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서열

儀典序列 / order of precedence

외교 의례나 국가 기념일 등 공식적인 의전 행사에서 주요 요인의 서열을 말한다.

보통 계급과 계급이 같다면 내각 내 서열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의전서열이 높으면 대체적으로 권력도 높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건설부나 공안부, 교통부 등은 장관은 대체적으로 내각 내 서열이 최하위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 의전서열도 낮은 편이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상당하다. 반대로 상징성 때문에 내각 내 서열이 높은 장관의 경우는 실권은 별로 없는 편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경우에도 실권은 별로 없지만 입법 기관인 국회의 수장이기 때문에 의전서열은 2위이다. 대중 사이에서 흔히 대통령에 이은 2인자로 인식되는 국무총리는 의전서열 5위로 인식보다는 의전서열이 낮은 편이다.

또한, 4년제 국립대학교 총장, 시장, 도지사 같은 경우에는 자주적으로 주도권을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 높게 예우받을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4년제 국립대학교나 시, 도와 같은 지역 거점 간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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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의전서열(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의전서열(대한민국 국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의전서열(미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의전서열(영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의전서열(일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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