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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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교통체계 |
전라선 철도가 관내를 통과하며 완주군 구간에는 삼례역, 신리역, 죽림온천역 3개 역이 개설되어 있는데, 영업 중인 역은 삼례역 뿐이다. 신리역은 그냥 간판만 남아있는 무인역. 죽림온천 개발과 함께 설치된 죽림온천역은 온천이 폐쇄된 지금 주변 지역과 함께 을씨년스런 몰골로 남아 있다.[1] 또한 전라선에는 현재 KTX가 운행하고 있으나, 완주군 구간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따라서 KTX 이용 고객은 가까운 익산역이나 전주역을 이용해야 한다.[2] 2021년 6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된 전주김천선이 지어진다면 소양면에 정차역이 생길 가능성이 있지만 추진이 더디다.
또한 전북에서는 전주김천간 철도사업이 잘 되고 있지 못하자 별도로 새만금과 직선으로 잇는 차원에서 장수군 지역구 전북도의원이 새만금-전주-장수간 철도를 만들어 달빛철도와 연계하자고 제안했지만 바로 번암면을 연결할지 장계면 거쳐 거창으로 이어질지 두고볼 일이다.
울산에서 추진중이지만 울산-전주간 고속철도가 들어서게 되면 완주군지역에도 혜택을 보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북에서는 전주김천간 철도사업이 잘 되고 있지 못하자 별도로 새만금과 직선으로 잇는 차원에서 장수군 지역구 전북도의원이 새만금-전주-장수간 철도를 만들어 달빛철도와 연계하자고 제안했지만 바로 번암면을 연결할지 장계면 거쳐 거창으로 이어질지 두고볼 일이다.
울산에서 추진중이지만 울산-전주간 고속철도가 들어서게 되면 완주군지역에도 혜택을 보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국도 외에는 국가지원지방도와 지방도노선은 아래와 같다.
전주시 시내버스가 삼례, 봉동, 용진, 소양, 구이, 상관 및 고산(터미널), 비봉(백제대)으로 운행된다. 한편 비봉, 화산, 경천(화암사), 운주(대둔산), 동상(대아리), 천호동굴로 직접 통하는 전주 시내버스는 없으므로 전주 시내에서 이 지역으로 가려면 전주에서 고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고산 터미널에 내려서 완주군 공영버스인 시민여객 소속 300번 버스로 갈아타야한다.[3]
현재 전주시 시내버스가 운행되는 구간[4]은 과거 구간요금이 있었으나 폐지되어 전주 시내요금을 적용받으며, 완주군 관내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전주시내를 기준으로 한 구간 요금을 적용받는다.[5] 한편 완주군 군내버스 300번(시민여객 단독 운행)이 운행되는 구간[6]은 구간요금을 적용받았다가 2013.5.1 부로 완주군에서 환승이 되는 동시에 단일화되었으나 2013.8.1 부로 예전 구간요금제를 다시 시행했다. 그러다가 빠르면 2015년 2월부터 다시 요금단일화를 한다는 뉴스가 전북권내 언론에서 나오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다시 2015년 2월부터 단일요금제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완주군 300번 버스를 이용하면 금산군과의 경계에 있는 대둔산휴게소에서 대전 버스 34를 이용하여 대전광역시로 갈 수 있다.
2021년 6월부터 드디어 완주군에서 독자 마을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완주군 버스 문서 참조.
현재 전주시 시내버스가 운행되는 구간[4]은 과거 구간요금이 있었으나 폐지되어 전주 시내요금을 적용받으며, 완주군 관내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전주시내를 기준으로 한 구간 요금을 적용받는다.[5] 한편 완주군 군내버스 300번(시민여객 단독 운행)이 운행되는 구간[6]은 구간요금을 적용받았다가 2013.5.1 부로 완주군에서 환승이 되는 동시에 단일화되었으나 2013.8.1 부로 예전 구간요금제를 다시 시행했다. 그러다가 빠르면 2015년 2월부터 다시 요금단일화를 한다는 뉴스가 전북권내 언론에서 나오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다시 2015년 2월부터 단일요금제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완주군 300번 버스를 이용하면 금산군과의 경계에 있는 대둔산휴게소에서 대전 버스 34를 이용하여 대전광역시로 갈 수 있다.
2021년 6월부터 드디어 완주군에서 독자 마을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완주군 버스 문서 참조.
일반택시 | |
기본요금 4,000원(2km) | |
추가(병산제) 160원(33초/137m) | |
심야 및 시계 외 할증 20% / 복합 할증 60% | |
택시호출료 1,000원 | |
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
[1] 죽림온천역은 2018년에 역명판마저 철거됐다.[2] 거리만을 따져 봤을 때 서울 방면은 익산역, 여수 방면은 전주역을 이용하는 게 더 이득이다. 그러나 역까지 가는 버스와 시간을 따져 보면 전주역이 오히려 나은 경우가 많은데, 완주군이 전주시의 근교지역이라 시내버스가 전주 방면으로 많이 다니기 때문이다. 익산역이 나은 경우는 봉동읍 제내리와 같이 익산역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자주 다니는 완주-익산 접경지대 밖에 없다. 다만, 현재는 전주시 버스 개편으로 삼례에서 전주역으로 가는 모든 버스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삼례의 경우에는 익산역이 아주 조금 더 나아졌다고 할 수 있어서 이전처럼 전주역이 더 낫다라고 말 할수 없는 상황이다. 삼례역은 이 두 역 사이에 있으므로 둘 중 어느 역으로 가나 시간은 얼추 비슷하다.[3] 배차시간표가 있긴하나 배차 간격이 거의 랜덤에 가깝다. 그러니 300번을 이용할 땐 시민여객에 전화 문의하거나 직접 고산터미널을 방문하는 게 좋다.[4] 전주시내 기점 삼례, 봉동, 고산(터미널), 구이, 비봉(백제대) 상관, 소양, 용진, 이서.[5] 이 때문에 완주군 경계를 벗어나 김제시, 임실군, 진안군 관내로 진입하는 순간 버스요금이 2배, 3배로 튀는 충공깽스런 일이 일어나는데, 현금 승차해도 10원 단위까지 칼같이 받는다.[6] 고산터미널 기점 경천, 동상, 비봉, 운주, 화산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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