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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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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1. 개요[편집]

/ Political Philosophy

정부, 시민, 국가, 등에 대한 물음을 다루는 정치학의 분과 학문. 그 겉모습을 다루기보다는 일반적이고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추구하는데, 정치철학에서 탐구하는 대표적인 물음들은 다음과 같다.
  • 권력의 본질은 무엇인가?
  • 시민은 왜 국가에 복종해야 하는가? ↔ 정부는 시민 위에 군림할 수 있는 것인가?
  • 과연 국가란 필요한 것인가? ↔ 국가가 없어도 시민이 존재할 수 있는가?
  • 자유란 무엇인가? ↔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평등이란 무엇인가? ↔ 과연 평등은 바람직한 것인가?

2. 구분[편집]

현대 정치철학의 구분법은 과거의 방식과는 일부 상이한 점이 있기에 굳이 여기에 추가적으로 서술한다. 과거의 정치철학이 자유를 중시하는가 혹은 평등을 중시하는가에 따라서 좌파우파를 나누었다면, 현대의 정치철학 이론들은 평등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 차이를 통해서 나누어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과거의 자유주의자들은 자유를 사회 구성의 이념의 근본으로 두어야 한다고 여겼던 반면 존 롤스를 위시한 현대의 자유주의자들은 평등을 정의하기 위해서 자유 개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다.[1] 마찬가지로 공리주의는 평등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거의 동일하게 가질 수밖에 없는 효용 개념을 빌려야 하며, 이를 고려할 때 우리는 최대 행복의 원리를 고려해야 한다고 여긴다. 공동체주의에게 있어서 평등이란 오직 어떤 개인이 속해 있는 공동체의 규칙을 통해서만 설명될 수 있는 무언가이며, 유사하게 공산주의에게 있어서 평등이란 노동을 중심으로 해서만 규정될 수 있는 개념이다. 마찬가지로 페미니즘 역시 평등에 대한 우리의 직관에 어느 정도 기대지 않고서는 성립하기 힘들다. 양성간에 상식적으로 존재하는 불평등에 대한 저항정신이 그 근간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3. 문서가 있는 정치철학자[편집]

3.1. 동양권[편집]

3.2. 서양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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