과 공정성, 섬세함으로 대통령이 강조하는 시스템 인사, 균형인사를 청와대 내각 공기업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인사정책 책임자로 판단된다"고 인선 밝혔다.
2019년 5월 28일, 인사수석 퇴임 이후 진선미의 후임 여성가족부장관으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정옥이 내정되었다.
2020년 11월 주독일 대사로 임명되었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10월 김홍균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후임 대사로 임명되며 주독대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8년 6월 7일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이 탑승한 차량이 청와대 인근에서 신호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돼 범칙금을 물었다. #
2024년, 검찰은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을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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