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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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전경[1] |
명칭 | 엑스포아파트 |
영문 명칭 | EXPO Apts. |
종류 | |
주소 | |
완공 | 1993년 5월 |
입주 | 1994년 2월 |
동수 | 51개동 [2] |
층수 | 최저 15층~최고 17층 |
세대 | 3,958세대[3] |
면적 | 106㎡, 107㎡, 143㎡, 161㎡, 186A㎡, 187B㎡ |
시공사 | |
- 1988년, 1988 서울 올림픽이 성공하자, 곧이어 박람회를 열어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고자 1993 대전 엑스포가 유치되었으며, 그 숙박시설로, '엑스포타운'이란 이름으로 계획되었다.[4] '첨단 아파트'를 주제로 설계현상공모하여, 국내설계회사 아키플랜의 출품작이 당선되었으며, 4개 건설회사가 단지별로 나누어 짓기로 했다.
- 1991년 11월, 기공식이 열렸다.
- 1992년 2월, 착공했다.
- 1992년 6월, 서울 거주자를 타겟하여 서울에 분양사무소를 냈고, 분양가가 대전 최고가 아파트여서 화제를 모았다. #
- 1993년 5월, 완공되었다.
- 1993년 7월 8일, 개촌. 1~4단지는 방문객들의 숙박시설, 5단지는 행사요원들의 숙박시설로 쓰였다.
- 1993년 8월 7일 ~ 11월 7일, 1993 대전 엑스포가 개최했다.
- 1994년 2월, "엑스포아파트"로 이름을 변경했다.
- 1994년 3월, 대전전민초등학교, 대전전민중학교가 개교하고, 엑스포코아가 개업했다.
- 1994년 5월, 준공(사용승인)되어 미리 분양받은 일반인들이 입주했다. 조치원에 위치한 삼성전기가 일부 사택으로 운용했다(IMF 이후 사원들에게 매각).
- 1994년 10월,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당대 우리 건설 기술력을 뽐내야 했기 때문에 잘 지었기 때문.
비슷한 시기 전민동의 다른 아파트들도 지어졌다.
- 1993년 5월, 옆에 삼성푸른아파트가 지어졌다.
- 1994년 9월, 옆에 세종아파트가 지어졌다. 주변 민간연구소들의 사택은 연구원 조합아파트였던 세종아파트에 주로 있었다.
- 1994년 11월, 옆에 청구나래아파트가 지어졌다.
- 아파트 배치가 꽤 특이한데, 하늘에서 볼 때 무궁화 같은 모양으로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갑천 때문에 잎이 잘렸다고 한다.
- 중앙난방에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2020년 6월 기준으로 난방 방식별 선호도 조사를 수행했다.
엑스포코아
- 지하3층~지상5층 규모로, 엘리베이터는 양쪽에 2대씩 총 4대, 중앙의 에스컬레이터는 지하1층~지상4층까지만 운행한다.
- 정문은 엑스포로 사거리 쪽에 있으며, 후문은 엑스포아파트 중앙상가 쪽에 위치한다.
- 지하 1~3층 : 지하주차장이 위치한다. 지하1층은 슈퍼 뒷문의 화물들이 배치되어 다소 번잡하다.
- 지상 2층 : 우리은행, 의류점들이 위치한다.
1, 2, 3, 4단지 분산상가
- 슈퍼, 부동산, 문방구, 치킨집, 학원 등 소규모 점포가 각 단지 상가별로 10개 가량 있다.
중앙상가 (엑스포타운상가)
- 단지 내
- 도서관 - '엑스포도서관'이 중앙상가 1층에 있다. 유성도서관의 분관이다.
-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아 7호점 - '엑스포공부방'이 위치해 있었지만 이용률 저조로 주민투표를 거쳐 폐관한 후 유성구와 무상사용 협역을 체결하고 초등방과후 돌봄시설인 다함께 돌봄센터로 변경되었다. 정원은 35명으로 유성구 다함께돌봄센터 중 가장 넓으며, 특히, 사단법인 우디즘 목재이용연구소에서 편백나무 벽체시공을 후원해 센터 내부가 목재친화공간으로 조성됐다. #
- 엑스포(근린)공원 - 전민초등학교 맞은 편. 전민동에 공연/문화/정치 행사가 주로 이뤄진다.
- 아리어린이공원 (전민쉼터) - 전민중학교 맞은 편. 엑스포코아의 그늘에 가려져 있어 다소 어둡다.
- 우체국 (대전전민동우체국)
- 경찰서 (전민치안센터)
- 소방서 (전민119안전센터)
- 단지 주변
- 2km 이내에(문지교회 뒤 언덕) '사이언스전민스포츠센터'와 '사이언스대덕골프연습장'이 있어 저렴하게 골프를 칠 수 있다.
유치원-어린이집이 유보통합된다 해도, 엑스포유치원이 넘사벽이다.
- 엑스포유치원 - 단지 내의 사립유치원이다. 전민초 바로 옆이어서, 전민초는 병설유치원이 없다.
- 아파트 주택을 어린이집으로 바꾼 경우도 많다. 1층인 경우 베란다 쪽에 계단을 내기도 한다.
학교는 2014년부터 학구도안내서비스에 따라 학군을 조회할 수 있다.
호재 - 주변 도시개발
- 2020년 6월 28일, 북쪽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개업했다.
- 2020년 10월, 바로 옆 문지지구에 '대전인공지능센터' 분양완판 및 여러 창업 기업들이 입주했다. #
- 2021년 8월 27일, 남쪽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및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가 개업했다.
- 2026년, 연축지구 혁신도시가 지어질 예정.
- 2027년,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이 금고동으로 이전 예정. #
호재 - 주변 교통개선
- 2026년, 북쪽 청벽산공원사거리~1단지 도로 2차선에서 5차선으로 확장 예정. #
- 2026년, 신문교 (대덕특구 동측진입도로) 개통 예정. #
- 2026년, 유성대로 연결도로 - (호남고속도로 아래로) S-OIL 북대전주유소와 관평천변로를 잇는 도로 개통 예정. #
- 2030년대 중반, 대전 도시철도 3호선 개통 예정.
- 13대, 14대 유성구청장인 정용래 구청장이 살고 있다.
- 2023년 이루어진 공직자 의무 재산공개 현황을 통해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한밭대학교 부총장 등의 다수 공직자가 이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민동 문서도 언급하듯, '전민섬'이라 불릴만큼 대중교통은 불편하다. 버스 배차간격들이 15~40분에 달한다.
[1] 2008년 11월 네이버지도 항공뷰 기준.[2] 1단지 9개동, 2단지 12개동, 3단지 9개동, 4단지 11개동, 5단지 10개동[3] 1단지 906세대, 2단지 972세대, 3단지 703세대, 4단지 873세대, 5단지 504세대[4] 행사숙박시설 이후 분양한 유사 사례로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 지은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1988 서울 올림픽에 지은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 2012 여수 엑스포에 지은 여수엑스포타운이 있다.[5] 오히려 이와 반대로, 연속되는 동번호로 겉보기에 한 단지처럼 보이나 대지권이 별개이든가, 관리소가 복수든가 하는 아파트단지가 많다.[6] 화재, 도난, 가스 누출 등의 사고를 순간적으로 감지하는 장치이다.[7] ALC(경량기포콘크리트). 현재는 단열 성능이 낮아 벽체에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만 XPS나 EPS 단열재를 깐 후 그 위에 미장용으로 사용한다.[8] 1980년대까지도 대덕연구단지 진입을 (2020년대에도 입구통제가 남아있는 자운대와 한국원자력연구원처럼) 경찰이 통제하기도 했다![9] 대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갑천의 폭이 하류쪽이다 보니 상류쪽보다 넓고, 멀리 보이는 계족산은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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