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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錢大昕 (1728 ~ 1804)
청나라의 유학자이자 고증학자이다. 한학에 조예가 깊으며, 역사학에 정하였다.
청나라의 유학자이자 고증학자이다. 한학에 조예가 깊으며, 역사학에 정하였다.
태창주(太倉州) 가정현(嘉定縣)출신이다.
어릴 때부터 뛰어난 기질을 보여, 신동(神童)으로 불렸고, 15세가 되었을 때, 유생이 되었다.
1751년 내각중서(內閣中書)로 임용되었다. 이듬해 서양의 학문과, 중국의 역산서(曆算書)를 연구하여《삼통술연(三統術衍)》을 저술하였다.
광둥(廣東)지역의 과거 시험과 학교의 일을 관리하는 역할로 부임하기도 하였으나, 부친상을 치르고 벼슬을 내려놓았다. 이후 오랜 기간동안 장닝의 종산서원(鍾山書院)과 쑤저우의 자양서원(紫陽書院)의 원장의 역할로 2000명에 이르는 제자들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십가재양신록(十駕齋養新錄)》,《이십이사고이(二十二史考異)》,《송요금원사사삭윤고(宋遼金元四史朔閏考)》, 《송학사연표(宋學士年表)》,《원사씨족표(元史氏族表)》,《원사예문지(元史藝文志)》,《원시기사(元詩記事)》, 《삼사습유(三史拾遺)》,《제사습유(諸史拾遺)》 등이 있다.
어릴 때부터 뛰어난 기질을 보여, 신동(神童)으로 불렸고, 15세가 되었을 때, 유생이 되었다.
1751년 내각중서(內閣中書)로 임용되었다. 이듬해 서양의 학문과, 중국의 역산서(曆算書)를 연구하여《삼통술연(三統術衍)》을 저술하였다.
광둥(廣東)지역의 과거 시험과 학교의 일을 관리하는 역할로 부임하기도 하였으나, 부친상을 치르고 벼슬을 내려놓았다. 이후 오랜 기간동안 장닝의 종산서원(鍾山書院)과 쑤저우의 자양서원(紫陽書院)의 원장의 역할로 2000명에 이르는 제자들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십가재양신록(十駕齋養新錄)》,《이십이사고이(二十二史考異)》,《송요금원사사삭윤고(宋遼金元四史朔閏考)》, 《송학사연표(宋學士年表)》,《원사씨족표(元史氏族表)》,《원사예문지(元史藝文志)》,《원시기사(元詩記事)》, 《삼사습유(三史拾遺)》,《제사습유(諸史拾遺)》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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