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진(거침없이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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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4년 |
나이 | 22세 → 23세 |
호칭 | 유 간호사 |
직업 | 이순재 한방병원 → 이&박 한방병원 간호사 → 탤런트 |
좋아하는 것 | |
싫어하는 것 |
순재의 병원에서 원장인 순재와 해미의 충성스러운 조수 역할을 한다. 객식구 캐릭터들 중에선 범이 유미 만큼은 아니지만 비중이 의외로 높고 많은 에피소드들마다 빈번하게 등장하는 편이다. 현재 직업은 간호사면서도 연예인이 꿈이라 쉬는 날엔 클럽에서 춤추는 게 낙이다. 한 번은 준하가 영화표 두 장을 민용에게 받았을 때, 해미가 바쁘다고 안 된다 하자 주변에 보러 갈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유 간호사와 같이 보러 갔다가 해미에게 들키면 난리나지 않을까 우려하며 마음을 졸이며 노심초사한 적이 있다. 박 간호사와도 동료로서 아주 절친한 사이. 순재는 이 둘을 이어주려고 공원에서 피크닉을 하고 클럽도 갔으나, 박 간호사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 서툴렀고 춤실력도 매우 형편없어 그 둘 모두를 잘 하는 찬성과 너무나 비교가 되었다. 결국 153화에서 찬성이와 눈이 맞아 인라인 데이트를 하고 나이트 클럽에서 같이 커플 댄스를 추다가 결국 둘이 진짜 사귀게 되어 실패하고 박 간호사는 크게 실연을 당해 떠난 유 간호사의 차를 달려 쫓아가다 아스팔트 위에 엎어져 통곡했다[4]. 마지막회에선 자신의 목표대로 탤런트로 데뷔한다. 그러나 정작 실제 배우인 정선우는 그 이후로 더 이상이 출연작이 거의 없고 연기 활동을 그만뒀다. 저런 여신급 미모의 인물이 배우 활동을 오래전부터 때려쳤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마지막 출연작은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후 이듬해 방영된 OBS경인TV의 시트콤 오포졸. 그 후 현재는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1]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2] 예를 들어 콘도에 놀러갔을 때 게임 룰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자기 마음대로 바꿔 버리는 등.[3] 실제로 초반에는 명찰에는 배우 본인의 본명인 정선우로 이름이 나왔다가, 중반부터 유희진으로 변경.[4] 그리고 박간은 순재에게 고삐리한테 여자나 뺏긴 놈 소리를 들으면서 구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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