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춘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으로 치안감인 경북경찰청장으로 퇴임하였다.

1961년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에서 태어나 서라벌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동국대를 졸업하고 학사장교 7기로 임관 중위전역, 1993년 제41기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하여 경위로 임용되었고 경위부터 치안감(현재)까지 올랐다.

총경 때는 경기지방청 외사과장, 경찰청 인사담당관 / 서울청 치안정책관, 화성동부경찰서장, 서울강서경찰서장, 서울청 치안지도관, 경찰청 경무담당관 등을 맡았다.

2017년 12월에는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서울지방경찰청 경찰관리관[1]을 역임했다.

2019년 12월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본청 국장인 경찰청 보안국장을 지냈고 2020년 8월 정기인사에서는 경상북도경찰청장으로 전보되었다.

2021년 7월, 경북경찰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이 남지 않은만큼 퇴임 이후 예천군수 출마가 예상되기도 했으나 출마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