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여객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행화길 35 (업리)에 위치한, 의성군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버스 회사로 1986년 1월 3일 경북여객(현 경북고속)에서 의성군·군위군 농어촌버스를 분리, 독립시켜 설립했으며, 군위영업소는 2003년 군위교통으로 분리해 나갔다.

전 차량 자일대우버스 차량을 운용한다. 다만 2023년 10월 몽골 부실 버스 수출 여파로 베트남 수입이 중단됐는데, 2024년 저상버스 보조금이 나오지 않았지만 카운티 도입 예정이며, 일부 노선만 저상 예외 노선으로 지정되고 2025년부터는 저상 도입 수요 제출이 나와 다른 제조사의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도색은 일반버스는 흰색 바탕에 푸른 줄이 달린 경북 공용 구도색, 좌석버스는 몬드리안 도색[1]을 쓰며, 2013년 7월 1일 단일요금제 이전에 도입한 경북 공용 구도색 버스는 일반버스 시트를 적용하지만, 단일요금제 이후에 도입한 경북 공용 구도색 버스는 좌석버스 시트를 적용하며, 몬드리안 도색 좌석버스가 중문 앞쪽에도 2열시트인것과 달리 경북 공용 구도색 좌석버스는 중문 뒷쪽만 2열시트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까지는 좌석버스에 현 부산교통 시외버스와 같은 패턴에 주황색 - 보라색 - 남색의 도색을 사용하기도 했다.

후진시 경보음과 후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에어컨은 두원공조 사 제품을 사용한다.

한때 좌석버스는 대형차량 위주로 운행하기도 했으나 대형차는 2009년을 마지막으로 출고하지 않았고, 마지막 대형차가 2018년에 대차되어 전 차량 중형화되다가 2020년 7월 1일 노선개편으로 신설되는 행복버스로 레스타 3대를 출고했다.

2023년 12월 문경여객에 2대 남은 경북 공용 구도색 적용 차량이 일렉시티로 대차되어 경북 공용 구도색을 적용하는 마지막 1곳이 됐다.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농어촌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