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동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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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 | 전라남도 |
기초자치단체 | 목포시 |
행정표준코드 | 4800058 |
관할 법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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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행정구역 | 28통 108반 |
면적 | 12.68㎢ |
인구 | 3,959명[1] |
인구밀도 | 312.22명/㎢ |
정치 | |
유동로 19 (서산동 2-25) | |
유달동은 전라남도 목포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이 동네 역시 목포항 개항과 함께 일제 때부터 조성된 동네라 달동네 등도 많고 이래저래 통합되다보니 법정동상으로 유달동, 율도동, 온금동, 서산동, 금화동, 죽교동, 달동, 중앙동1가, 중앙동2가, 중앙동3가, 대의동1가, 대의동 2가, 대의동 3가, 경동1가, 경동2가 등의 지번을 가지고 있다.
1996년까지는 서산동, 유달동, 충무동으로 나뉘었다. 1997년에 서산동과 유달동이 통합되어 지금의 서산초등학교 및 목포항과 인접한 지역이 유달동, 해양대 인근과 고하도, 율도, 달리도, 외달도 등을 포함한 충무동[2]으로 나뉘다가 2006년 유달동으로 통합되었다.
1996년까지는 서산동, 유달동, 충무동으로 나뉘었다. 1997년에 서산동과 유달동이 통합되어 지금의 서산초등학교 및 목포항과 인접한 지역이 유달동, 해양대 인근과 고하도, 율도, 달리도, 외달도 등을 포함한 충무동[2]으로 나뉘다가 2006년 유달동으로 통합되었다.
목포개항과 함께 일제강점기부터 조성된 동으로 일제식 고택의 자취가 남아있고 바닷가 주변과 고지대의 노후된 주택 등 주거 형태가 다양한 것처럼 주민들도 중산층과 일일노동자, 도서 농민, 바다에 생업을 둔 어선원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포 개항 당시 중심지였던 관계로 동시대와 관련된 문화유적인 목포문화원건축물(국가사적 제289호), 오포대(지방문화재 자료 제138호), 이훈동집 정원(지방문화재 자료 제165호), 구동양척식회사목포지점(기념물 174호) 등과 국도 1, 2호선 도로 기점, 현대 여류 문학을 선봉에서 이끈 소영 박화성 선생의 문학 기념관 등 각종 문화 유적이 산재한 유서 깊은 동이다.
이래저래 낙후된 동네이긴 하나 또한 유달산의 북동부를 제외한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고, 구 유달해수욕장[3]과 신안비치호텔 등이 있어 바닷바람 쐬거나 드라이브 등의 필수 코스이다.
달리도, 율도, 외달도는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배 타고 가야 하지만[4], 신안군의 많은 섬들보다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시에서 '사랑의 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밀어주는 외달도는 상당히 유명하다.
바다(...) 건너 영암군 삼호읍과 붙어 있는 고하도와 허사도도 행정구역상으로는 유달동 관할이다. 목포 신외항을 건설 중이며, 대불산단과 가깝기 때문에, 이와 연계한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5] 삼호읍 용당에서 고하도, 허사도를 거쳐 북항으로 연결되는 '목포대교'가 있다.
만호동과 함께 선창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래저래 낙후된 동네이긴 하나 또한 유달산의 북동부를 제외한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고, 구 유달해수욕장[3]과 신안비치호텔 등이 있어 바닷바람 쐬거나 드라이브 등의 필수 코스이다.
달리도, 율도, 외달도는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배 타고 가야 하지만[4], 신안군의 많은 섬들보다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시에서 '사랑의 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밀어주는 외달도는 상당히 유명하다.
바다(...) 건너 영암군 삼호읍과 붙어 있는 고하도와 허사도도 행정구역상으로는 유달동 관할이다. 목포 신외항을 건설 중이며, 대불산단과 가깝기 때문에, 이와 연계한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5] 삼호읍 용당에서 고하도, 허사도를 거쳐 북항으로 연결되는 '목포대교'가 있다.
만호동과 함께 선창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대의동1가는 목포시의 법정동이다.
대의동3가는 목포시의 법정동이다.
중앙동1가는 목포시의 법정동이다.
중앙동2가는 목포시의 법정동이다. 이 곳에 전국에 2개 남은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현. 목포근대역사관 별관)이 남아있다.
중앙동3가는 목포시의 법정동이다.
경동1가는 목포시의 법정동이다.
경동 2가는 목포시의 법정동이다.
- 김경호(대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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