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 히나코

일본의 여성 성우. 도쿄도 출신. 2008년 12월까지 아오니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었다. 구 예명은 카나마루 히나코.

고교 졸업 후 프리터의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자신의 목소리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겠다"라고 생각하여, 양성소를 소개하는 잡지에 크게 실렸던 아오니 학원에 흥미를 가지고 1987년 빅쿠리맨의 십자가 천사 역으로 데뷔한다.

십자가 천사를 맡던 시절, 아이의 팬 레터를 보내고 자신도 편지의 답장을 보내며 아이의 어머니로부터 "자신에게 우편이 처음 왔다"라는 답장을 받은 적이 있다. 1년 반을 해왔지만"주위에서 잘 성장하고 있잖아?"라고 이야기 하면서 본인도 "십자가 천사는 소녀에서 여인이 되었지만 나는 같이 자라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아쉬웠습니다."라고 답했다.

2008년 무렵에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