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워드

더비 카운티 FC 소속 축구 선수이다.

쳄스퍼드 시티 FC 출신으로, 유망함을 인정받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서 입단 테스트를 보았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 입단했으나 기회를 받지 못했다. 당시 내셔널리그였던 링컨 시티 FC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시즌 종료 후 결국 방출되었다.

브라이튼에서 방출된 후 내셔널리그 팀 워킹 FC와 2년 계약을 맺었다. FA컵에서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득점하여 무승부를 이끌어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잉글랜드 C팀에 소집되기도 했다.

워킹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후, 워드는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2020-21 시즌 리그 베스트에 선정되며 피터버러의 챔피언십행을 이끌었다.

피터버러에서 총 232경기에 출장하여 23골을 넣었고, 2022-23 시즌이 종료된 후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팀을 떠났다.

6월 20일, 더비 카운티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3년.

프리시즌 매트록 타운전 제임스 콜린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콜린스 발 앞으로 바로 연결되는 택배 크로스여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3R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전 부상을 당하며 당분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폴 원 감독에 따르면 최소 2달 아웃이라고 한다.

16R 스티버니지 FC전 교체 출전하며 부상에서 완전히 복귀했다.

7R[3] 노스햄튼 타운 FC전 교체 투입되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리스톨 스트리트 모터스 트로피 32강 플릿우드 타운 FC전 선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제임스 콜린스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22R 위컴 원더러스 FC전 경기 종료 직전 패널티킥을 헌납하며 무승부의 원흉이 되었다.

23R 링컨 시티 FC전에도 전반 종료 직전 패널티킥을 헌납했다. 하지만 팀은 3-1로 승리하였다.

이후 주전에서 다시 밀렸다.

라이언 냠베가 부상을 당하며 기회를 받고 있다.

31R 찰턴 애슬레틱 FC전 선발 출전하여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6R 포트 베일 FC전 루이 시블리의 멀티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8R 레딩 FC전 드와이트 게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라이언 냠베가 시즌 아웃을 당한 한편,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어 계속해서 주전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42R 포츠머스 FC전 두 골을 넣으며 1위 포츠머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경기 종료 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42R 이후 훈련 중 부상을 당했고, 시즌 아웃이 선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