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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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에서 주관하고, 온게임넷[1]에서 중계하였던 스페셜 포스 2 대회.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개최되었다.
처음에는 스페셜 포스 리그였으나, 2011년 8월에 후속작 스페셜 포스 2가 출시됨에 따라 종목을 교체하였다.
토요일, 화요일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생방송 하였으며, 마지막 시즌의 중계진은 김철민, 정소림, 온상민, 이재백, 손대영. 스페셜 포스 시절에는 온게임넷 뿐 아니라 MBC GAME에서도 히어로 센터에서 방송했는데, 이때 중계진은 박상현, 정인호, 한현우.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시청률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보다 잘 나올 때도 있어서 어느 정도 안정권에 진입한 듯 했으며, 실제로도 스타크래프트 위주로 운영하던 몇몇 프로게임단이 이쪽으로 확장하기도 했다.[2] 또한 스타 프로리그와는 달리 세미프로 팀도 참가가 가능했다.[3][4] 하지만 후속작 스페셜 포스 2의 막장 운영으로 인한 지속적인 하락세로 2012년에 개최된 4G LTE SF2 프로리그 시즌 2를 마지막으로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 선수들에게 남겨진 것은 각자의 진로에 몰두하거나[5], 아니면 부정기적으로 열릴 스페셜 포스 및 스페셜 포스 2 대회에 참가하는 것 뿐이다.[6]
여담으로 모든 대회를 SK텔레콤에서 후원하였다. 아무래도 SK텔레콤이 KeSPA의 의장사다보니 그런 듯.[7] 로고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와 공유하였다.
처음에는 스페셜 포스 리그였으나, 2011년 8월에 후속작 스페셜 포스 2가 출시됨에 따라 종목을 교체하였다.
토요일, 화요일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생방송 하였으며, 마지막 시즌의 중계진은 김철민, 정소림, 온상민, 이재백, 손대영. 스페셜 포스 시절에는 온게임넷 뿐 아니라 MBC GAME에서도 히어로 센터에서 방송했는데, 이때 중계진은 박상현, 정인호, 한현우.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시청률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보다 잘 나올 때도 있어서 어느 정도 안정권에 진입한 듯 했으며, 실제로도 스타크래프트 위주로 운영하던 몇몇 프로게임단이 이쪽으로 확장하기도 했다.[2] 또한 스타 프로리그와는 달리 세미프로 팀도 참가가 가능했다.[3][4] 하지만 후속작 스페셜 포스 2의 막장 운영으로 인한 지속적인 하락세로 2012년에 개최된 4G LTE SF2 프로리그 시즌 2를 마지막으로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 선수들에게 남겨진 것은 각자의 진로에 몰두하거나[5], 아니면 부정기적으로 열릴 스페셜 포스 및 스페셜 포스 2 대회에 참가하는 것 뿐이다.[6]
여담으로 모든 대회를 SK텔레콤에서 후원하였다. 아무래도 SK텔레콤이 KeSPA의 의장사다보니 그런 듯.[7] 로고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와 공유하였다.
마지막 시즌 기준 참가 게임단은 다음과 같다.
마지막 시즌 이전에 참가했던 게임단은 다음과 같다. (세미프로팀 포함)
대회에는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고 총 8개 게임단이 참가하였다.
![2009 SF 프로리그 1st](http://i.namu.wiki/i/vKwF0gGLpZBzWJVI5Sd_ZB_DcuqTfH3bWmUHuOC4_PNiZyR7sa0ACqIUmplZyl7o6Mbx8Yf_s0fPoPPPZ1kCDHCwdUdtJ7gc3-IPM7Cv6ifjD04Yg-fWcF1kH9XxGarD3o_OsDbn0sqV_XKe5VQaIQ.webp)
- 기간: 2009년 4월 18일 ~ 8월 6일
- 특이사항
-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첫 리그.
![2009 SF 프로리그 2nd](http://i.namu.wiki/i/H6tA2o8S90PCmvb-SaeclsqPdKsitlX6Z_YybAnBm4Z9BniyPr3HCQ2ik2elWeg9p1qZu1eKO48z24VtcnEhOh4JFfQ-iLeLSOgkLGVtZEaPu0I7XQm_N0nFUPBZknUjencWObSl0YQAQxFCifzjkg.webp)
- 기간: 2009년 10월 10일 ~ 2010년 2월 6일
- 결승 장소: 용산 e-Sports 스타디움
![2010 SF 프로리그 1st](http://i.namu.wiki/i/WfHXzE6q-9t_ly_BNzQCQfFFYL7z8eGTlZKS8B0i03wQk9DYCYVmBw3F4YAHixoMzYN1KCZb9Vw2BO3WgKnubM1u_7lIly-Y0ASCLxVn76HaTXls3b-N9eNmE3th15SKIxE2ASNkUgfkDDB3TyYXsA.webp)
- 기간:
- 인터리그: 2010년 3월 13일 ~ 4월 10일
- 풀리그: 2010년 4월 16일 ~ 8월 6일
- 특이사항
- 대회 개막 전에 한 달간 대만에서 5개의 대만 팀과 인터리그 진행. 이후 인터리그의 성적은 풀리그에 그대로 반영.
![2011 SF2 프로리그 1s...](http://i.namu.wiki/i/e37xU6MhTKwE13Yvafo-8LXavTcUgGGOjT_EIJ4C7F70dzx16Rsr6x1ao4yP3vVVAH52ESQcPcvICUc9zy4T8Hwsy5uDu0az7YGA6vTl-PnTmiQCCa9oKhDAqf0CIt2i-oxN8XmhrXfsvJZpQtSqYQ.webp)
- 기간: 2011년 11월 19일 ~ 2012년 4월 8일
- 특이사항
- 스페셜 포스 2로 진행하는 첫 리그.
- MBC GAME의 폐국 예정으로 인해 온게임넷의 단독 중계.
- 기간: 2012년 6월 16일 ~ 2012년 9월 22일
- 특이사항
-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마지막 리그.
- 대회 참가팀이 기존 8팀에서 7팀으로 축소.
[1] 스페셜 포스 시절에는 MBC GAME도 중계했다.[2] 이 중에는 eSTRO, STX SouL처럼 스타크래프트 팀이 이루지 못했던 우승을 이룬 팀도 있다.[3] 그 중에서도 상위 2~3팀만 참가가 가능하였다.[4] 프로 팀 중에서도 세미프로 팀을 드래프트를 통해서 지명하거나 대회 도중에 후원하여 구성한 팀들이 있다.[5] 다른 FPS 게임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실력 유지를 하는데 성공한 몇몇 선수들은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로써 활동하고 있다. (ITBank의 금동근, STX SouL의 김인재, 이태준, 류제홍 등) 자세한 것은 Lunatic-Hai 참조. (참고로 STX SouL도 이 팀의 선수들을 인수하여 창단하였다.) 일부는 스페셜 포스 게이머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타 FPS 팀의 감독/코치 등을 맡고 있다.[6] 그나마 세계 대회인 SFWC에서 2016년부터 스페셜 포스 2도 진행되는 중.[7] 4G LTE를 쓴 마지막 시즌을 빼면 모두 생각대로T를 붙였다.[8] 스타크래프트 팀과는 달리 'MBC GAME HERO+'라는 명칭을 썼다.[9] 다만 흡수 직후에는 하이트맥주와 계약 기간이 남아서 '하이트 엔투스'라는 이름을 썼다.[10] 2011년 1st 이후 조지아로 이름을 바꾼 뒤, 티빙이 네이밍 스폰서로 참가.[11] 세미프로팀 E1 Family를 큐센이 네이밍 스폰서로 참가.[12] 다음 날에는 같은 장소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의 결승전이 이틀에 걸쳐서 열렸다.[13] 본래 RePute라는 세미프로 팀으로 참가했으나, 대회 도중 kt 롤스터에서 인수하였다.[14] 다음 날에는 같은 장소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의 결승전이 열렸다.[15] 스타크래프트 팀과 마찬가지로 남은 선수들은 각각 다른 팀으로 드래프트되어 흩어졌다.[16] 양쪽 모두 팀이 있었던 스타크래프트 팀과는 달리 이쪽은 하이트 스파키즈 쪽에만 팀이 있었다.[17] 이에 따라 세미 프로 클랜 선발전에서 3위를 한 SSeDa 팀이 추가로 참가했다. 사실상 원년 대회 개막 당시(본래 프로팀 5팀, 세미프로 3팀이었으나, 중간에 세미프로 팀 1팀이 프로팀에게 인수)와 구성이 비슷해지게 된 셈.[18] 참고로 전날에 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과는 다른 곳에서 열렸는데, 이는 본래 중국 상하이에서 열 예정이었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결승전이 태풍으로 인해 연기되어 장소가 국내(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19] 후속작인 스페셜 포스 2가 본 대회 결승전 9일 전에 출시되었다.[20]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결승전도 이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21] 여담으로 개막 이틀 전에는 MBC GAME HERO에 속했던 여의주 선수가 군에서 훈련 도중 쓰러져 의식불명 끝에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22] 지난 시즌과는 로고가 다르다. 일부를 변형했던 기존 로고와는 달리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의 로고를 그대로 쓴 것이 특징.[23]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결승전도 이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대회 또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치러지는 마지막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정확히는 후속작 스타크래프트 2와 병행)였다. 또한 전작으로 열린 마지막 대회 결승전이 열린 곳도 이곳이었다.[24] 실제로 전남과학대학교에는 e스포츠 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후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CTU라는 팀을 후원하였다. 참고로 이 팀의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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