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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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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1. 개요2. 수사기관의 활용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힘을 써 도와주거나 옆에서 함께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또는 어떤 단체나 개인이 후원을 하거나 기부를 통해 도와줄 때도 있다. 서브컬쳐에서는 주인공 이나 주연 캐릭터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필요한 힘이나 힘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스승격 캐릭터도 포함된다.

조력자와 협력자를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좀 다른 개념이다.
보통 도움을 일방적으로 얻는 쪽이고 협력자는 도움을 주고 받는 쪽이고 그렇다고 조력자의 도움만 받지는 않는 경우도 꽤 있지만 도움을 받는 경우가 도움을 주는 경우보다 훨 많고 협력자는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이 얼추 비슷해야 된다.

2. 수사기관의 활용[편집]

경찰, 정보기관에서 '조력자'라 불리는 인물들은 거의가 전현직 범죄자를 비롯한 민간인이다. 수사관이 직접 범죄조직에 침투했다가는 수사의 적법성 시비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 경찰 정보원 문서에서는 "범죄조직이 거대해질 경우 경찰관이 기존 신분을 폐기하고 위장 신분을 새로 얻어 범죄조직에 잠입 수사한다"라고 서술돼 있는데 무슨 무간도도 아니고 창작물과 현실을 착각해서 나오는 말이 안되는 소리다. 경찰은 법과 치안을 수호하는 국가기관이므로 적법 절차를 지키며 범죄 수사에 임할 의무가 있다.

다만 이게 경찰이 아니라 정보기관이라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정보기관은 주 목적이 경찰처럼 범죄 예방 및 방지가 아니라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타국을 상대로 가치있는 정보를 얻어내거나 국익을 위한 공작을 펼치는 것이기 때문에 살인, 납치, 고문, 절도, 도감청, 도촬, 해킹 등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범죄행위까지 저지르면서 작전을 실행한다.[1] 이러한 공작 중 일부는 공작원이 직접 실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가 작전 대상국의 인물을 포섭해 조력자로 활용해 작전을 성공하는 게 대부분이다.

3. 관련 문서[편집]

[1] 물론 해외에서 이러한 행위가 발각되면 당사국 경찰 및 방첩기관에 체포돼 재수없으면 사형까지 당하고 국내에서 해외 요인을 상대로 이러한 짓을 저지르다가 발각되면 자국 정보기관원이라도 가차없이 체포한다. 전자와 후자 모두 공작행위에 국가가 개입됐다는 것이 발각되면 그 국가가 외교 분쟁 및 국제 사회에서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가는 절대 기관원의 신변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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