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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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양왕 원년(기원전 283년), 아버지를 죽인 초나라 장수 요치(淖齒)를 죽여버렸다. 그리고는 태사 각의 딸과 혼인하니 그녀는 군왕후(君王后)라 불렸다.
제 양왕 4년(기원전 280년), 제 양왕과 군왕후 사이에서 전건(田建)이 태어나니, 그가 바로 훗날의 제왕 건이었다.
제 양왕 5년(기원전 279년), 전단은 계략으로 악의(樂毅)를 실각시키고, 기겁(騎劫)을 세우게 했다. 그리고 즉묵(即墨)에서 화우지계[3]를 써서 연나라 진영을 붕괴시키고 기겁을 죽여버렸다. 그리고 수도 임치는 물론 나머지 땅을 모두 수복했다. 이 과정에서 위나라와 연합해 맹상군 사후 반쯤 무법지대가 된 설읍도 수복하였다. 제 양왕은 전단을 안평군에 봉했다.
제 양왕 10년(기원전 274년), 조나라 장수 연주가 제나라를 쳐서 창성과 고당을 빼앗았다.
제 양왕 13년(기원전 271년), 조나라의 상국 인상여(藺相如)[4]가 제나라의 평읍을 치고 물러났다.
제 양왕 14년(기원전 270년), 진나라가 제나라를 쳐 강읍과 수읍 2개 읍을 빼앗았다.
제 양왕 19년(기원전 265년), 제 양왕이 죽고 그 아들 전건이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제왕 건이다.
시건방지고 그리고 직언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사촌형이었던 맹상군을 추방해 나라를 거지꼴로 만든 아버지 민왕의 사례를 들어 정사를 볼 때 늘 겸손하게 행동했고, 나라를 구한 영웅이자 친척인 전단을 잘 대접했으며 늘 그의 직언을 들어 정사를 보았다.허나 아들인 제왕 건은 간신 말에 놀아나는 바람에 아버지가 겨우 되살린 나라를 망쳐버렸다.
제 양왕 4년(기원전 280년), 제 양왕과 군왕후 사이에서 전건(田建)이 태어나니, 그가 바로 훗날의 제왕 건이었다.
제 양왕 5년(기원전 279년), 전단은 계략으로 악의(樂毅)를 실각시키고, 기겁(騎劫)을 세우게 했다. 그리고 즉묵(即墨)에서 화우지계[3]를 써서 연나라 진영을 붕괴시키고 기겁을 죽여버렸다. 그리고 수도 임치는 물론 나머지 땅을 모두 수복했다. 이 과정에서 위나라와 연합해 맹상군 사후 반쯤 무법지대가 된 설읍도 수복하였다. 제 양왕은 전단을 안평군에 봉했다.
제 양왕 10년(기원전 274년), 조나라 장수 연주가 제나라를 쳐서 창성과 고당을 빼앗았다.
제 양왕 13년(기원전 271년), 조나라의 상국 인상여(藺相如)[4]가 제나라의 평읍을 치고 물러났다.
제 양왕 14년(기원전 270년), 진나라가 제나라를 쳐 강읍과 수읍 2개 읍을 빼앗았다.
제 양왕 19년(기원전 265년), 제 양왕이 죽고 그 아들 전건이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제왕 건이다.
시건방지고 그리고 직언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사촌형이었던 맹상군을 추방해 나라를 거지꼴로 만든 아버지 민왕의 사례를 들어 정사를 볼 때 늘 겸손하게 행동했고, 나라를 구한 영웅이자 친척인 전단을 잘 대접했으며 늘 그의 직언을 들어 정사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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