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케노비(드라마)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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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완 케노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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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방송 기간 | |||
방송 횟수 | 6부작 | ||
제작사 | |||
제 작 진 | 제작 | ||
연출 | 데보라 차우 | ||
극본 | 조비 해롤드 | ||
음악 | 나탈리 홀트, 존 윌리엄스(메인 테마) | ||
촬영 | |||
편집 | 니콜라스 드 토스, 켈리 딕슨, 조쉬 얼 | ||
미술 | 토드 체르니아프스키, 더그 창 | ||
의상 | 수티랏 안느 라랍 | ||
출연 | |||
독점 스트리밍 | |||
지원 | |||
TV-14 | |||
링크 |
2017년, 할리우드 리포터에 의하면 아직 개발이 극 초반이라서 대본도 없고, 감독인 스티븐 돌드리는 협상 단계였다고 한다. 심지어 프리퀄 시리즈에서 오비완 케노비를 맡은 이완 맥그리거의 복귀도 불분명했다.[3] 한편 조시 트랭크의 보바 펫 실사 영화 제작이 무산되고 오비완으로 바뀌는 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는데, 루카스 필름 측에서는 이를 부인했다. 이후 2019년 1월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로그 원》 및 《한 솔로》와 마찬가지로 《시스의 복수》와 《새로운 희망》 사이의 시간대를 다룬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2019년 4월까지도 해당 영화 제작에 대한 소문은 루머로만 돌았다. 결국 루카스필름 측에서 2021년까지 영화 제작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소문만 무성했던 이 영화는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 에피소드는 총 6화로 알려졌다.#
- 각본을 담당했던 호세인 아미니가 하차하고 극본가 조비 해럴드가 참여한다.#
- 디즈니+ 프랑스의 공개 리스트에 따르면 2022년에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
- 2021년 3월 1일, 인디라 바르마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콰이곤 진이 등장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배우 본인인 리암 니슨이 해당 루머를 부정하였다.#
- 이완 맥그리거가 의상을 입고 있는 촬영장 사진이 유출되었다.#
- 인디라 바르마가 제국군 군복을 입고 있는 촬영장 사진이 유출되었다.#
- 이완 맥그리거가 인터뷰에서 촬영이 끝났음을 밝혔다.#
- 2022년 2월 4일 디즈니+ 글로벌 매니저가 본작이 5월에 공개될 것이라는 트윗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 때문에 '스타워즈 데이'라 불리는 5월 4일에 공개된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Entertainment Weekly를 통해 스틸 7장과 잡지 커버가 공개되었다.#
- 프리미어 날짜가 이틀 뒤로 미뤄지며, 대신 한번에 두 에피소드가 공개 된다.
-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플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한다.
▲ 티저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암울한 시대, 희망의 불씨를 되살려낼 그가 돌아온다. 다시 한번 제다이로서 임무를 수행해 내기 위해...
벌써 10년이 흘렀다. 희망이 사라진 시대, 죽어가는 불씨를 되살려낼 그가 온다.
오비완 케노비이기에 해낼 수 있고, 또 해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는 다시 제다이가 되어야 한다.
본 시리즈는 허구를 바탕으로 하며 일부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음. 일부 섬광 장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디즈니+
자세한 내용은 오비완 케노비(드라마)/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회차 | 방영일자 | 러닝 타임 | 각본 | 감독 |
Part I 1부 | 2022. 05. 27. 2022. 06. 08. | 56분 | 원안: 스튜어트 베티, 호세인 아미니 극본: 조비 해롤드, 스튜어트 베티, 호세인 아미니 | |
Part II 2부 | 42분 | 원안: 스튜어트 베티, 호세인 아미니 극본: 조비 해롤드 | ||
Part III 3부 | 2022. 06. 01. 2022. 06. 15. | 48분 | 조비 해롤드 & 한나 프리드먼 호세인 아미니 스튜어트 베티 | |
Part IV 4부 | 2022. 06. 08. 2022. 06. 22. | 39분 | 조비 해롤드 한나 프리드먼 | |
Part V 5부 | 2022. 06. 15. 2022. 06. 29. | 40분 | 조비 해롤드 앤드루 스탠튼 | |
Part VI 6부 | 2022. 06. 22. 2022. 07. 06. | 51분 | 원안: 스튜어트 베티, 조비 해롤드, 앤드루 스탠튼 극본: 조비 해롤드, 앤드루 스탠튼, 호세인 아미니 |
자세한 내용은 오비완 케노비(드라마)/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 본작의 시간대가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5년 정도 이후에 해당하며, 두 작품 모두 인퀴지터리우스가 메인 빌런이라는 점도 동일하기 때문에 폴른 오더의 등장인물들 중 일부가 본작에서 등장할 가능성에 대해 팬들이 추측하고 있다. 일단 예고편을 보면 폴른 오더의 마지막 챕터를 장식했던 뉘르의 인퀴지터리우스 요새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이 작품 역시 국내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에서 북 오브 보바펫처럼 동시 공개가 아닌 해외에서 작품이 모두 공개된 뒤에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국내 스타워즈 팬들 역시 해외외 같이 보고 싶다면 VPN을 통해 보는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MCU 드라마는 호크아이 이후로 국내 역시 동시 방영을 결정한 반면, 스타워즈 관련 작품들은 여전히 동시 공개는커녕 심의 문제와 소극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차별적인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31] 이후 티저 예고편이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되었지만 국내 공개 날짜가 써있지 않아 추후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었다. 이후 해외보다 12일 늦은 6월 8일 공개로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스타워즈 홀대론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홀대로 인해 몇몇 커뮤니티에서 차라리 스타워즈를 국내에 서비스하지 않는 게 낫다라는 매우 극단적인 의견이 대두 되고 있다. 다만, 디즈니 플러스 유튜브 채널이나 마블이나 픽사처럼 디즈니 관련 컨텐츠를 다루는 채널의 커뮤니티 글들 중 스타워즈와 관련 없는 다른 컨텐츠 관련 글들에도 관련 댓글을 달며 어그로를 끌고 있어 스타워즈 극성 팬들의 지나친 행동을 비난하는 여론도 타 팬들 사이에서 생성되고 있다.
- 디즈니 코리아에서 공개한 제작진 인터뷰 영상의 공식 한국어 영상에서 아카이브 영상으로 나오는 새로운 희망과 보이지 않는 위험을 거꾸로 표기하는 오류가 있었다. 지연 공개와 더불어 스타워즈 팬덤에게서 "스타워즈에 관심이 없다"라고 까일 만한 또 다른 좋은 먹잇감을 자체적으로 줘버린 셈이었다. 결국 공개하고 얼마 되지 않아 영상을 내리고, 수정한 버전을 올렸다.
- 촬영감독을 맡은 정정훈은 인터뷰에서 지금껏 스타워즈 영화를 단 한편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오히려 스타워즈에 대해 고정관념이 없는 문외한이라는 점을 제작진은 좋게 평가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발언이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스타워즈에 대한 고정관념을 박살내어 욕을 먹은 작품이 버젓이 존재하는데도 여전히 제작진들은 클리셰 부수기에 집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33] 또한 카메라의 흔들림이 너무 과해서 욕을 먹기도 했는데, 이는 5화 초반의 전투씬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장면에 집중이 전혀 안된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확실히 많다.
- 1화 초반부에 에피소드 1부터 3까지의 내용 일부가 요약되어 제시되는데, 편집 과정에서 CG 렌더링을 새로 했다고 한다. 실제로 CG 품질이 극적으로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 시리즈에 대한 평가를 떠나, 준수한 성적을 거둔 것 때문인지 오비완 케노비 시리즈 시즌2에 대한 의견도 적잖이 보이고 있다. 오비완 케노비 역의 이완 맥그리거는 GQ 인터뷰에서 "I really hope we do another.”, “If I could do one of these every now and again — I’d just be happy about it.”라고 의견을 밝히며 시즌2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아나킨/베이더 역의 헤이든 크리스텐슨 역시 Radio Times에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서 아나킨과 베이더로서 연기하는 것에 대해 "Well, it was definitely conceived as a standalone story. But I would love to continue with this character. You know, I think there's certainly more there to explore and I would be so excited to get to do so," 라고 밝히며 긍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 마지막 화가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Kai Patterson이라는 팬에 의해 재편집된 2시 30분짜리 영상이 SNS 등을 통해 스타워즈 팬덤 사이에 바이럴을 타며 화제가 되었다.# 개연성 부족으로 주로 지적된 부분과 이야기 전개에 불필요한 장면을 수정하거나 삭제하고 음향 효과를 개선하거나 수정한 버전으로, 팬들 사이에 '오비완 케노비는 영화로 제작되었어야 한다', '드라마보다 패터슨컷을 보는 것이 훨씬 좋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로 한국어 자막도 나왔다.# 평소 불법 영상 공유를 철저히 단속하는 디즈니답지 않게, 기사가 여러 개씩 나는 상황에서도 1년이 가까이 흐른 2023년 6월 1일 현 시점까지도 패터슨컷이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있어 바이럴을 통한 드라마 홍보 효과를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팬들의 의문을 사고 있다.
- 조지루카스가 즐겁게 봤다고라고한다. #
[1] 새로운 희망 직전의 이야기를 다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시스의 복수에서 20년 후를 다루고 있으므로 연대 상 오비완 케노비가 로그 원의 10년 전 이야기이다.[2] 디즈니+가 공식적으로 리미티드 드라마라 홍보한 드라마는 최초이다.[3] 그러나 맥그리거는 여러 차례 스타워즈 재출연 의사를 피력한 데다가 《깨어난 포스》에서도 짧은 대사를 녹음하러 스튜디오에 찾아올 정도로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보였으니, 영화 제작이 추진된다면 해당 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았다.[4] 은하 표준 달력으로 따지면 대략 11 BBY가 된다.[5] 마지막 에피소드를 정해놓고 시작하는 단발성 미니 시리즈.[6] 전작이나 후속작을 알지 못해도 보는데 지장이 없는 작품.[7] 원문: I walked into the dressing room. There were my beige cloaks and my belts and boots... It was my old costume. It was amazing! (번역: 분장실로 들어가 보니 제 베이지색 망토랑 벨트랑 부츠가 있더군요, 전 "맙소사, 내 예전 의상이잖아" 이랬어요, 진짜 대단했다니까요!)[8] 본인이 현장에서 직접 녹음을 한 것이 아니라 RESPEECHER라는 프로그램으로 그의 목소리를 AI로 분석해서 재현한 것이다. 이런 방식은 처음이 아니라 만달로리안과 북 오브 보바 펫에도 사용된 적이 있는데, 젊은 루크의 목소리도 마크 해밀이 직접 녹음한 것이 아니라 같은 AI로 재현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베이더는 얼굴을 가리고 있고 목소리에 기계음이 깔려있기 때문인지 입모양과 목소리의 싱크가 다소 맞지 않았던 루크보다 훨씬 자연스럽다고 평가받는다. 사실 자연스럽다고 평가 받는 정도가 아니라 해당 정보가 퍼지기 전에는 거의 모두가 제임스 얼 존스가 새로 녹음한 대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9] 때문에 크레딧에 제임스 얼 존스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은 분석에 그의 목소리가 사용되었기 때문이지, 실제로 대사를 녹음했기 때문이 아니다.[10] 헤이든은 출연을 준비하기 위해 클론전쟁 3D와 스타워즈 반란군을 정주행했다고 한다.[11] 《왕좌의 게임》에서 엘라리아 샌드 역으로 알려졌다.[12] 래퍼 아이스 큐브의 아들이다.[13] 영화 버드 박스로 알려졌다.[14] 어린 시절 모습으로 출연한다.[15] 대사는 안 나오고 하는 소리는 라이트세이버에 썰릴 때 나오는 신음 소리 정도인데, 이 목소리가 테무에라 모리슨인지는 확실치않다.[16] 구걸하는 제501 군단 소속 클론 트루퍼[17]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다.[18] 이때 하는 대사는 "Spare any credits…help a veteran get a warm meal.(한 푼만 주세요... 참전용사가 따뜻한 밥 한 끼 먹게 도와줘요.)" [19] 그냥 시신으로 나와서 배우는 없다.[20] 스타워즈 공식 사이트에서 전시된 인물이 콜맨 카즈가 맞다고 확정했다#.[21] 그냥 시신으로 나와서 배우는 없다.[22] 얼데란 연회장 맨 뒤쪽에서 R2-D2와 함께 서있는 모습으로 등장. 외계어를 통역한다.[23] 얼데란 연회장 맨 뒤쪽에서 C-3PO와 함께 서있는 모습으로 등장.[24] 에피소드도 같은 날 동시에 1, 2화를 공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25] 디즈니가 주최하는 스타워즈 팬덤 행사로, 스타워즈만을 다루는 코믹콘이라 보면 된다.[26] 3부작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27] 초기 각본의 방향은 굉장히 암울한 스토리였으나 뜯어 고친 이후의 각본은 좀 더 희망적인 스토리로 바뀌었다고 한다.[28] 오비완 케노비가 어린 루크 스카이워커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스토리가 딘 자린과 그로구 사이의 관계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한다. 해당 작품 다음에 방영된 배드 배치 역시 같은 지적을 받았다.[29] 다행히 각본이 수정되었지만, 현재 루카스필름의 고질적인 문제: 인기있는 구도를 어떻게든 재탕하려는 경향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당장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완성도가 저질인 이유 중 하나가 어떻게든 오리지널 시리즈의 구도를 답습하려다가 개연성과 핍진성을 날려버린 탓인 것을 기억하자.[30] 사실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다스 몰은 시스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다가 오비완이 살아있다는 걸 알자 기뻐하며 바로 목표를 바꿀 정도였는데 여기서 다스 몰이 나오면 반란군의 서사가 크게 틀어져버린다.[31] 국내의 스타워즈 팬덤의 규모가 마블에 비해 매우 작고, 흥행 성적도 처참해서 후 순위로 밀린 것으로 보인다.[32] 그리고 그랜드 인퀴지터에게 처형당하는 것으로 등장 끝.[33] 더욱이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경우,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다스 베이더에게 추가된 캐릭터성을 확실히 알기 위해서 클론전쟁 3D 시리즈와 스타워즈 반란군 시리즈를 전부 시청해서 더욱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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