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의 쇼핑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2단계 사업으로서, 2016년 3월 3일에 개점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지하 3층 주차장 통로와 지하 2층의 중앙광장, 그리고 지상 3층과 4층의 육교[2]를 통해 연결된다. 센텀시티점의 건설 당시부터 계획되어 있던 2단계 확장 사업의 결과물로서, 지하 5층, 지상 7층, 전체 면적 12만 6천여㎡ 규모의 복합쇼핑센터로 지어졌다.

신세계 센텀시티 몰의 핵심 시설로는 면세점, 영풍문고, 까사미아, 시코르, PSA 영어 유치원, 키즈 전문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의 F&B(식사·음료) 시설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고질적인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주차장도 확보된다. 1,113대가 주차할 수 있다고.#.

신세계 센텀시티 몰의 핵심 시설로는 면세점, 영풍문고, 까사미아, 시코르, PSA 영어 유치원, 키즈 전문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의 F&B(식사·음료) 시설이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몰의 건설은 백화점 오픈 당시 실패했던 면세점 재유치를 위한 목적이 강하다. 이후 신세계면세점은 파라다이스 면세점을 인수한 후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 있던 면세점을 이곳의 B1~1F으로 이전하는 형식으로 면세점을 개업했다. 이전 초창기에는 면세점 매출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연매출이 2,800억 원 대까지 상승하며 연매출 3,200억 원 대의 롯데 면세점 부산점을 추격하고 있다.

2021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세점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명품 브랜드 중심의 1층 면세점 매장을 정리, 지하 1층으로 이전하고, 1층을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재편성했다가 2022년 10월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또한 부산 및 지방 첫 룰루레몬 매장이 1층에 입점하였다.

4, 5, 6층에는 어린이 직업 체험 파크인 키자니아가 있다.

4층에는 고급 식당가인 파미에스테이션이 있다.

7층에는 PSA 영어 유치원과 S가든이 오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