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팀 포트리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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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스카웃의 신 모델(좌)과 구 모델(우) |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공격형 병과. 매우 빠른 이동속도를 활용하여 깃발 탈취, 지점 점령등의 게임 내의 임무 수행에 특화 되어있는 병과이다.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과는 다르게. 체력과 방어구가 최하위이며 무장 또한 다른 병과들이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것들이므로 높은 교전 능력을 갖춘 팀포 2의 스카웃과는 다르게 교전능력이 거의 없이 임무 수행에만 특화되어있다 봐도 무방하다.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대부분 병과가 공유하는 근접 무기이다. 피해량은 18. 이분처럼 엄청난 속사는 불가능하다.
평범한 외형의 산탄총이다. 한번에 8발을 장전 가능하며,[3] 쌍열 산탄총에 비해 매우 빠른 재장전 속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연사도 된다! 허나, 미트샷이 24일 정도로 눈물나게 약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산탄을 사용한다는 특성과 장전/연사가 빠르다는 점을 활용해 근접에서 적과 싸울때 조준을 잘 하여 사용하면 좋다. 탄약은 산탄을 사용한다.
말 그대로 마름쇠이다. 던지면 바닥에 7~8개 정도가 뿌려지고, 뿌려진 마름쇠를 적군이 밟으면 아주 약간의 체력 감소와 함께 이동속도가 느려진다[5]. 이 이속 감소 효과는 메딕의 치료를 받거나, 맵에 배치된 체력 가방/메디킷을 사용하거나, 문이 있다면 문틀을 밟으면 효과가 사라진다. 특성상 깃발을 탈취하고 도망칠 때 추격해오는 적 솔저나 헤비 웨폰즈 가이를 무력화시키기 좋다. 특히 이들은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이것을 바닥에 뿌려두고 충격 수류탄 점프로 탈출하면 순식간에 탈출할 수 있다.
유일하게 공격용이 아닌 수류탄이다. 피해량이 1밖에 되지 않아 사실상 살상은 불가능한수준. 던질 시 3초 뒤에 터지면서 흰 색의 원형 고리모양 충격파를 내보내는데, 이 충격파 범위 내에 있던 사람은 넉백 효과를 받으며 시야가 8자로 흔들리게 된다. 이 중 넉백 효과를 활용하면 적을 맵 밖으로 밀쳐 보내 자살 처리시켜서 -1점을 선사하거나, 도주에 매우 유용한 충격 수류탄 점프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이 수류탄을 바닥에 던진 뒤, 터지는 순간에 그 위로 가서 점프를 하는 것이다. 이 점프를 사용하면 거의 맵의 끝에서 끝까지 날아다닐 수 있다. 깃발을 탈취하는 것이 목적인 스카웃에겐 필수품이다. 또한 시야 흔들림 효과를 활용해서 아군을 저격하려는 스나이퍼에게 수류탄을 던져 조준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정확한 조준이 필요한 솔져 등도 무력화 가능하다.
- 절대로 적과 교전하지 마라.
스카웃은 다른 병과보다 더 빠른 이동속도를 얻은 대신 체력과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솔져나 헤비, 데모맨에 비하면[6] 정말 눈물나게 약하다. 그러므로 만약 적이 자신을 발견했으면, 최대한 빨리 적에게서 멀어지거나, 충격 수류탄과 마름쇠를 최대한 활용해 추격을 불가능하게 하고선 곧장 깃발을 탈취해 나가자.
- 버니합과 충격 수류탄 점프를 최대한 활용하라.
스카웃의 이동속도는 다른 병과보다도 월등히 높지만, 그렇다고 적들이 스카웃을 맞추기 못하지는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이동속도를 높여 빨리 깃발을 탈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충격 수류탄 점프를 활용해 적진으로 빠르게 가서 버니합으로 가속한 다음, 그 속도를 유지하면서 깃발을 탈취해오는 것이 제일이다.
- 웬만하면 혼자 돌격하지 마라.
스카웃은 위에도 서술했듯이 정말 눈물나게 약하다. 그러나 팀원과 함께 돌격하면 다른 팀원이 적의 센트리 건이나 다른 적군을 무력화시킬 때에 빠르게 침투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게 깃발을 탈취 해 올 수 있다. 그러므로 메딕, 솔져, 파이로, 헤비 등의 다른 공격/지원군과 같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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