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오바르자네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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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토스 왕국 2대 군주 Ἀριoβαρζάνης | 아리오바르자네스 1세 | ||
제호 | 아리오바르자네스 1세 | |
그리스어 | Ἀριoβαρζάνης | |
Ariobarzanes I | ||
존호 | ||
가족 | ||
생몰 년도 | 미상 ~ 기원전 250년 | |
재위 기간 | 기원전 266년 ~ 기원전 250년경 | |
폰토스 왕국의 2대 군주.
폰토스 왕국 초대 군주 미트리다테스 1세의 아들이다. 그는 부친이 아직 살아있을 때 군사 지휘관을 맡았다. 기원전 281년 소아시아의 지배자 리시마코스와 셀레우코스 1세가 잇따라 사망하면서 소아시아 일대가 혼란에 휩싸이자, 이때를 틈타 팔라고니아의 아마스트리스를 공략했다. 기원전 266년 부친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뒤 갈라티아와 동맹을 맺고 그들과 함께 프톨레마이오스 2세의 침략을 물리쳤다. 그는 감사의 뜻으로 안키라 시를 갈라티아인에게 넘겨줬다.
기원전 250년경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2세가 비잔티움을 향한 원정을 떠난 직후 사망했다. 사후 아들 미트리다테스 2세가 왕위에 올랐다.
기원전 250년경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2세가 비잔티움을 향한 원정을 떠난 직후 사망했다. 사후 아들 미트리다테스 2세가 왕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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