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 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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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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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이탈리아 왕국군 국방참모총장 조반니 메세 Giovanni Messe | |
출생 | |
이탈리아 왕국 풀리어주 메사녜 | |
사망 | |
국적 | |
직업 | 군인, 정치인 |
학력 | |
최종 계급 | |
정당 | 기독교민주당 |
재임기간 | 이탈리아 왕국군 국방참모총장 |
참전 |
이탈리아의 군인.
1901년에 이탈리아군에 임관하여 1차 세계대전 당시 최정예 부대였던 Arditi를 지휘하였고, 전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의 보좌관으로 근무하여 대령으로 진급한다. 대령 진급후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 참전하여 이탈리아의 승리를 이끌었다.
2차 세계대전이 터져 이탈리아가 그리스를 침공하였을 당시 대부분의 이탈리아군은 졸전하였지만 유일하게 메세의 부대만이 전과를 올렸고 이로인해 메세는 준장으로 진급하였다. 독소전쟁이 터지고 난 후 이탈리아군 부대중에 메세의 부대만이 소련군을 고전시키게 만들었지만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추축국이 패배하자 무솔리니는 뒤늦게 정신차려서 그를 원수로 진급시켜 튀니지 전선으로 보냈다. 하지만 상황은 그가 수습하기에는 너무 늦었는데 북아프리카 전선으로 뛰어든 메세는 전황이 매우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연합국에 항복한다.
항복한 이후 남부 이탈리아의 육군참모총장이 되었고[1][2]전쟁이 끝나자 그는 자신의 전쟁 경험을 다룬 회고록을 집필하고 기독교민주당 소속으로 이탈리아의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고 1965년까지 로마에서 남은 여생을 보냈다.
2차 세계대전이 터져 이탈리아가 그리스를 침공하였을 당시 대부분의 이탈리아군은 졸전하였지만 유일하게 메세의 부대만이 전과를 올렸고 이로인해 메세는 준장으로 진급하였다. 독소전쟁이 터지고 난 후 이탈리아군 부대중에 메세의 부대만이 소련군을 고전시키게 만들었지만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추축국이 패배하자 무솔리니는 뒤늦게 정신차려서 그를 원수로 진급시켜 튀니지 전선으로 보냈다. 하지만 상황은 그가 수습하기에는 너무 늦었는데 북아프리카 전선으로 뛰어든 메세는 전황이 매우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연합국에 항복한다.
항복한 이후 남부 이탈리아의 육군참모총장이 되었고[1][2]전쟁이 끝나자 그는 자신의 전쟁 경험을 다룬 회고록을 집필하고 기독교민주당 소속으로 이탈리아의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고 1965년까지 로마에서 남은 여생을 보냈다.
저 독일놈들은 인간적인 영혼이 없어서 그리 괴물같이 싸우는거요. 우리 이탈리아인들은 (독일인들과는) 반대로 성품이 관대하고, 사실 누구를 제대로 증오하는 법도 잘 몰라. 우리나라 사람들 마인드가 그래서 전쟁은 좀 잘 못해요. 전쟁을 잘하려면 증오를 해야 하거든.
- Hearts of Iron IV 에서 장군으로 나오는데 이탈리아군 장성들 중에서 스탯이 제일 좋다. 심지어 원수들의 스탯보다 훨씬 좋다. 하지만 이탈리아 장군중에서 제일 좋은거지 다른 국가의 장성들에 비하면 조금 좋은 수준이다. 게임 속 조반니의 성능은 중화민국 장군중 제일 구린 인물과 비비는 수준이다.[3]
- 세계정복자 4에도 이탈리아의 장군 중 한명으로 등장하고, 초반 가성비가 매우 좋아 뉴비 공략에서 가장 먼저 사는 장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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