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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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53대 농림축산식품부차관 이준원 李濬遠 | Lee Jun-w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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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충청남도 아산군(현 아산시)에서 태어났다. 천안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농업교육과를 졸업하고, 1990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워싱턴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9년 2월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재학 중인 1984년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다. 첫 발령부서는 경제기획원(現 기획재정부)이었으나 곧 농림부로 이동한다.
농림부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 파견되기도 하였고 농림부장관 비서관도 지냈다. 이후 유통정책과장(3급), 혁신인사기획관, 구조정책과장 등을 지내다가 2011년(이명박 정부) 고위공무원단 나급(2급)으로 승진하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녹색성장정책관, 농어촌정책국장을 맡았다.
이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로 개편된 부서에서 고위공무원단 가급(1급)인 차관보로 승진한다. 보통 농림부에선 차관보에서 차관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1급으로 승진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실장직을 맡은 경험이 전무하여 다음 인사에서 차관이 아닌 식품산업정책실장으로 전보된다.
그러나 결국차관보를 경험한 농림부 관료답게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차관으로 영전한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와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가 끝나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여 인사를 단행한 2017년 6월까지 차관으로 재직한다.
재학 중인 1984년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다. 첫 발령부서는 경제기획원(現 기획재정부)이었으나 곧 농림부로 이동한다.
농림부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 파견되기도 하였고 농림부장관 비서관도 지냈다. 이후 유통정책과장(3급), 혁신인사기획관, 구조정책과장 등을 지내다가 2011년(이명박 정부) 고위공무원단 나급(2급)으로 승진하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녹색성장정책관, 농어촌정책국장을 맡았다.
이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로 개편된 부서에서 고위공무원단 가급(1급)인 차관보로 승진한다. 보통 농림부에선 차관보에서 차관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1급으로 승진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실장직을 맡은 경험이 전무하여 다음 인사에서 차관이 아닌 식품산업정책실장으로 전보된다.
그러나 결국
[1] 석사 학위 논문 : 皮膚物價와 指數物價와의 乖離要因 및 解消方案에 關한 硏究(피부물가와 지수물가와의 괴리요인 및 해소방안에 관한 연구).[2] 박사 학위 논문 : 한국의 쌀 관세화정책 결정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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