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쿄카

일본의 배우.

도호쿠가쿠인대학 재학 당시 센다이 지역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88년 가네보 수영복 캠페인 걸로 전국에 진출했고, 이듬해인 1989년 영화 〈사랑과 헤이세이의 색남〉을 통해 배우 데뷔했다.

1991년 아사도라 30주년 기념 작품인 〈너의 이름은〉에 주연을 맡아 출연하며 스타로 부상했다.

〈리갈 하이〉의 주인공 코미카도 켄스케의 전 부인으로 시즌 1의 6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시즌 2 출연은 없었다. 리갈하이 시리즈가 확실한 마무리를 안 짓고 시즌 3 떡밥을 뿌려놨기에 만약 시즌3를 한다면 한 번쯤 더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

〈화려한 일족〉, 〈세컨드 버진〉, 〈야행 관람차〉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사나다마루〉에서 키타노만도코로로 출연했고, 6년 뒤에는 같은 작가의 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에서 고시라카와 법황의 애첩 단고노츠보네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