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툴
최근 수정 시각:
분류
- 축구 : 주로 크로스, 오른발킥, 왼발킥, 피지컬, 스피드, 헤딩 중 한가지에 특화된 선수들에게 붙는다.
- 아이돌(그룹)
- 크게 실력파 그룹으로 표방되나 비주얼이 부족한 경우, 반대로 비주얼만 좋고 실력이 모자란 그룹으로 나뉜다. 즉 멤버 전원이 능력치가 분산되지 못하고, 특정 한 능력치만 모든 멤버에게 부각되는 경우엔 보컬 원툴 그룹, 댄스 원툴 그룹, 비주얼 원툴 그룹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 음원 원툴 그룹, 팬덤(음판) 원툴 그룹이라는 개념도 있는데, 전자는 음원 성적은 좋으나 팬덤이 약해서 음반 판매량이 기대치 이하인 것을 가리키고, 후자는 음반 판매량은 정상급이나 음원 성적이 기대치 이하인 경우를 가킨다. 전자는 주로 솔로 여가수나 대중성이 강한 걸 그룹에서 두드러지며, 후자는 대다수의 보이 그룹에서 두드러진다. 전자는 인식/인지도 측면에서 일반인들에게 높게 평가되고, 후자는 결과적으로 소속사나 아티스트의 효과적인 수익 창출로 직결되며 팬덤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다.
[1] 투구 혹은 타격만 강하고 다른 능력치가 떨어지는 선수는 원툴이라고 부르진 않는다. 그만큼 투구와 타격은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 물론 고종욱과 같이 타율만 좋고 선구안, 장타력, 수비에서 낙제점이라 주전을 못 차지하는 선수도 있다. 물론 이 쪽은 주루도 좋고 여러모로 5툴 플레이어의 자질이 있으나 타격 외적으로는 성장이 멈춰버려 말 그대로 타격만 잘 하고 나머지는 영 좋지 않다. 정말 세울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만 외야에 세워두고 공이 오지 말라고 기도한다.[2] 강명구는 선수생활 내내 대주자로만 뛰었지만 그 빠른 발이라는 원툴이 워낙 뛰어나서 전문 대주자 요원으로 삼성의 원 클럽 플레이어가 되었다.[3] 다만, 그런 별 재주 없는 멤버가 외모조차 별로인 경우 0툴이라고 까기도 한다.[4] 예전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따와 ‘△△와 아이들’이라고 하기도 했다.[5] 수능 전과목 만점자들이 간다는 서울대 의예과 입시결과에서도, 다른 Ⅱ과목(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은 전 과목 만점자가 나왔는데, 물리학Ⅱ은 여태껏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즉 물리학II 응시자 중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한 사람이 없다는 뜻.[6] 신명호는 놔두라고로 설명이 끝난다(...). 실제로 신명호는 저 어록이 나올 만큼 3점슛 성공률이 정말 안 좋은 포인트 가드인데, 선수들이 놔두다보니 드리블도 다시 치고 슛을 쏠 정도인데 그래도 잘 안들어가고 속공 레이업도 놓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반대로 수비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서 신명호를 지명했던 허재도 신명호는 수비 하나만 보고 뽑았다고 했을 정도였고, 수비 5걸도 3번이나 탔을 정도로 수비 만큼은 최고의 선수였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