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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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이혜신, 이유신, 이순신 세자매의 할머니이다. 취업을 도통 못 하는 순신을 탐탁지 않게 보고 있다. 비록 손녀라고는 하지만, 업둥이인 순신보다는 친손녀들인 유신과 혜신을 더 아끼는 듯한데, 5회에서 순신이 사기당한 것 때문에 아들 이창훈이 힘들어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는 이야기에 "니년이 내 아들 죽였구나! 넌 이제 내 손녀 아니다!"라며 순신을 집 밖으로 내쫓으려 했다. 이때 "뭐하러 너 같은 게 우리 집에 들어와서 이 사단을 내냐?"는 개소리까지 해 버린다.[1]
그러나 순신이 창훈의 친딸이라고 오해를 하게 되자 태도가 갑자기 180도 바뀌어서 순신에게 용돈까지 쥐어주는 등 매우 잘 대해주고 있다. 이러다가 자기 친손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순신이를 다시 어떻게 대할지 궁금해진다.
40회에서 순신에게 대놓고 송미령의 험담을 하며 또 다시 어그로를 끌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심막례의 험담으로 인해 순신은 송미령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오작교.
41회에선 혜신에게 우주의 친아빠를 받아들이라는 헛소리를 지껄여 시청자를 빡치게 만들더니 TV에 나온 순신을 보며 자기를 닮아서 화면빨 잘 받는다는 망언을 지껄였다.이노무 할망구가 제대로 노망이 났나?
묘하게 팀킬을 즐기는 듯 싶다. 사실 심막례가 송미령을 찾아가 머리채를 잡으며 행패를 부려 송미령을 자극하지만 않았어도, 송미령이 순신을 찾겠다고 본격적으로 설쳐대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순신이 창훈의 친딸이라고 오해를 하게 되자 태도가 갑자기 180도 바뀌어서 순신에게 용돈까지 쥐어주는 등 매우 잘 대해주고 있다. 이러다가 자기 친손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순신이를 다시 어떻게 대할지 궁금해진다.
40회에서 순신에게 대놓고 송미령의 험담을 하며 또 다시 어그로를 끌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심막례의 험담으로 인해 순신은 송미령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
41회에선 혜신에게 우주의 친아빠를 받아들이라는 헛소리를 지껄여 시청자를 빡치게 만들더니 TV에 나온 순신을 보며 자기를 닮아서 화면빨 잘 받는다는 망언을 지껄였다.
묘하게 팀킬을 즐기는 듯 싶다. 사실 심막례가 송미령을 찾아가 머리채를 잡으며 행패를 부려 송미령을 자극하지만 않았어도, 송미령이 순신을 찾겠다고 본격적으로 설쳐대진 않았을 것이다.
[1] 7회에서 집안 식구들 중 순신만 자신이 업둥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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