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이 카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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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이 카츠미 틀 |
![]() 스가이 카츠미 Katsumi Suga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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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菅井 克己 / Katsumi Sugai 스가이 카츠미 |
국적 | |
성별 | |
신체 | 170cm |
소속 | |
직책 | |
첫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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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회 본가 상담역 겸 스가이 조 조장. 2대 동성회 출신의 최고참이지만, 도지마 다이고를 필두로 한 현재 동성회에서는 별 활약 없이 본가 상담역을 맡고 있다. 이로인해 4대 회장을 역임했던 키류도 스가이에 대해 이름만 알고 있을 뿐 초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해외세력의 진입을 허가하거나 아시아 거리의 대화재에 연관이 있다는 낌새를 풍기는 등 교활한 인간으로 보인다.
6대 회장인 도지마 다이고와 마지마 고로 등의 동성회 간부들이 아시아 거리 대화재 이후 경시청에 의해 체포되자, 조직 내 고참이었던 그가 6대 회장 대행이 된다. 극 초반 하루카의 뺑소니 현장에서 동성회 조직원을 발견한 키류는 그들이 사건에 연루되었는지 묻기 위해 동성회 본가에 찾아가게 되고 여기서 스가이와 소메야 일가 총장 소메야 타쿠미, 키류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소메야는 키류가 현역으로 있던 정통파 야쿠자의 시대가 저물었다는 늬앙스의 도발과 함께 구시대 야쿠자들을 무시하면서 상당히 도전적이고 건방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키류랑 같은 세대의 야쿠자라고 볼 수 있는 스가이는 반발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에게 힘을 실어준다.
사실 아시아 거리의 화재는 바로 이 양반 작품. 이 양반이 불을 질러 제왕회의 아시아 거리 입성을 도와주었고 그 결과로 경시청이 동성회의 간부들에게 책임을 물어 체포해가자 대행으로써 동성회를 장악한 것. 키류의 존재가 자신의 행보에 방해가 되자 키류를 제거하고 히로시마 양명연합회를 뒤에서 움직이고 있었던 이와미 츠네오를 자신의 뒷배로 삼을 요량으로 소메야를 움직인 것.
최종장에서 소메야의 배신으로 밀레니엄 타워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이 키류 일행에게 습격당하자, 머신건이 딸린 헬기까지 동원해서 막으려고 했으나 실패. 하지만 키류 일행의 습격을 예상하고 본인은 사무실이 아니라 양명연합회 쪽 아지트에 있었으며, 소메야의 아내 키요미를 인질로 잡고 소메야와 키류가 서로 싸우게 만든다.
최종결전인 쿠루스 타케루의 장례식 겸 동성회와 양명연합회의 동맹 결성식에서는 하루카와 하루토가 인질로 잡혀 아무것도 못하는 키류를 쇠파이프로 머리를 때리며 폭행했으나, 늙어서인지 힘도 약했거니와 키류의 살기에 겁에 질려서 이와미 츠네오에게 자리를 뺏긴다. 이후 나구모 일행이 등장하면서 형세가 역전되며 난전이 벌어지자 나구모 츠요시와 1:1로 싸웠지만 얻어터지다가, 키류에게 패배한 츠네오가 하루카를 죽이라고 명령하자 즉시 리볼버를 꺼내 자신에게 달려들던 나구모를 쏴서 제압한 후 하루카에게 총을 난사하며 달려든다.
하지만 인간 방패가 되려던 우사미 유타 대신 키류가 먼저 나서서 총알을 받아내는 바람에 하루카를 제거하지 못하고, 히로세 일가 조직원들에게 포위되자 "짧은 꿈이었구만..." 이라는 유언을 남긴 채 자신의 턱을 쏴서 자살한다.[1] 그와 동시기에 다이도지 미노루도 숨이 멎고 츠네오도 체포되면서 오노미치의 흑막들은 한순간에 패퇴해버린다.
6대 회장인 도지마 다이고와 마지마 고로 등의 동성회 간부들이 아시아 거리 대화재 이후 경시청에 의해 체포되자, 조직 내 고참이었던 그가 6대 회장 대행이 된다. 극 초반 하루카의 뺑소니 현장에서 동성회 조직원을 발견한 키류는 그들이 사건에 연루되었는지 묻기 위해 동성회 본가에 찾아가게 되고 여기서 스가이와 소메야 일가 총장 소메야 타쿠미, 키류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소메야는 키류가 현역으로 있던 정통파 야쿠자의 시대가 저물었다는 늬앙스의 도발과 함께 구시대 야쿠자들을 무시하면서 상당히 도전적이고 건방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키류랑 같은 세대의 야쿠자라고 볼 수 있는 스가이는 반발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에게 힘을 실어준다.
사실 아시아 거리의 화재는 바로 이 양반 작품. 이 양반이 불을 질러 제왕회의 아시아 거리 입성을 도와주었고 그 결과로 경시청이 동성회의 간부들에게 책임을 물어 체포해가자 대행으로써 동성회를 장악한 것. 키류의 존재가 자신의 행보에 방해가 되자 키류를 제거하고 히로시마 양명연합회를 뒤에서 움직이고 있었던 이와미 츠네오를 자신의 뒷배로 삼을 요량으로 소메야를 움직인 것.
최종장에서 소메야의 배신으로 밀레니엄 타워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이 키류 일행에게 습격당하자, 머신건이 딸린 헬기까지 동원해서 막으려고 했으나 실패. 하지만 키류 일행의 습격을 예상하고 본인은 사무실이 아니라 양명연합회 쪽 아지트에 있었으며, 소메야의 아내 키요미를 인질로 잡고 소메야와 키류가 서로 싸우게 만든다.
최종결전인 쿠루스 타케루의 장례식 겸 동성회와 양명연합회의 동맹 결성식에서는 하루카와 하루토가 인질로 잡혀 아무것도 못하는 키류를 쇠파이프로 머리를 때리며 폭행했으나, 늙어서인지 힘도 약했거니와 키류의 살기에 겁에 질려서 이와미 츠네오에게 자리를 뺏긴다. 이후 나구모 일행이 등장하면서 형세가 역전되며 난전이 벌어지자 나구모 츠요시와 1:1로 싸웠지만 얻어터지다가, 키류에게 패배한 츠네오가 하루카를 죽이라고 명령하자 즉시 리볼버를 꺼내 자신에게 달려들던 나구모를 쏴서 제압한 후 하루카에게 총을 난사하며 달려든다.
하지만 인간 방패가 되려던 우사미 유타 대신 키류가 먼저 나서서 총알을 받아내는 바람에 하루카를 제거하지 못하고, 히로세 일가 조직원들에게 포위되자 "짧은 꿈이었구만..." 이라는 유언을 남긴 채 자신의 턱을 쏴서 자살한다.[1] 그와 동시기에 다이도지 미노루도 숨이 멎고 츠네오도 체포되면서 오노미치의 흑막들은 한순간에 패퇴해버린다.
- 애초에 딱 봐도 지능캐이기는 했지만, 상술했듯이 무력은 정말 형편없다. 맞는 상대가 키류임을 감안해도 이와미 츠네오에게 대놓고 디스당했을 정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작중 메인 빌런급 행보를 보이지만 플레이어와 맞대결은 단 한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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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회 본부 간부 회의실은 1인 소파가 여러 개 놓인 배치를 2대 회장 대행 니이하라 타카시 시절[3]부터 6대 회장 도지마 다이고까지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해왔으나 스가이가 전통을 깨고 큰 테이블과 사무실 의자를 들여놨다. 작중 간부 회의실을 찾은 키류도 이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소메야를 밀어주기 위해서인지 기존에 회장과 대행만 앉을 수 있었던 상석도 두 자리로 늘어났다. 이후 용과 같이 8에서 오랜만에 동성회 본부가 등장했는데 다시 원래의 배치로 돌아갔다. 스토리 진행 도중 동성회 본부가 전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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