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오(엑스맨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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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슈퍼모델 겸 배우인 후쿠시마 리라가 연기했다. 서구권에선 후쿠시마 리라를 개성적인 외모라고 평가했지만 한국에선 반향은 적었다. 진한 빨간색으로 염색하고 나오는 바람에 개봉 당시 깍두기 소리를 들었다. 게다가 배우의 두상이 특이하게 생겨서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했다.
로건을 일본으로 데려온 야시다 가문의 전령. 마리코와는 어렸을 적부터 친자매처럼 자라 유대감이 남다르다. 뮤턴트로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인물의 죽음을 예견한다. 5살 때 부모의 죽음을 예견하면서 능력이 개화했다. 이 밖에 검술 실력도 수준급.
여담으로 작중 대사 중 하나가 엄청난 떡밥을 내포하고 있다.
유키오: "안녕 웨이드~"
데드풀: "안녕 유키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인해 타임 라인이 바뀌게 되며 그 영향을 받았다는 설정으로 능력과 연령이 바뀌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배우는 일본과 호주 이중국적인 배우 쿠츠나 시오리. 각본진 말로는 워낙 마이너한 캐릭터라서 바꿔도 별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여기서는 원작의 다른 일본인 출신 뮤턴트인 서지의 전기 생성 능력을 섞은 듯한 모습으로 나온다.
전작에서도 등장한 네가소닉의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둘이 레즈비언 커플임이 드러난다. 위에 적혀있는 데드풀이 네가소닉에게 한 대사의 전말도 네가소닉과 유키오가 같이 나타나서 자기들이 레즈 커플임을 커밍아웃하자 데드풀이 놀라고, 네가소닉이 데드풀에게 호모포비아라고 씹자 데드풀이 '네가 연애를 한다는 것에 놀라서 그런건데 뭔 헛다리냐.'는 식으로 받아친거다.
대사는 위의 "안녕 웨이드~"가 대부분이지만 다른 대사들도 했다. 데드풀을 향해 '얘 맘에 들어!'라거나 '케이블이 알면 우릴 죽일 거야' 등. 데드풀도 유키오가 마음에 드는지 다른 사람들에겐 항상 비꼬거나 욕을 하지만, 유키오에게 만큼은 항상 "안녕 웨이드~"라 인사하면 "안녕 유키오~"라 받아주는 등 상냥하게 대한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모습이 이젠 너무 지겨운 전형적인 '브릿지 동양인 캐릭터'라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영화에서는 발랄한 인사, 그 대사 하나로 우직하게 밀어붙인 개그로 대단히 독특하게 연출되었고 배우의 귀여움까지 더해진 독특한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액션은 최종보스의 다리를 사슬낫으로 묶는 장면 하나만 나오며 등장 비중도 낮고 스토리에서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지만 호감형으로 인상깊은 캐릭터를 창조해내어 호평을 받았다.
사슬을 다리에 감는 장면이나 밝은 표정으로 "Hi~" 하고 인사하는 장면 등 킬 빌의 고고 유바리와도 어느정도 비슷한 장면이 있다. 성격은 완전 딴판. 복장은 기모노를 바탕으로 어레인지된 엑스맨 유니폼.
전작에서도 등장한 네가소닉의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둘이 레즈비언 커플임이 드러난다. 위에 적혀있는 데드풀이 네가소닉에게 한 대사의 전말도 네가소닉과 유키오가 같이 나타나서 자기들이 레즈 커플임을 커밍아웃하자 데드풀이 놀라고, 네가소닉이 데드풀에게 호모포비아라고 씹자 데드풀이 '네가 연애를 한다는 것에 놀라서 그런건데 뭔 헛다리냐.'는 식으로 받아친거다.
대사는 위의 "안녕 웨이드~"가 대부분이지만 다른 대사들도 했다. 데드풀을 향해 '얘 맘에 들어!'라거나 '케이블이 알면 우릴 죽일 거야' 등. 데드풀도 유키오가 마음에 드는지 다른 사람들에겐 항상 비꼬거나 욕을 하지만, 유키오에게 만큼은 항상 "안녕 웨이드~"라 인사하면 "안녕 유키오~"라 받아주는 등 상냥하게 대한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모습이 이젠 너무 지겨운 전형적인 '브릿지 동양인 캐릭터'라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영화에서는 발랄한 인사, 그 대사 하나로 우직하게 밀어붙인 개그로 대단히 독특하게 연출되었고 배우의 귀여움까지 더해진 독특한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액션은 최종보스의 다리를 사슬낫으로 묶는 장면 하나만 나오며 등장 비중도 낮고 스토리에서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지만 호감형으로 인상깊은 캐릭터를 창조해내어 호평을 받았다.
사슬을 다리에 감는 장면이나 밝은 표정으로 "Hi~" 하고 인사하는 장면 등 킬 빌의 고고 유바리와도 어느정도 비슷한 장면이 있다. 성격은 완전 딴판. 복장은 기모노를 바탕으로 어레인지된 엑스맨 유니폼.
데드풀 2에 나온 쿠츠나 시오리 버전의 유키오로 등장. 예고편에서 데드풀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으로 나온다.
[1] 각 배우들 모두 등장 작품의 일본어 더빙판에서도 직접 담당했다.[2] 특이하게도 밑의 두 영상화 버전은 원작의 캣우먼과 같이 도둑고양이 같은 암살자였던 유키오와 캐릭터성이 완전히 달라져, (특히 데드풀 2) 거의 동명이인 수준이다.[3] 더 울버린 후반부의 심장에 달라붙은 기생충을 제거하면서 울버린은 예언을 극복한 것으로 보였지만, 훗날 로건에서 죽기 전 고요하게 자신의 딸의 손을 잡음으로서 결국 예언은 실현되었다. 원문은 Heart인데 심장, 혹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번역될 수도 있다.[4] 분홍색 조랑말 캐릭터를 분홍색 머리를 한 유키오에 빗대어 네가소닉을 놀리는 것. 마이 리틀 포니를 몰라도 핑키에서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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