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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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미상
고려 중기의 왕족.
현종의 6세손으로, 연창공(延昌公) 왕평(王玶)과 경덕궁주[1]의 아들이다.
1197년 명종이 최충헌에게 폐위된 후, 최충수는 왕진(王縝)을 다음 왕으로 추천했는데, 이는 최충수가 왕진의 여종을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대로 최충헌은 명종의 동생인 신종을 왕으로 추천하면서 의견이 엇갈렸는데, 최충헌의 조카 박진재의 중재로 신종이 옹립됐다.[2]
사공(司空)에서 수사공(守司空)으로 승진되다가 신종 즉위년인 음력 1197년 11월에 아버지 왕평은 수태위 상주국 연창공(守太尉上柱國延昌公)으로 자신은 수사도 상주국 영인백(守司徒上柱國寧仁伯)에 임명되었다.
2003년 KBS 드라마 《무인시대》에서도 등장하지만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려 중기의 왕족.
현종의 6세손으로, 연창공(延昌公) 왕평(王玶)과 경덕궁주[1]의 아들이다.
1197년 명종이 최충헌에게 폐위된 후, 최충수는 왕진(王縝)을 다음 왕으로 추천했는데, 이는 최충수가 왕진의 여종을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대로 최충헌은 명종의 동생인 신종을 왕으로 추천하면서 의견이 엇갈렸는데, 최충헌의 조카 박진재의 중재로 신종이 옹립됐다.[2]
사공(司空)에서 수사공(守司空)으로 승진되다가 신종 즉위년인 음력 1197년 11월에 아버지 왕평은 수태위 상주국 연창공(守太尉上柱國延昌公)으로 자신은 수사도 상주국 영인백(守司徒上柱國寧仁伯)에 임명되었다.
2003년 KBS 드라마 《무인시대》에서도 등장하지만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다.
왕소(王玿)는 익원부원군(益原府院君)에 봉해졌고, 아들 왕진(王瑱)은 영원군(永原君)에 봉해졌다. 왕진의 아들은 왕경(王瓊)·왕민(王玟)이 있는데, 모두 원윤(元尹)을 지냈다.
玿, 封益原府院君, 子瑱, 封永原君. 瑱子瓊·玟, 皆元尹.
고려사 열전 권제4 종실 신종 왕자 양양공 왕서
신종의 손자로, 신종과 선정태후의 2남 왕소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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