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은하영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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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슈타트 전역에서 립슈타트 귀족연합에 가담하였는데, 전쟁이 끝난 후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면회하는 자리에서 자신은 빌헬름 폰 리텐하임 후작의 먼 친척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담하였을 뿐 반역할 뜻은 없었다고 호소하였다.
달리 뒤가 구린 일들을 벌이지 않았었는지 라인하르트는 헌병총감에 복귀시키고 대기하라고 명령했으나, 라인하르트를 잘 몰랐던 오펜하이머는 명화를 뇌물로 바친다. 그러자 라인하르트가 이를 용서치 않고 귄터 키슬링을 불러 뇌물공여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1] 당연히 헌병총감 자리에서도 해임. 체포되면서 아르투르 폰 슈트라이트 준장도 용서해주지 않았나며 호소했지만 라인하르트는 "슈트라이트는 지모가 우수하고 침착하며 냉정하니 너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일갈했다.
친족들이 다같이 패망하고 겨우 살아남나 했더니 최후의 최후의 순간에 잘못된 선택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나락으로 추락하였다.
계급 및 직위를 박탈당한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도 다른 귀족들과 비교해보면 이정도도 나은 셈이다.
헌병총감직은 제도방위사령관직을 담당하던 울리히 케슬러에게 승계되었다.
달리 뒤가 구린 일들을 벌이지 않았었는지 라인하르트는 헌병총감에 복귀시키고 대기하라고 명령했으나, 라인하르트를 잘 몰랐던 오펜하이머는 명화를 뇌물로 바친다. 그러자 라인하르트가 이를 용서치 않고 귄터 키슬링을 불러 뇌물공여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1] 당연히 헌병총감 자리에서도 해임. 체포되면서 아르투르 폰 슈트라이트 준장도 용서해주지 않았나며 호소했지만 라인하르트는 "슈트라이트는 지모가 우수하고 침착하며 냉정하니 너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일갈했다.
친족들이 다같이 패망하고 겨우 살아남나 했더니 최후의 최후의 순간에 잘못된 선택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나락으로 추락하였다.
계급 및 직위를 박탈당한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도 다른 귀족들과 비교해보면 이정도도 나은 셈이다.
헌병총감직은 제도방위사령관직을 담당하던 울리히 케슬러에게 승계되었다.
[1] 그나마도 라인하르트가 그림을 보자 "난 미술품을 모르니 메크링거에게 말해서 미술관에 기증하게"라고 부하에게 말했는데 오펜하이머가 각하에게 드리는거라고 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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