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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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대한민국의 작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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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정유나 / Yuna | |
필명 | 아리니시아 Arinisia | |
국적 | ||
생일 | ||
데뷔 | ||
소속 | 2월의 월계수 | |
작품 목록 | 완결 | |
연재 중 | 작품 제목 (연재 사이트, 0000~ ) | |
링크 |
한 화의 길이가 긴 편이다. 다른 작가들이 23-30쪽 정도 쓰지만 정유나 작가는 40페이지 정도를 한 화로 잡는다. 이미 종이책으로 발간된 것을 다시 카카오페이지에 올렸던 버림 받은 황비도 빽빽하게 채워서 30페이지 이상은 하고, 작가가 직접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했던 <여왕을 위한 진혼곡>은 주 4회연재에 41페이지씩 연재했다.
이렇게 장점도 많은 동시에 단점도 부각된다.
대표작인 <버림 받은 황비>의 경우 이해가 되지 않는 결말로 크게 비판을 받았다. 작가 입장에서는 주인공 아리스티아가 황후가 되어야 카스티나 제국이 해피 엔딩이 되므로 황후로 만들어 주었다는데, 이 부분에서 개연성이 부족했기 때문. 특히 아리스티아가 회귀 전 자신을 강간하고 잔인하게 학대한 남성을 용서한다는 점에서 순종적인 여성상을 강조한다며 싫어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며 작가가 성폭행이나 학대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거 아니나는 비판이 있었다. 되려 자신에게 솔직하고 자신의 길을 선택한 현실적인 지은이 공감된다는 독자도 있을 정도.
정작 차기작인 <여왕을 위한 진혼곡>에서는 크게 발전해 동일 작가의 작품인지 몰랐다는 말까지 나왔다. 장점인 섬세한 감정 묘사와 좋은 필력에 막장이 아닌 전개로 인기를 얻었다.[5]
대표작인 <버림 받은 황비>의 경우 이해가 되지 않는 결말로 크게 비판을 받았다. 작가 입장에서는 주인공 아리스티아가 황후가 되어야 카스티나 제국이 해피 엔딩이 되므로 황후로 만들어 주었다는데, 이 부분에서 개연성이 부족했기 때문. 특히 아리스티아가 회귀 전 자신을 강간하고 잔인하게 학대한 남성을 용서한다는 점에서 순종적인 여성상을 강조한다며 싫어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며 작가가 성폭행이나 학대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거 아니나는 비판이 있었다. 되려 자신에게 솔직하고 자신의 길을 선택한 현실적인 지은이 공감된다는 독자도 있을 정도.
정작 차기작인 <여왕을 위한 진혼곡>에서는 크게 발전해 동일 작가의 작품인지 몰랐다는 말까지 나왔다. 장점인 섬세한 감정 묘사와 좋은 필력에 막장이 아닌 전개로 인기를 얻었다.[5]
- 작가의 블로그에 자신이 사진을 못 찍는다고 밝혔다.
- 한 블로그 유저의 버황 관련 질문에 답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버황 세계관의 후속작을 한가해지면 써보려 하기 때문이라 한다.[6]
- 아코 녹음 후기 만화에서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1] 조아라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재, 이후 2014년 카카오페이지로 옮겨져 2015년 단행본 마지막권 출판을 끝으로 완결되었다.[2] 2017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했으며, 현재 단행본 출간이 완료되어 완결되었다.[3] 작가의 이름을 알린 대표작이다. 다만 개연성 없는 스토리와 답답한 결말, 여러 범죄 미화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4] 질질 끈다고 싫어하는 독자도 좀 있었다. 애초에 글이라는 것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니 각자 알아서 생각해야 할 문제이기는 하다.[5] 하지만 여주인공이 진취적이지 않고 연애관계의 진전도 여왕과 조력자가 아닌 서로 뒤바뀐 느낌이며 일본식 표현이 많다는 지적도 있다.[6] 버황 질문 중 2세대 들의 이야기와 1세대들의 근황 내용이 많았던 걸 생각하면 버황 2세대들의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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