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히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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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의 주인공. 법명은 덴쇼인(天璋院). 시마즈 타다타케와 오유키의 딸. 도쿠가와 이에사다의 정실부인(御台所, 미다이도코로).
남자로 태어났으면 더 큰 꿈을 펼쳤을 것이라는 세간의 평처럼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 사쓰마 번주 시마즈 나리아키라에 눈에 띄어 그의 양녀가 되었고, 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기꺼이 쇼군의 아내(미다이도코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미다이도코로가 되면서 나리아키라로부터 받은 밀명은 '도쿠가와 요시노부를 후계자로 만드는 것'.
하지만 자신의 가치관과 배치되자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남편 이에사다는 그녀의 솔직함과 오목 놀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서서히 그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28회에서는 남편과 양아버지를 동시에 잃는 아픔을 겪는다.
텐쇼인(오오미다이도코로)이 되고 난 직후부터 정치에 대한 개입을 늘리기 시작했다. 오오쿠 주류 세력과 교토 세력으로부터 견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도 형식적 아들인 새 쇼군 도쿠가와 이에모치에게 수시로 정치 상담역을 자처하여 그의 정치적 결정을 돕는다. 도쿠가와 이에모치-카즈노미야 치카코 내친왕 부부의 결합에도, 이에모치 사망 직후에 후임 쇼군 지명에도 그녀의 발언은 결정에 큰 영향이 미친다.
하지만 대정봉환과 같은 굵직한 정치적 변화에서는 앞날을 전혀 예상하지 못할 수 없어서 크게 근심하는 모습만 보인다. 교토 조정의 명령에 따라서 이루어진 에도 성 진격에서 총대장인 사이고 다카모리를 설득하여 참변은 막았지만, 에도 성에서 쫓겨나야 했을 뿐만 아니라 텐쇼인이 오오쿠의 문을 닫고 남은 도쿠가와 가문을 먹여살려야 하는 역할을 맡아야 했다.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며 살던 아츠히메(텐쇼인), 그녀와 인연을 맺은 주변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서서히 세상을 뜨고 그녀 역시 1883년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더 큰 꿈을 펼쳤을 것이라는 세간의 평처럼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 사쓰마 번주 시마즈 나리아키라에 눈에 띄어 그의 양녀가 되었고, 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기꺼이 쇼군의 아내(미다이도코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미다이도코로가 되면서 나리아키라로부터 받은 밀명은 '도쿠가와 요시노부를 후계자로 만드는 것'.
하지만 자신의 가치관과 배치되자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남편 이에사다는 그녀의 솔직함과 오목 놀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서서히 그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28회에서는 남편과 양아버지를 동시에 잃는 아픔을 겪는다.
텐쇼인(오오미다이도코로)이 되고 난 직후부터 정치에 대한 개입을 늘리기 시작했다. 오오쿠 주류 세력과 교토 세력으로부터 견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도 형식적 아들인 새 쇼군 도쿠가와 이에모치에게 수시로 정치 상담역을 자처하여 그의 정치적 결정을 돕는다. 도쿠가와 이에모치-카즈노미야 치카코 내친왕 부부의 결합에도, 이에모치 사망 직후에 후임 쇼군 지명에도 그녀의 발언은 결정에 큰 영향이 미친다.
하지만 대정봉환과 같은 굵직한 정치적 변화에서는 앞날을 전혀 예상하지 못할 수 없어서 크게 근심하는 모습만 보인다. 교토 조정의 명령에 따라서 이루어진 에도 성 진격에서 총대장인 사이고 다카모리를 설득하여 참변은 막았지만, 에도 성에서 쫓겨나야 했을 뿐만 아니라 텐쇼인이 오오쿠의 문을 닫고 남은 도쿠가와 가문을 먹여살려야 하는 역할을 맡아야 했다.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며 살던 아츠히메(텐쇼인), 그녀와 인연을 맺은 주변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서서히 세상을 뜨고 그녀 역시 1883년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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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히메의 소꿉친구. 코마츠 가문의 당주. 본성(本姓)은 키모츠키(肝付). 태어날 때부터 아츠히메와 함께 나리아키라로부터 같은 부적(오마모리)을 받은 인연이 있다.
아츠히메와는 어린 시절부터 쭉 가까이 지냈고, 그녀의 바둑 선생 역할[4]도 맡았다. 아츠히메가 에도로 향하자, 그녀를 지키주기 위해 에도로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곧 스승인 코마츠 키요미치가 병으로 사망하자, 그의 양자로 입적[5]되었고 곧 그의 여동생인 오치카와 결혼[6]을 하게 된다. 나리아키라와 그의 이복동생 히사미쓰의 신임을 받고 막부 개혁에 나서게 된다. 6년 만에 에도를 방문하여 아츠히메를 만나고 그동안의 일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38회에서는 사쓰마 번의 가로(家老)에 임명된다. 44회에서는 사카모토 료마의 대정봉환론을 듣고 감명받고 쇼군 요시노부 주재 회의에서 대정봉환을 할 것을 홀로 강하게 주장한다.[7] 아내도 둘씩 얻고 아들도 얻었지만, 다리 병이 생겨서 점점 몸이 안 좋아진다. 그 와중에도 사회개혁을 완결시키고자 판적봉환을 주장하고 나섰다. 병이 악화되자 두 아내에게 미안함을 표하고 세상을 뜬다. 그가 36세가 되던 해였다.
아츠히메와는 어린 시절부터 쭉 가까이 지냈고, 그녀의 바둑 선생 역할[4]도 맡았다. 아츠히메가 에도로 향하자, 그녀를 지키주기 위해 에도로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곧 스승인 코마츠 키요미치가 병으로 사망하자, 그의 양자로 입적[5]되었고 곧 그의 여동생인 오치카와 결혼[6]을 하게 된다. 나리아키라와 그의 이복동생 히사미쓰의 신임을 받고 막부 개혁에 나서게 된다. 6년 만에 에도를 방문하여 아츠히메를 만나고 그동안의 일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38회에서는 사쓰마 번의 가로(家老)에 임명된다. 44회에서는 사카모토 료마의 대정봉환론을 듣고 감명받고 쇼군 요시노부 주재 회의에서 대정봉환을 할 것을 홀로 강하게 주장한다.[7] 아내도 둘씩 얻고 아들도 얻었지만, 다리 병이 생겨서 점점 몸이 안 좋아진다. 그 와중에도 사회개혁을 완결시키고자 판적봉환을 주장하고 나섰다. 병이 악화되자 두 아내에게 미안함을 표하고 세상을 뜬다. 그가 36세가 되던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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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즈 타다타케 (島津忠剛) (나가츠카 쿄조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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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키 (お幸) (히구치 카나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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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 키요미치 (小松清猷) (사와무라 잇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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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카 (お近) (토모사카 리에 분) |
아츠히메의 양아버지. 사쓰마 번의 제11대 번주(1851년 ~ 1858년). 시마즈 가문의 제28대 당주. 제10대 번주 시마즈 나리오키의 아들. 번주 취임 후 일가와의 첫 대면에서 아츠히메의 당당함과 현명함이 마음에 들어 그녀를 양녀로 삼는다. 차기 쇼군으로 요시노부를 지지(일명 히토쓰바시파(一橋派))하고 있다.[10] 독일 연방과 같은 국가적 개혁을 소망하고 있으며, 서양식 군대를 양성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고열과 복통에 시달리며 몸져 눕고 죽음을 맞는다. 메이지 유신의 주역들의 스승과도 마찬가지인 인물이며 사이고 다카모리 등 사츠마출신 유신지사들이 가장 믿고 따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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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즈 타다유키 / 히사미쓰 (島津忠教 / 島津久光) (야마구치 유이치로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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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기도 다카요시, 오쿠보 도시미치와 함께 유신삼걸(維新三傑)로 불리는 인물. 나리아키라의 눈에 띄어 참근교대 행렬을 따라서 에도로 향했고, 그곳에서 번의 비서 역할인 니와카타역(庭方役)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요시노부를 후계자로 지명받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나리아키라에 의해 경호 및 밀정을 담당하는 카치메츠케(徒目付)로 임명되었다. 사쓰마 번 후견인 히사미쓰에게 쓴소리를 내뱉았다가 미움을 샀지만, 곧 유배에서 돌아와서 정치개혁에 선봉에 선다. 비록 중도에 멈추기는 했지만 에도 성 진격 작전의 총대장 역할도 맡기도 했다. 잠시 중앙 정계를 떠나기도 했으나, 코마츠가 죽기 직전에 보낸 편지에 마음을 움직여서, 폐번치현 등 사회개혁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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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어소 |
도쿠가와 이에모치의 아내. 닌코 덴노의 딸이자 고메이 덴노의 이복 여동생. 메이지 덴노의 고모. 법명은 세칸인(静寛院). 당초에 정혼자[12]가 있었지만, 막부의 요청에 따라 도쿠가와 가문으로 왔다. 처음에는 아츠히메(텐쇼인)과 충돌이 잦았지만, 차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곧 남편 이에모치가 사망하면서 자녀 없이 홀로 남겨졌다. 남편을 잃은 아픔에 정신을 못 차리다가, 락쇼쿠(落飾) 의식에 따라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을 일부 자른 뒤에 교토로 돌아가지 않은 채 에도에 남았다. 에도에서 아츠히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조적으로 몰린 도쿠가와 가문의 몰락으로 친정이 있는 교토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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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어소 |
공가(公家) 가문인 후지와라 가문을 승계한 고노에 가문의 당주. 아츠히메의 형식적 양아버지. 아츠히메와 코노에 가문의 관계는 번주 가문 정도로는 쇼군의 부인 미다이도코로가 되기 힘들기에 시마즈 나리아키라의 청으로 이루어진 형식적 관계이다. 한편 그의 죽은 아내인 이쿠히메는 시마즈 가문 출신이며, 나리아키라의 누나이다. 안세이 대옥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지면서 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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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어소 | 이쿠시마 (幾島) (마츠자카 케이코 분) |
아츠히메의 노녀(老女)이자 교육 담당. 코노에 타다히로의 죽은 아내인 이쿠히메를 보좌하다가, 시마즈 나리아키라의 부탁을 받고 아츠히메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아츠히메의 교육자세 등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했지만,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그녀를 챙겨나간다. 아츠히메와 가치관에서 충돌은 있었지만, 아츠히메가 텐쇼인이 된 이후까지 항상 그림자처럼 보좌했다. 그러다가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츠히메에게 양해를 구하고 교토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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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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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어소 | 코토하나 / 오코토 (琴花 / お琴) (하라다 나츠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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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막부의 제14대 정이대장군(征夷大將軍, 세이이타이쇼군 / 1858년 ~ 1866년). 기슈 번(紀州藩)의 번주 겸 고산케 기슈 도쿠가와 가문의 당주. 아츠히메를 어머니로 친근하게 대한다. 막부가 힘을 잃어가는 와중에 조슈 번에 대한 토벌에 나서다가 몸이 안 좋아져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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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코네 번(彦根藩)의 번주. 차기 쇼군으로 요시토미를 지지하는 세력의 핵심인물. 요시토미가 쇼군에 취임하는 즈음부터 반대파를 제거하고 자신의 사람들로 채우는 등 권력을 마구 휘둘렀다. 특히 안세이 대옥(安政大獄)[21]에서 절정에 달했다. 이렇게 반감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이이는 1860년 사쿠라다 문 밖의 변(桜田門外の変)으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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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막부 및 메이지 시대의 고위 관리. 군함 부교(軍艦 奉行). 대정봉환 이후 도쿠가와 가문에 대한 토벌이 진행되자 이를 방어하는 중책을 맡는다. 하지만 사실상 와해된 도쿠가와 가문을 지탱할 방법이 만무한 상태에서 그가 선택한 해결책은 '항복하되 최대한 선처를 얻는 것'일 뿐이었다. 그와 아츠히메의 노력으로 피를 흘리는 일 없이 도쿠가와 가문은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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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이라 슌가쿠 (松平春嶽) (야지마 켄이치 분) |
도쿠가와 이에사다의 생모. 에도 막부의 제12대 정이대장군 도쿠가와 이에요시의 측실부인. 차기 쇼군으로 요시토미를 지지하는 세력의 중심. 이 드라마의 민폐 1호. 특히 아츠히메가 가장 많이 시달리는데, 그럴 때마다 아츠히메는 웃고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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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쿠의 고위직 시녀.[24] 아츠히메가 에도 성에 들어올 때에만 해도 그녀와 대립하던 대표적 인물이었으나[25], 이이 나오스케의 폭압적 정치를 계기로 아츠히메 편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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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노 (重野) (나카지마 토모코 분) |
이쿠시마가 떠난 이후 아츠히메(텐쇼인)를 따르는 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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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나카하마 만지로(中濱 萬次郎)'. 도사 번 출신의 평민으로 1841년 14살 때 어업을 하러 나갔다가 표류, 미국의 포경선한테 구조되어 10년간 미국 생활을 하고 일본으로 돌아왔다. 이후 에도 막부에서 벼슬을 얻고 통역가로 활동하며, 개국파 인물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아츠히메가 어린 시절에 그를 만나서 신세계에 대한 소식을 접한 적이 있었다. 이후 아츠히메의 텐쇼인 시절에 다시금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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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작 오오쿠와 같은 시대 및 등장인물을 다루고 있다.
- 사극 하나 잘 나오면 지역 경제가 크게 요동치는 일본 답게 가고시마현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 주었다. 시마즈 가문의 별장인 센간엔이 주요 촬영장소로 사용되었는데, 이곳 저곳에 로케 장소라는 간판이 걸려 있거나, 주연 배우들의 사인이 장식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전쟁 장면 등에서 동원된 엑스트라들 중에 가고시마현청, 시청 사람들이나 '대하드라마 후원회' 사람들이 자원봉사로 참가 한 경우가 많다.
주제곡 |
2008년도 NHK 대하드라마 「아츠히메(篤姫)」 오프닝 타이틀 |
[1] 훗날 고우 ~공주들의 전국~의 대본도 집필하게 되는데 호평을 받은 이 때와 달리 고우 ~공주들의 전국~은 여러모로 혹평을 많이 받은 탓에 아츠히메는 사실 타부치 쿠미코 본인이 아닌 쿠미코의 오빠가 대본을 대신 집필한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2] 원작은 이먀오 토미코(宮尾登美子)의 <텐쇼인 아츠히메(天璋院 篤姫)>이다.[3] 막부 말기를 주제로 한 대하드라마 중 시청률 1위이기도 하다. 2위는 가쓰 가이슈(24.2%), 3위는 나는 듯이(23.2%), 4위는 도쿠가와 요시노부(21.1%), 5위는 꽃의 생애(20.2%).[4] 하지만 그것과는 정반대로 된 듯, 오히려 아츠히메의 실력이 더 좋다. 극중 아츠히메의 말에 따르면 나오고로는 자신을 상대로 딱 2번 이겼다고 한다.[5] 코마츠 가문은 진무 덴노와 연결될 만큼 명문가여서 이대로 명맥을 단절시킬 수 없다는 시마즈 나리아키라의 명에 따라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다.[6] 이것도 시마즈 나리아키라의 명에 따른 것이다.[7] 2010년에 방영된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는 도사 번의 고토 쇼지로가 대정봉환을 홀로 강하게 주장하는 것으로 나온다. 역사상으로도 고토 쇼지로가 대정봉환을 강하게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8] 사카이 마사토는 8년 뒤인 2016년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 주인공 사나다 노부시게-유키무라 역을 맡았다.[9] 1990년 대하드라마 나는 듯이에서는 시마즈 히사미츠를 연기했다.[10] 사실 이 때문에 양녀 아츠히메에게 오오쿠의 미다이도코로가 되면 요시노부를 다음 후계자로 관철시키라는 밀명을 내리지만 오오쿠 내부의 인물들은 이 사람과 달리 이에모치를 적극적으로 푸쉬하고있기때문에 결국 아츠히메는 주변의 텃세에 밀리게 되며 나리아키라 본인도 죽음을 앞두고 아츠히메에게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라고 유언을 남기면서 체념을 한다.[11] 하라다 타이조는 2년 뒤인 2010년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 신센구미의 국장 곤도 이사미 역을 맡았다.[12] 아리스가와노미야 타루히토 친왕(有栖川宮熾仁親王)[13] 군사 칸베에에서 아케치 미츠히데역을 맡았다.[14] 군사 칸베에에서 고데라 마사모토역을 맡았다.[15] 마츠다 쇼타는 4년 뒤인 2012년 NHK 대하드라마 <타이라노 키요모리>에서 고시라카와 덴노 역을 맡았다.[16] 10년 뒤인 2018년 대하드라마 세고돈에서는 도쿠가와 요시노부를 연기하게 된다.[17] 히라 타케히로는 8년 뒤인 2016년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 2회 만에 사망하는 다이묘이자 다케다 가문의 당주인 다케다 카츠요리 역을 맡았다.[18] 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는 2005년에 방영된 NHK 대하드라마 <요시츠네>에서는 타이라노 토모야스(平知康) 역을, 2016년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는 사카이 마사토가 배역을 맡은 사나다 노부시게의 아버지 사나다 마사유키 역을 맡았다.[19] 노중수좌(老中首座)는 노중들의 대표이며, 쇼군 직속으로 정무를 담당하는 최고위직. 오늘날 일본 내각총리대신과 동급이다.[20] 나카무라 바이쟈쿠(中村梅雀)는 2000년에 방영된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에서는 나레이션/해설을 겸한 미토 코몬역을, 2012년에 방영된 <타이라노 키요모리>에서 타이라노 이에사다(平家貞) 역을 맡았다.[21] 안세이 대옥(安政大獄)은 히토츠바시 파가 고메이 덴노에게 미일수호통상조약 같은 국가적 중대사를 천황의 윤허 없이 막부(특히 나오스케를 중심으로 한 요시토미 파가 주도함.)에서 마음대로 맺었다면서 비난하는 상소를 올린 것을 계기로 정적 히토츠바시 파를 숙청한 사건이다.[22] 1987년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 <독안룡 마사무네>에서 다테 마사무네의 아버지 다테 테루무네 역을 맡았고 고우에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역을 맡았다.[23] 타카하타 아츠코는 8년 뒤인 2016년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 사카이 마사토가 배역을 맡은 사나다 노부시게의 어머니 카오루 역을 맡았다.[24] 단순 고위직이 아닌 무려 오토시요리(御年寄)라는 총책이라 사실상 미다이도코로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사실상 오오쿠 내 최고갑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25] 이이 나오스케처럼 차기 쇼군으로 이에모치를 지지하여 원래 요시노부파였던 아츠히메와 대립을 하게 된 것.[26] 2010년에 방영한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는 주인공 사카모토 료마 역을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맡았다.[27] 타마키 히로시는 4년 뒤인 2012년 NHK 대하드라마 <타이라노 키요모리>에서 주인공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인생 라이벌이자 가마쿠마 막부의 초대 정이대장군인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아버지 미나모토노 요시토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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