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IV: 귀환의 항로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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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IV: 귀환의 항로 (1986) Star Trek IV: The Voyage Home | |
장르 | |
감독 | |
출연 | |
각본 | 스티브 미어슨 피터 크라이크 니콜라스 마이어 하브 베넷 |
음악 | 레너드 로젠만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118분 |
제작비 | 2,6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133,000,000 |
독점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공식 영문 로고 |
23세기 지구는 외계에서 온 정체 불명의 에너지로 인해 바다가 증발하고 대기권이 파괴되고 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20세기로 시간여행을 한다. 1986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커크 일행은 20세기의 생소한 모습이 은하계 그 어느 곳보다 낮설다고 느낀다. 과연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들은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 벌칸
- 아만다 그레이슨 - 제인 와이어트
- 20세기
- 길리언 테일러 - 캐서린 힉스
- 모호크 펑크족 - 커크 태처
2400만 달러로 제작비가 좀 올랐는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1억 달러 흥행을 넘었다. 미국에서 1억 971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더 비기닝이 나오기 전까지 북미 박스오피스 최대 흥행작이었다.[3]
- 위의 내용은 트레키들의 실없는 개그지만, 좀 어두운 드립으로 이 작품에 등장하는 20세기인들은 수십년 내에 대부분이 죽는다는 것이 있다. 이는 농담이 아니라 캐논이다. 스타트렉 세계관에서는 1992년에 우생학 전쟁, 이어 2026년에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강대국간의 핵전쟁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기 때문.
- 제5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음악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후보에 올랐다.
[1] 비기닝 개봉 이전까지 시리즈 최다 북미 흥행.[2] 예를 들어 현시대의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횡단하다가 갑작스레 튀어 나온 차의 운전자와 커크가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벌이는 실랑이라든가 거의 300년 뒤에 태어난 커크가 어떻게 20세기의 지구의 욕을 알았는지는 제쳐두고... 수족관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탑승한 펑크족 한 명이 라디오를 크게 트는 바람에 "거 소리가 너무 큰데 좀 줄여주겠나?"는 커크의 말을 씹고 더 크게 틀었다가 스팍이 너브 핀치로 펑크족을 데꿀시키자 버스 안 승객들이 박수갈채를 보내는 장면들이 백미이다. 여담으로 이때 음악을 크게 틀어놨다가 스팍에게 혼난 펑크족은 스타트렉: 피카드 시즌 2에서도 등장했다. 또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있었는데 안 좋은 기억이 떠올랐는지 이번에는 조용히 음악을 끈다. 여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 안절부절하는 엔터프라이즈의 승무원들의 모습 또한 백미.[3] 전세계 흥행은 퍼스트 콘택트.[4] 이 영화가 나올 때는 아직 냉전도 끝나지 않았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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