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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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경 李種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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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현대자동차써비스 배구단 (1986~1990) |
초등학생 때 배구를 시작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키가 2m에 육박하며 장신 센터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당시 서강대학교와 인하대학교 등 배구 명문학교들의 스카우트 경쟁이 치열했으나, 경북사대부고 동기들을 모두 받아주는 조건을 제시한 경기대학교로 진학했다. 당시 기사 대학 시절 국가대표 센터로 뉴델리 아시안게임과 LA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1986년 졸업 후 8천만원의 계약금을 제시한 현대자동차써비스 배구단에 입단했다. 당시 대학 동기였던 아웃사이드 히터 이채언은 무난하게 현대에 입단했으나, 이종경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여러 팀들과의 경쟁이 붙었다.[1] 그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현대가 고향인 청도 집까지 방문하여 공을 들였고, 그 정성이 통했는지 결국 이종경은 현대로 입단한 것이다.
입단하자마자 '백구의 대제전'이라 불리던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현대자동차를 우승으로 이끌며 제3회, 제4회 대회 MVP를 연속으로 차지하기도 했다.[2]
그러나 대학 때부터 앓았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오래 지속하지는 못했고 서른이 채 되지 않은 1990년에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
1986년 졸업 후 8천만원의 계약금을 제시한 현대자동차써비스 배구단에 입단했다. 당시 대학 동기였던 아웃사이드 히터 이채언은 무난하게 현대에 입단했으나, 이종경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여러 팀들과의 경쟁이 붙었다.[1] 그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현대가 고향인 청도 집까지 방문하여 공을 들였고, 그 정성이 통했는지 결국 이종경은 현대로 입단한 것이다.
입단하자마자 '백구의 대제전'이라 불리던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현대자동차를 우승으로 이끌며 제3회, 제4회 대회 MVP를 연속으로 차지하기도 했다.[2]
그러나 대학 때부터 앓았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오래 지속하지는 못했고 서른이 채 되지 않은 1990년에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
선수 시절부터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며 석사 학위를 땄던 이종경은 1991년 모교 경기대학교 강사로 강단에 처음 섰고 이후 건국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에서 강사 일을 했다. 그러다가 1994년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5년 경기대 전임교수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1998년 한국스포츠TV에서 대학배구연맹전을 중계한 것을 시작으로 배구 해설자로 활동했고[3] 이후 SBS Sports가 V-리그를 중계한 2013-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남자부 해설을 맡았다. 그러다 2022-23 시즌 12월 23일 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경기 생중계를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대한민국배구협회에서 기획이사, 남자 강화이사, 기술이사, 전무이사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1998년 한국스포츠TV에서 대학배구연맹전을 중계한 것을 시작으로 배구 해설자로 활동했고[3] 이후 SBS Sports가 V-리그를 중계한 2013-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남자부 해설을 맡았다. 그러다 2022-23 시즌 12월 23일 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경기 생중계를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대한민국배구협회에서 기획이사, 남자 강화이사, 기술이사, 전무이사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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