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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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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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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자전거 도둑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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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데 시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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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스타이올라
리아넬라 카렐
촬영
카를로 몬투오리
편집
에랄도 다 로마
음악
알레산드로 치코니니
미술
안토니오 트라베르소
촬영 기간
제작사
이탈리아 국기 데 시카
배급사
이탈리아 국기 ENIC
개봉일
이탈리아 국기 1948년 11월 24일
대한민국 국기 1952년 12월 11일
대한민국 국기 2023년 4월 26일(재개봉)
화면비
1.37:1
상영 시간
89분(1시간 29분)
제작비
13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436,655
북미 박스오피스
$371,111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48년에 개봉한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영화. 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2. 예고편[편집]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2차 대전 직후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거리. 오랫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던 안토니오는 우연히 직업 소개소를 통해 거리에서 벽보를 붙이는 일을 맡는다.

그러나 그 일을 하기 위해선 자전거가 필요했고 이 사실을 안 아내 마리아는 남편의 직업을 위해 자신이 소중하게 간직했던 침대 시트를 전당포에 맡기고 자전거를 구입한다.

한편 직업을 갖게 된 안토니오와 그의 아들 브루노는 기쁨을 참지 못하지만 아뿔싸! 이게 웬일? 이튿날 안토니오가 출근하여 벽보를 붙이는 사이 한 사내가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는 것이 아닌가?

4. 등장인물[편집]

  • 안토니오 리치 - 람베르토 마지오라니
  • 브루노 리치 - 엔조 스타이올라
  • 마리아 리치 - 리아넬라 카렐
  • 바이오코 - 지노 살타메렌다
  • 도둑 - 비토리오 안토누치

5. 줄거리[편집]

1948년 당시의 이탈리아 로마.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인지라 도시는 아직도 폐허에서 재건 중이고, 경제적인 사정도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궁핍의 수렁에서 허덕이고 있다.

주인공인 안토니오는 처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가장이지만, 경기가 워낙 나쁜 탓에 하루종일 직업 소개소를 전전하면서도 변변한 일자리조차 구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마침내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벽에 광고 전단지를 붙히는 일자리를 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전거가 필요했기 때문에,[2] 안토니오는 아내와 의논한 끝에 없는 살림을 털어서 침대 시트전당포에 맡겨서 마련한 돈으로 자전거를 구하게 된다. 그런데 안토니오가 벽보를 붙이던 중에 괴한이 자전거를 훔쳐 달아나고 만다. 간신히 얻은 일자리마저 위태로워지자 안토니오는 어떻게든 자전거를 되찾기 위해 어린 아들인 브루노, 그리고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로마의 시내 구석구석을 애타게 돌아다니며 온갖 인간 군상들을 마주치게 된다.

안토니오와 브루노는 천신만고 끝에 빈민가에서 자전거를 훔친 범인을 찾아내지만, 그는 간질을 앓고 있는 가난한 청년이었기에 돌려받을 것이 없었다. 더욱이 하필이면 안토니오가 자전거 도둑을 붙잡고 실랑이를 벌이던 중에 그가 간질 증세로 쓰러지자, 도둑의 이웃들이 오해를 하며 안토니오에게 욕을 퍼붓기 시작한다.[3] 분위기가 험악해진 와중에 브루노가 경찰을 불러왔고 안토니오와 브루노는 그 경찰과 같이 자전거 도둑의 집에 들어가서 훔친 자전거가 있는지 살피지만 자전거는 커녕 그가 자전거를 훔쳤다는 어떤 물증도 발견하지 못한다. 안토니오는 결국 험악한 분위기에 밀려 소득도 없이 빈민가를 빠져나온다.

궁지에 몰린 안토니오는 결국 독한 마음을 먹고 남의 자전거를 훔치려 한다. 그러나 난생 처음 해보는 도둑질이 잘 될 리가 없었고, 그 자리에서 붙잡혀 길거리의 군중들에게 붙잡혀 몰매를 맞는다. 사람들은 그를 경찰서에 넘기려 했으나, 자전거 주인은 겁에 질린 안토니오의 어린 아들 브루노의 모습을 보고는 자비를 베풀어서 그냥 보내준다. 아들 앞에서 참혹한 망신을 당한 안토니오와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브루노는 함께 길을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눈물을 흘린다. 안토니오와 브루노를 둘러싸고 걸어가는 군중들을 비추며 영화는 끝난다.

6. 평가[편집]

IMDb 로고
( XXX위
20XX-XX-XX 기준
)
Letterboxd 로고 화이...
(Letterboxd Top 250 98위
20XX-XX-XX 기준
)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이를 표현하는 방식이 철저하게 현실적인 것이 특징으로, 전후 이탈리아의 참담하고 혼란스러운 사회상과 가난한 이들의 처절하고 비참한 삶을 매우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의 애잔하고 처절한 결말부는 보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진정성을 보여준다.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전후 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7. 기타[편집]

  • 영화 촬영의 대부분이 길거리에서 이루어졌다. 즉, 영화 속의 배경은 당시 로마의 거리 풍경 그 자체이다. 또한 영화의 주연인 안토니오와 브루노 역을 맡은 배우들도 모두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일반인들이었는데, 모두 가난한 이들이었기에 체험에서 우러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어 영화의 리얼리즘이 한층 더 살아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배우들은 이 영화가 성공을 거둔 후로 50년대에 몇차례 더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4]
  • 김소진의 동명의 소설에도 이 영화가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 2000년대 이후 이 영화에서 이름을 딴 '자전거 도둑'이라는 동명의 제목의 한국 단편 영화가 4편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소울메이트민용근의 2014년작 자전거 도둑이 있다.
  • 2023년 4월 26일에 한국에서 재개봉했다.

8. 관련 문서[편집]


[1] 직역하면 "자전거 도둑"이다. 영화 내용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타이틀.[2] 처음엔 자전거를 마련할 형편이 안되는 안토니오가 '걸으면서 일하면 안되냐'고 담당자에게 말하지만, 담당자가 '자전거 없으면 일자리는 취소야'라고 단호히 말하는 데다가 그 얘기를 들은 다른 구직자들이 '나 자전거 갖고 있으니 나에게 그 일거리 주시오'라고 외쳐대고 있었으니...[3] 이웃들은 평소에 도둑을 착한 동네 젊은이 정도로 알고 있었으며, 그가 도둑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 듯하다. 이는 그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다.[4] 안토니오 역의 람베르토 마지오라니는 원래 영화와는 인연이 없는 평범한 철공소 노동자였으나 이 영화에서 데뷔한 이래로 5~60년대에 다른 네오 리얼리즘 영화에 간간히 등장했다. 사실 공장에 돌아갔더니 공장 사람들이 영화 스타가 되었다고 생각한데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배우가 되었다는 비화가 있다. 하지만 배우로써 성공은 못 거두고 조단역을 전전했다. 심지어 데 시카마저 캐스팅을 꺼렸다고. 결국 1970년 배우는 그만뒀고 1983년 사망했다. 브루노 역의 엔조 스타이올라는 벤치에 앉아있다가 감독에게 캐스팅 되었다. 이쪽도 배우로 크게 성공은 못 거뒀지만, 아역 보정 때문에 할리우드에서 맨발의 콘테샤에 출연해 험프리 보가트랑 같이 연기해보기도 했다. 이후 어른이 되어서 수학교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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