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앰버

“어려운 건 질색이야, 누가 대신 정해줘~”

“버블버블 블라섬 체인지! 플라워 오렌지, 변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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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7화

• 매직 엄브렐러
  오렌지 앰버의 주무장. 파라솔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우산을 펼쳐 방어용으로도 사용한다.
  • 젤리 빔
    우산 촉에서 플라워 형태의 빔을 발사할 수 있다.
  • 오렌지 블라섬
    우산을 땅에 내리쳐 플라워 형태의 충격파를 일으킨다.

어쩜~ 난 오렌지 앰버야. 얘는 모네. 난 머핀을 팔려고 참가했어~ 나, 요리하는거 엄청 좋아하거든. 그 중에서도 달콤한 디저트.”

나 사실... 혼자서는 뭘 해본 적이 없어. 오늘도 엄마가 적어준 대로 한 거야.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는 애라서.... 정말 미안해...

내가 스스로 뭔가 해내다니... 다 너희가 날 칭찬해준 덕분이야!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은 못하겠어!

“퍼플, 우리가 왔어.”

흐아아앙! 내 소중한 머핀들이...

하지만... 또 날 못 본 척하면 상처 받을 것 같단 말이야...

나도 그래 옐로우. 나도 무서울 때가 많아.

말만 잘하는구만...!

퍼플! 다음번엔 우리 왕국으로 놀러 와!

빨리 돌아와...

• 무지개색 중 주황색을 담당하며, 상징하는 문양은 꽃, 보석은 호박석.
• 메인 컬러인 주황색과 상징 문양인 꽃, 그리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마리오 시리즈의 데이지공주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 현재는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지만 초기엔 망치를 사용하는 설정이었다.[3]

• 작중에선 유독 레드와의 접점이 많다. 치어리딩 대회나 보물선 탐사 시 둘이 같은 조로 활동했으며, 보물선을 보고 무섭다며 서로 부둥켜안거나, 블루와의 춤 대결 도중 지쳐서 머리를 맞대고 쉬거나, 그림 세계에서 탈출할 때 레드의 손을 잡고 나가는 등 공식도 은근 밀어주는 조합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