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벳

레위 지파 사람 아므람의 아내이자 미리암, 아론 그리고 그 유명한 모세의 친어머니.

출애굽기의 등장인물. 시간이 흘러 요셉이 죽고나서 그를 모르는 파라오[1]가 히브리인들을 숙청하라고 지시하자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작은 광주리에 역청과 송진을 발라 강에 띄웠다. 다행히 그 아이는 파라오의 딸[2]에게 주워졌는데 공주는 아이의 이름을 강에서 건졌다는 뜻의 모세라고 이름을 짓는다. 하지만 공주는 젖을 줄수없어 유모를 찾는데 이때 광주리를 쫓아갔던 미리암이 자신의 어머니 요게벳을 추천해 다시 모세와 요게벳이 만날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는 언급이 없다.

2007년 십계에서도 초반부에 등장한다.

CCM 작곡가인 염평안이 이 요게벳의 시선을 모티브로하여 요게벳의 노래라는 찬양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