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키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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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은 형의 예명을 따 "치바 지로(千葉治郎)"를 사용하다가 1976년부터 야부키 지로(矢吹二朗)로 개명하였다.
형과 함께 재팬 액션 클럽(JAC, 현 : JAE(재팬 액션 엔터프라이즈))에 입단하여 여러 액션 드라마와 시대극을 아우르며 주인공, 조역을 맡았으며 그 중에서도 가면라이더의 타키 카즈야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로봇 형사에서는 치바 신이치와 실제 형제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4]
액션배우답게 몸이 날래고 무술에 뛰어나서 나오는 작품마다 주인공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가면라이더에서는 혼고 타케시를 맡은 후지오카 히로시+이치몬지 하야토를 맡은 사사키 타케시의 비중에 밀리기 때문에 언제나 마지막에 괴인이나 전투원의 기습으로 부상을 당하는 전개를 추가했다고 한다.
이후 각종 드라마나 영화 작품에서 활약하다가 1982년에 은퇴를 선언한다. "출연하는 쪽은 이제 그만하고 슬슬 만드는 쪽에서 일을 하고 싶다"라는 것이 이유였지만, 한편으로는 액션배우로써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형과 비교당하는 스트레스가 큰 것도 원인의 하나였다고 한다. 은퇴 이후로는 개인사업을 하면서[5] 일반인의 삶을 살았으나 가면라이더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도 하고, 본인은 언제든지 배우로 복귀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형과 함께 재팬 액션 클럽(JAC, 현 : JAE(재팬 액션 엔터프라이즈))에 입단하여 여러 액션 드라마와 시대극을 아우르며 주인공, 조역을 맡았으며 그 중에서도 가면라이더의 타키 카즈야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로봇 형사에서는 치바 신이치와 실제 형제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4]
액션배우답게 몸이 날래고 무술에 뛰어나서 나오는 작품마다 주인공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가면라이더에서는 혼고 타케시를 맡은 후지오카 히로시+이치몬지 하야토를 맡은 사사키 타케시의 비중에 밀리기 때문에 언제나 마지막에 괴인이나 전투원의 기습으로 부상을 당하는 전개를 추가했다고 한다.
이후 각종 드라마나 영화 작품에서 활약하다가 1982년에 은퇴를 선언한다. "출연하는 쪽은 이제 그만하고 슬슬 만드는 쪽에서 일을 하고 싶다"라는 것이 이유였지만, 한편으로는 액션배우로써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형과 비교당하는 스트레스가 큰 것도 원인의 하나였다고 한다. 은퇴 이후로는 개인사업을 하면서[5] 일반인의 삶을 살았으나 가면라이더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도 하고, 본인은 언제든지 배우로 복귀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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