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LA

스콧 만 감독의 미국 영화. 강동원의 첫 헐리우드 출연작으로, 다른 영화들처럼 조연이나 악역이 아닌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2018년 9월부터 영국과 멕시코 등에서 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며,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2019년 12월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걸로 볼 때 2019년 개봉은 사실상 무산된 듯 하다.

2020년에도 아무소식이 없어[2] 무산을 넘어 아예 취소된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2020년 8월 18일에 작성된 미국 Forbes 인터뷰 기사에서 강동원은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 루마니아에서 로케가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3]

2021년 12월 4일 CNA Lifestyle에서 강동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르면 2022년 1월 말에 촬영 재개 예정이라고.

2022년 3월 24일 강동원이 CAA와 계약하며 언론에 배포된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촬영을 마치고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 촬영했대..? 개봉 시기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보인다.

2022년 7월 13일 올라온 보도에 따르면 당초 촬영 완료라고 알려졌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결국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