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린

타이베이시 출신의 할리우드 영화감독. 대표작으로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대만계 미국인 감독이며, 태어난 곳은 타이베이이지만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하고 UCLA를 졸업하였다.# ## 분노의 질주 3로 혹평을 맛봤으나 그 이후 4~6편을 연달아 연타석 흥행 영화로 만들며 현재로서 최장편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이자 속편일수록 더욱 평이 좋은 영화로서 만들어버리는 연출력을 소유한 감독이다.《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는 역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았고,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으로 전세계 7억 8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아시아계 감독 영화 세계 최고 흥행기록을 거두기도 했다가 제임스 완이 감독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전세계에서 15억 달러라는 후덜덜한 흥행을 거두며 이 기록을 깼다.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유명세로 스타트렉 비욘드를 감독, 그 외에도 본 시리즈를 욕보이게 한 주범인 제레미 레너의 본 레거시를 부활시키기 위한 후속작의 감독으로 내정되었지만, 속편이 무산됨에 따라 감독직에서 당연히 물러난다. 그러나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흥행에서 실패했지만 평이 좋아서 파라마운트 측에서 그를 눈여겨보고 아들을 동반한 검객 실사영화 감독으로 발탁되었다.

분노의 질주 7에서 하차한 이유가, 분노의 질주 6에서 자신의 최고 작품의 결과가 아니다는 말을 해서, 분노의 질주 7에서 하차하였다고 한다. 링크 그리고 분노의 질주 9에서 복귀한다. 이외에도 현재 미국 CBS 드라마 SWAT를 제작하고 있다.

어릴 때 자기 친구들은 스타워즈를 보러 극장에 갔지만, 경제적 사정 때문에 극장에 갈 수 없었던 그는 TV에서 하는 스타트렉을 보고 트레키가 되었다고 한다.

그의 특징이라면 데이비드 핀처와 더불어서 영화 오프닝/엔딩 크레딧을 인상적으로 뽑아낸다는 것과, 특정 프랜차이즈 영화를 연출함으로서 평가면에서 좋은 평을 받게 만드는 장인정신을 가진 연출력을 가졌다고 할수 있다.

최근 원펀맨 실사영화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