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스트라이커

1982년 만화 <엑스맨: 신은 사랑하고 인간은 살해한다> 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모델은 빌리 그레이엄이라고 한다.

뮤턴트 혐오집단 퓨리파이어의 수장이자 광신도 목사이며, 영화와 마찬가지로 뼛속까지 돌연변이를 증오한다. 돌연변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아들 제이슨 스트라이커를 죽이고, 아내마저 악마에 씌여 돌연변이를 낳았다며 죽여버렸다. 돌연변이는 사탄에 의해 영혼이 부패한 존재라고 주장하며 그들을 죽이는 것을 신의 사명으로 여기는 미치광이 빌런. 웨폰 X의 흑막이기도 하며, 나중에는 자비에 교수를 납치하여 전 돌연변이의 말살을 계획하나 엑스맨들과 매그니토의 협력으로 실패하고 방송 중에 그의 음모가 까발려지자 키티 프라이드를 죽이려 했으나 보다못한 같은 인간인 경찰이 총을 쏴 막아서 결국에는 체포된다.

  자세한 내용은 윌리엄 스트라이커(엑스맨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시즌1 8화에서 카메오 출현한다.

원작에서의 그와 영화에서의 그는 직업과 행적이 완전히 다르다. 오히려 데드풀 2의 에섹스 돌연변이 보육원의 원장이 이 목사와 일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