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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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全洞
경기도 의왕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내손동과는 다르게 평촌신도시 쪽에 붙어 있는 지역도 있지만 여기에는 안양교도소가 있어 평촌 샘마을 및 덕현지구와 분절적인 시가지 형성을 보인다.[2] 그래서 이 지역은 평촌보다는 안양시 호계동에 붙어 있다고 해야 적합하다. 교도소가 위치한 호계3동과 오전동 모두 평촌을 배후지로 두고 있으며 오전동은 모락로에서 직진할 경우 평촌대로와 직결하며 평촌학원가를 관통하기 때문에 평촌과 같은 생활권으로 묶인다. 그리고 그곳이 그 유명한 안양 포도가 많이 났다는 곳이라 과거 포도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일대의 버스정류장 명칭에서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은 도시화/공업단지화가 진행되어 옛 과수원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오마동(五馬洞)과 전주동(全朱洞)이라는 두 마을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이 지역은 조선 시대에 광주군 왕륜면의 오마동·전주동·등곡동(藤谷洞) 등의 마을로 이루어졌던 곳으로, 1914년 일제에 의한 전국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오마동의 ‘오’ 자와 전주동의 ‘전’ 자를 각각 취하여 ‘오전리’라 부르게 되었다.
동탄인덕원선 개통 시 오전역이 모락로 사거리에 생길 예정이며, 급행정차역이다. 그 외에 2018년 12월 기준으로는 어느 지하철이나 철도도 오전동 지역을 거쳐가고 있지 않다.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 군포역, 수도권 전철 1호선/수도권 전철 4호선 금정역, 수도권 전철 4호선 범계역이며 모락로 일대에서 마을버스로 군포역과 금정역, 그리고 범계역으로 연계된다.
오전동 내에서는 2차선 도로인 오전로사거리와 모락로사거리를 아우르는 블록 내에 2003년 들어선 현대프라자 건물을 중심으로 동네 상권을 이루고 있다. 경수대로 건너편에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이 있다. 규모는 소형 상권으로, 향후 오전역이 들어서고, 의왕 가구골목을 중심으로 한 주택 재정비 사업인 오전가구역 재건축 의왕 더샵 캐슬, 오전나구역 재개발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이 완공된다면 배후지 10,000세대를 확보하는 역세권 상권이 완성될 가능성이 있다.
의왕 가구골목이 오전동과 호계3동 경계를 따라 위치하고 있다. 이미 대다수의 업체는 오전가구역 재개발(現 의왕 더샵 캐슬)로 갈려나갔으며, 아주 일부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일부 대형 업체인 한샘, 리바트의 경우 경수대로에 대리점을 오픈하였다.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의왕시의 유일한 맥도날드가 경수대로에 맞닿아 있다. 독립된 건물을 가지고 있는 DT점이다. 근처인 모락로에는 롯데리아가 자리한다.
그동안 의왕시에는 내손동에만 롯데마트 의왕점이 있었는데 2018년 12월 중순 오전천로에 주상복합 건물인 의왕서해그랑블이 준공 후 입주가 시작되면서 이마트 의왕점이 개점하였다. 추후 동탄인덕원선 고천역[7]이 이마트 근처에 들어설 예정이다.
주로 모락로 근방 주민들은 계원예대 근처 롯데마트 의왕점, 또는 범계역 롯데백화점 평촌점으로 가는 편이다. 변변한 대형 상권이 없기 때문에 평촌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 03번 마을버스가 평촌학원가와 범계역을 빠르게 이어 주기 때문에 15분 정도면 범계역까지 도달한다.
의왕 가구골목이 오전동과 호계3동 경계를 따라 위치하고 있다. 이미 대다수의 업체는 오전가구역 재개발(現 의왕 더샵 캐슬)로 갈려나갔으며, 아주 일부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일부 대형 업체인 한샘, 리바트의 경우 경수대로에 대리점을 오픈하였다.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의왕시의 유일한 맥도날드가 경수대로에 맞닿아 있다. 독립된 건물을 가지고 있는 DT점이다. 근처인 모락로에는 롯데리아가 자리한다.
그동안 의왕시에는 내손동에만 롯데마트 의왕점이 있었는데 2018년 12월 중순 오전천로에 주상복합 건물인 의왕서해그랑블이 준공 후 입주가 시작되면서 이마트 의왕점이 개점하였다. 추후 동탄인덕원선 고천역[7]이 이마트 근처에 들어설 예정이다.
주로 모락로 근방 주민들은 계원예대 근처 롯데마트 의왕점, 또는 범계역 롯데백화점 평촌점으로 가는 편이다. 변변한 대형 상권이 없기 때문에 평촌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 03번 마을버스가 평촌학원가와 범계역을 빠르게 이어 주기 때문에 15분 정도면 범계역까지 도달한다.
- 글로벌도서관
- 의왕시평생학습관(舊 의왕시여성회관)
- 서해종합건설 - 의왕 서해그랑블 블루스퀘어: 2018년 9월 입주.
- 태영건설 -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2026년 11월 입주 예정.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기초자치단체 | 의왕시 |
행정표준코드 | 4030029 |
관할 법정동 | 오전동 |
하위 행정구역 | 40통 228반 |
면적 | 6.72㎢ |
인구 | 38,511명[10] |
인구밀도 | 5,730.80명/㎢ |
정치 | |
찬우물길 11 (오전동 844-18) | |
[1] 오전초등학교와 목련풍림아파트 사이에 의왕시재향군인회관이라는 이름의 붉은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이 구 오전동 주민자치센터(동사무소)다.[2] 교도소 바로 옆에 LG진달래아파트가 있으며 그 사이가 의왕 - 안양 경계이다.[3] 장안구 상광교동, 하광교동, 조원동, 정자동, 이목동, 파장동, 송죽동, 천천동, 율전동 및 권선구 구운동, 탑동[4] 경수대로로 불리기도 한다.[5] 봉담과천로 구간으로, 유료 구간이다. 지방도가 돈을 삥 뜯는다[6] 다른 하나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봉담과천로.[7] 의왕시청역으로도 알려져 있다.[8] 이름만 고천이지 주소는 오전동으로 되어 있다. 학교 이름 속이기[9] 법정동상으로는 오전동이지만 이상하게 이 구역은 고천동이 행정을 담당한다. 쉽게 풀이하자면 이삭아파트 지역.[10]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11] 성 라자로 마을 입구에 있는 특유의 콘크리트 구조물은 사실 한 번 이전 설치된 적이 있다. 원래 위치는 지금의 경수대로 옆 국화아파트와 신안아파트 사이에 있는 도로 입구에 1992년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1993년부터 해당 지역 개발로 인해 현재 위치로 이전 설치된 것. 이런 특성 때문에 해당 일대 전체를 라자로마을이라 부르는 주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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