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케이프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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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 문장 | ||||||||||||
행정 | |||||||||||||
국가 | |||||||||||||
시간대 | UTC+2 | ||||||||||||
주도 | |||||||||||||
인문 환경 | |||||||||||||
면적 | 129,462km² | ||||||||||||
인구 | 7,433,020명 (2022) | ||||||||||||
정치 | |||||||||||||
관할 의회 | Western Cape Provincial Parliament | ||||||||||||
주 총리 | 앨런 윈데(Alan Winde) 민주동맹 | ||||||||||||
ISO 3166 | |||||||||||||
코드 | ZA-WC | ||||||||||||
지도 | |||||||||||||
대항해시대 때 네덜란드가 동인도회사가 진출하여 정착한 이래로 일찍부터 경제 발전이 이루어진 부유한 주이며[2] 흑인이 제1인종이 아닌 유일한 주이기도 하다.
면적은 129,449km²로 남아공 전체에서 4번째로 넓은 크기이다.
컬러드가 48.8%를 차지하며, 백인의 비율도 15.7%로 높은 편인데 덕분에 남아공의 다른 주와 달리 백인과 컬러드의 지지를 받는 민주동맹이 가장 강세를 보인다.[3] 사실상 민주동맹의 기반 지역. 이외에 네덜란드인들이 과거 데려온 말레이계도 소수나마 거주한다. 케이프타운의 다운타운에 있는 보카프(Bo-Kaap)라는 지역이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케이프타운, 희망봉,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인 케이프 아굴라스 등을 비롯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 많고,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덕에 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아프리카 대륙의 대표 와인 산지이기도 한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처음으로 포도를 들여와 와인을 생산한 컨스탠시아(Constantia)의 그루트 컨스탠시아(Groot Constantia)를 비롯해, 와인 산지로 유명한 스텔렌보쉬(Stellenbosch)가 속한 구역(district) 이름이 아예 케이프 와인랜즈(Cape Winelands)일 정도이다.
면적은 129,449km²로 남아공 전체에서 4번째로 넓은 크기이다.
컬러드가 48.8%를 차지하며, 백인의 비율도 15.7%로 높은 편인데 덕분에 남아공의 다른 주와 달리 백인과 컬러드의 지지를 받는 민주동맹이 가장 강세를 보인다.[3] 사실상 민주동맹의 기반 지역. 이외에 네덜란드인들이 과거 데려온 말레이계도 소수나마 거주한다. 케이프타운의 다운타운에 있는 보카프(Bo-Kaap)라는 지역이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케이프타운, 희망봉,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인 케이프 아굴라스 등을 비롯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 많고,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덕에 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아프리카 대륙의 대표 와인 산지이기도 한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처음으로 포도를 들여와 와인을 생산한 컨스탠시아(Constantia)의 그루트 컨스탠시아(Groot Constantia)를 비롯해, 와인 산지로 유명한 스텔렌보쉬(Stellenbosch)가 속한 구역(district) 이름이 아예 케이프 와인랜즈(Cape Winelands)일 정도이다.
행진 중인 분리독립 지지자들 |
독립파들이 사용하는 분리주의 깃발 |
웨스턴케이프 독립운동 공식 홈페이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 그룹이 있다는 점, 무엇보다도 경제에서 차지하는 지분은 가장 큰데 선거에서는 맨날 밀린다는 점에서 시작된다.
역사적으로 아파르트헤이트 시기에는 유색인종의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한 시위를 벌인 적 있었고, 아파르트헤이트 종식을 위한 협상 중에는 연방국가를 제안하였다. 2007년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였으나, 2010년대까지 큰 호응을 얻지 못하다가 코로나19를 계기로 큰 성장을 이뤄냈다.
웨스턴케이프 주의 독립 찬성 여론이 2020년 35.8%에서 2023년 58.4%로 급증함에 따라 집권당인 민주동맹도 이들을 의식하고 있으며, 자유전선 플러스는 독립 지지를 강령으로 채택했다.
2024년 총선에서 케이프 독립을 내세운 국민컬러드회의가 2석을 차지함으로써 중앙정치에서 본격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 그룹이 있다는 점, 무엇보다도 경제에서 차지하는 지분은 가장 큰데 선거에서는 맨날 밀린다는 점에서 시작된다.
역사적으로 아파르트헤이트 시기에는 유색인종의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한 시위를 벌인 적 있었고, 아파르트헤이트 종식을 위한 협상 중에는 연방국가를 제안하였다. 2007년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였으나, 2010년대까지 큰 호응을 얻지 못하다가 코로나19를 계기로 큰 성장을 이뤄냈다.
웨스턴케이프 주의 독립 찬성 여론이 2020년 35.8%에서 2023년 58.4%로 급증함에 따라 집권당인 민주동맹도 이들을 의식하고 있으며, 자유전선 플러스는 독립 지지를 강령으로 채택했다.
2024년 총선에서 케이프 독립을 내세운 국민컬러드회의가 2석을 차지함으로써 중앙정치에서 본격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1] 입법수도, 의회 소재지[2] 웨스턴케이프주 비즈니스 정보 (South African Embassy Seoul 공식홈)[3] 특히, 외교부문에서 차이가 두드려진다. 중앙정부가 제3세계 시각을 보여준다면 웨스턴케이프주만 친서방 시각에서 따로 성명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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