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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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는 1969년 9월 26일 대한민국 2호 스포츠신문으로[3] 한국일보의 자매지로 창간했다.
1970년 일본의 스포츠신문인 호치신문과 취재 및 통신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1965년부터 백상예술대상을, 1986년부터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現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3년 국내 체육 향상에 공이 큰 선수를 각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백상체육대상을 제정했다.
1989년에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아시아나항공과 협업하여 원래 까치가 없던 제주도에 내륙에서 포획한 까치 60마리를 방사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시에는 까치가 길조로 여겨졌기에 좋은 의도로 한 행사였지만 이후 제주도 생태계는 외례종인 까치로 인해 박살이 났으며 농가의 피해는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2001년에 한국일보에서 한길무역을 인수한 후 상호를 일간스포츠로 바꾸는 방식으로 분할 및 우회 상장하였다. 2003년 7월 한국일보 창업주 장기영의 장손인 장중호가 한국일보에서 분리하여 독립해 나왔고, 이 과정에서 이루어진 유상증자에 중앙일보가 참여하여 3대 주주가 되었다. 이후 2004년 4월부터 중앙일보의 인쇄 시설과 배달망을 이용했다.
2005년 5월 한국일보 측에서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했으며 동년 12월 유상증자를 통해 중앙일보가 1대 주주가 되었다. 이후 2008년 상호를 IS+로 바꾼 뒤[4] 2009년에 다시 일간스포츠를 별도 법인으로 물적분할하였다가 2015년 JTBC PLUS와 합병하였다. # 그러다가 2019년 8월 중앙일보 PLUS에 통합되었다.
2022년 2월 21일 같은 중앙일보 계열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함께 BHC에 매각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으나, BHC측이 인수를 철회하면서 무산되었다. #
2022년 6월 KG그룹이 이코노미스트와 함께 인수하였다. # 이후 KFC 주요 매장에서 이데일리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배포하고 있었으나, KFC코리아가 오케스트라PE에 매각된 이후 배포를 중지했다.
1970년 일본의 스포츠신문인 호치신문과 취재 및 통신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1965년부터 백상예술대상을, 1986년부터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現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3년 국내 체육 향상에 공이 큰 선수를 각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백상체육대상을 제정했다.
1989년에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아시아나항공과 협업하여 원래 까치가 없던 제주도에 내륙에서 포획한 까치 60마리를 방사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시에는 까치가 길조로 여겨졌기에 좋은 의도로 한 행사였지만 이후 제주도 생태계는 외례종인 까치로 인해 박살이 났으며 농가의 피해는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2001년에 한국일보에서 한길무역을 인수한 후 상호를 일간스포츠로 바꾸는 방식으로 분할 및 우회 상장하였다. 2003년 7월 한국일보 창업주 장기영의 장손인 장중호가 한국일보에서 분리하여 독립해 나왔고, 이 과정에서 이루어진 유상증자에 중앙일보가 참여하여 3대 주주가 되었다. 이후 2004년 4월부터 중앙일보의 인쇄 시설과 배달망을 이용했다.
2005년 5월 한국일보 측에서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했으며 동년 12월 유상증자를 통해 중앙일보가 1대 주주가 되었다. 이후 2008년 상호를 IS+로 바꾼 뒤[4] 2009년에 다시 일간스포츠를 별도 법인으로 물적분할하였다가 2015년 JTBC PLUS와 합병하였다. # 그러다가 2019년 8월 중앙일보 PLUS에 통합되었다.
2022년 2월 21일 같은 중앙일보 계열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함께 BHC에 매각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으나, BHC측이 인수를 철회하면서 무산되었다. #
2022년 6월 KG그룹이 이코노미스트와 함께 인수하였다. # 이후 KFC 주요 매장에서 이데일리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배포하고 있었으나, KFC코리아가 오케스트라PE에 매각된 이후 배포를 중지했다.
1994년부터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조아제약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 것은 2009년이다.
과거에 골든디스크어워즈, 백상예술대상을 주최했다.대한민국의 EGOT다.[5][6] KG그룹에 매각된 이후에는 중앙그룹으로 시상식 주최권이 모두 넘어갔다.
한국일보의 자회사였던 2003년까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공동 주최사였지만 2003년 한국일보 계열에서 분리되고 2005년 중앙일보가 1대 주주가 된 이후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공동 주최했다.
과거에 골든디스크어워즈, 백상예술대상을 주최했다.
한국일보의 자회사였던 2003년까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공동 주최사였지만 2003년 한국일보 계열에서 분리되고 2005년 중앙일보가 1대 주주가 된 이후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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