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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포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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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제12포병단
第12砲兵團
The 12th Artillery Group
12포병단 마크
창설일
19??년 10월 00일(제12포병단)
해체일
2021년 12월 1일
청솔포병
소속
명령 체계
규모
역할
8군단 화력지원
대령 000(육사 00기)
위치

1. 개요2. 특징3. 예하부대
3.1. 단 직할대3.2. 제375포병대대 흑곰3.3. 제756포병대대3.4. 제956포병대대
4. 출신 인물
4.1. 포병단장4.2. 장교/부사관4.3. 특급전사 홍성진
5. 기타
5.1. 근무환경5.2. 포병단가
6. 사건사고7.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포병단으로, 포병단 중 유일한 군단 직속인 제8군단 직속 포병단이었다.

2. 특징[편집]

본부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해 있었으며#, 예하 대대들은 고성군속초시 등에 주둔했었다.

단장대령이며 예하 대대장은 중령급 지휘관이었다.

3. 예하부대[편집]

3.1. 단 직할대[편집]

  • 제338관측포대 : 해체 후 22사단 포병여단 표적획득 2포대로 편제됨.

3.2. 제375포병대대 흑곰[편집]

고성군에 위치한 K-9 자주곡사포 포대이며[1], 포병단 내에서 유일하게 신막사[2]를 사용하고 있다. 고성군 간성읍 대대리에 위치한 대대리 비행장에서 실사격을 했으나 인근 주민들의 민원으로 이전이 결정됐으며 155mm의 경우 대체지 선정 이전까지는 연간 6일로 실사격을 제한한다.

해체된 12포병단에서 유일하게 존속한 부대이며, 3포병여단으로 편입되어 3군단 포병 유일의 영동지방 주둔 부대라는 칭호를 얻었다.

3.3. 제756포병대대[편집]

다련장 부대이며, 부대는 설악산 인근에 위치해있다. 날씨가 좋으면 울산바위를 볼 수 있다.

3개의 사격포대와 본부포대로 구성되어있다.

연평도 포격전 이후 당시 군단장 지시로 인해 타격부대로 지정된 부대 중 하나이다. 당시 1포대[3]는 대대리,석문리등 전방지역으로 이동하여 텐트에서 주둔하였다.(그때 텐트에 방문했던 다른 중대 간부가 1포대 병사들을 보며 안 씻은 개냄새가 난다라고 했다...) 이후 1포대는 고성지방 대대리에 공병대가 버리고간 폐막사를 개조하여 독립포대가 된다. 375에 비하면 여러모로 생활 여건이 매우 불편한 포대이다.

부대 특징은 바람이 엄청불어서 농구골대가 넘어지고 컨테이너가 굴러간 것은 대표적 사건이다
10m/s 이상일 때 바람에 날아오는 돌이나 물체에 맞을 수 있어 방탄헬멧 쓰고 식당으로 이동한다 실외활동할 때도 마찬가지
바람이 많이 부는 지형이라 나무가 휘어져있다

해체부대로 756포병대대가 사용하던 부지는 군단 예하 여단에서 사용 중이다.

3.4. 제956포병대대[편집]

KH179 155mm 견인곡사포 부대.
해체부대

4. 출신 인물[편집]

4.1. 포병단장[편집]

볼드체대장 진급이 된 포병단장.
역대 제12포병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예) 대령
육사 00기
단장
00대
탁춘민
학군 00기
단장
00대
2사단
00대
임응식
단장

4.2. 장교/부사관[편집]

4.3. 특급전사 홍성진[편집]

인천출신 특급전사 홍성진 .
방독면 없이 화생방 훈련을 하였으며, 양손에 몽키스패너 딱 두개만 사용하여 5톤트럭 엔진을 내린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현재 벤츠를 타며 고양시에 거주중인것으로 밝혀졌다 .

5. 기타[편집]

5.1. 근무환경[편집]

부대가 설악산과 동해안을 끼고 있어서, 바람이 정말 미친듯이 분다. 어느 정도냐면 컨테이너박스가 바람에 밀릴 정도다. 강풍으로 인해 레토나 같은 경우 탑승 또는 하차시 문을 제대로 안 잡고 여는 순간 문짝이 강품으로 인해 꺽여서 휘어버리는 경우가 잦다. 강풍으로 인해 위병소 근무 교대시 몸을 숙이고 가지 않으면 움직이질 못하며 점프하는 순간 다시 뒤로 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연병장에서 모래가 강풍을 타고 날아오는데 맞으면 정말 너무 따끔하여 총알탄이라고도 불린다.

겨울에는 눈도 정말 미친듯이 내린다. 한번 내린다하면 30cm는 기본이다. 오히려 30cm 내린 날은 감사해야되는 날이다. 2011년, 2014년 영동 폭설 당시 2m가 넘는 눈이 내린 적도 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눈이 자주 내리지는 않는다.

한때 단장이었던 모 대령이 간부들을 빡세게 굴리는 것으로 유명했다. 아침 상황보고를 08시에 실시해서 출근 시간이 07시 30분으로 다른 부대보다 평균 1시간이 빨랐고, 그런 주제에 퇴근은 늦었다. 거기다 규모는 단급이면서 여단급 이상으로 업무를 불리려 해 간부들이 아주 죽어 나갔다. 업무가 쌓이다 보니 당직을 서고도 다음날 근무취침 조차 못한 채 계속 일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다행히 후임 단장이 이런 부분들을 개혁해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지만, 여전히 선진병영과는 거리가 멀다는 의견이 많다.

5.2. 포병단가[편집]

6. 사건사고[편집]

19년 11월 모일 새벽 모 독립포대 위병소 앞에서 사냥꾼으로 추정되는 민간인들의 총기 발사가 있었으나, 초병의 보고 후에도 당직사관이 지켜보는 것 이외의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사건이 있다.

7. 여담[편집]

  • 인터넷상에 정보가 매우 적은 편이나, 훈련 영상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유튜브에 해상사격훈련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1] K9 자주포가 도입되기 전에는 155mm 견인포 포대였다.[2] 2009년 완공[3] 알파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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