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정보통신단

통신을 주 임무로 하는 대한민국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소속 직할 정보통신부대.

제7기동군단의 주둔지(경기도 이천시)에 위치.
제7기동군단의 주둔지(경기도 이천시)에 위치.

위성장비(위성 운용/정비)를 사용하는 통신대대가 이 부대에 속해있다. 참고로 위성장비는 스파이더망으로 잘 알려진 TMR(무선전송장비 운용/정비)이나 타 각종 통신 장비에 비하면 매우 비싼 장비로 사단급 이상부터 배치되는 장비이다. 자세한 내용은 통신병 문서를 참고.

제7기동군단의 주둔지(경기도 이천시)에 위치.

2019년 12월 1일 창설되었다.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해 있으며, 과거 제57보병사단 사단사령부와 직할부대가 위치해있던 곳이다. 제57보병사단 해체 이후에는 제55동원지원단이 부지를 이어 사용하다가 해당 부대가 주둔지를 별내로 이전하자 북부간선도로를 기준으로 북쪽에는 국군복지단 서울지원본부와 제772통신대대가, 남쪽에는 국군구리병원이 들어섰다.

육교 너머로 국군구리병원이 부대와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국군의 야전부대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군병원 접근율이 좋다.

부대에서 택시로 5분 내외, 버스로도 10분 내외로 구리시와 서울특별시 시가지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출타 간 각종 편의시설 접근율이 매우 높다.

육군의 야전부대 분류상 전투지원부대로 분류되기 때문에, 훈련과 행군 등의 난이도가 일선 보병부대와 비교하면 비교적 낮은 축에 속한다.

최근 병역자원 감소로 인해 대한민국 육군의 편제가 지속적으로 줄어듦으로써, 해당 부대의 편제 역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다.[1] 부대원 수가 감소세에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근무 로테이션이 점점 더 빡빡하게 돌아가고 있다.
사용 중인 주둔지는 과거 20사단이 연천에서 양평으로 이전 했을 당시 20사단 직할 전차중대가 주둔지 였다

20.12.01창설

김주성(축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