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야구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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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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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야구장역 | ||
수원 1호선 (미개통) | ||
다른 문자 표기 | ||
Suwon Baseball Stadium | ||
水原野球場 | ||
水原棒球场 | ||
水原野球場 | ||
주소 | ||
운영 기관 | ||
미정 | ||
미정 | ||
개업일 | ||
미정 | ||
2029년 | ||
역사 구조 | ||
지하 n층 | ||
승강장 구조 | ||
열차거리표 | ||
역명 가칭은 수원야구장역으로, 바로 옆에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가 있어서 지정되었다. 야구장의 정식 명칭을 따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역'이 될 가능성도 있다.[1]
다만 야구장은 수원종합운동장의 부속시설이라는 점 때문에 '수원종합운동장역'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수원종합운동장에는 kt 위즈 뿐만 아니라 축구의 수원 FC와 배구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 여러 구단들이 입주해 있어서 야구장 관련 명칭으로만 지으면 아무래도 형평성이 낮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잠실야구장과 극히 인접한 종합운동장역의 사례가 있으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가장 가까운 역 이름도 대공원역이고, 인천 SSG 랜더스필드와 인접한 역 역시나 SK 시절부터 문학경기장역이었다. 그나마 라팍의 경우 부역명으로 들어간 적은 있고, 문학경기장역도 부역명 유상판매에 따라 SK 와이번스를 부역명으로 기입한 적은 있었으나 주역명으로 사용된 적은 없었다.
변수라면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앞서 나열한 사례들이 전부 프로야구장으로 기능하기 이전에 개통되었다는 점이다. 종합운동장역은 1980년에, 대공원역은 2005년에, 문학경기장역은 1999년에 개통되었는데, 잠실야구장이 프로에서 활용된건 1982년 원년부터였고, 라팍이 오픈한건 2016년, 랜더스필드는 2002년에 오픈했다. 다시말해 야구장이 프로 구단에 의해 활용되며 저명성을 갖기도 전에 이미 지하철이 자리했고, 따라서 야구장 이름을 주역명으로 사용할 이유 자체가 없었던 것. 하지만 수원야구장역의 경우 위즈파크에 kt wiz가 입주하고도 거의 10년 가까이 지나서 개통되는 만큼 프로야구단의 홈 구장으로서의 저명성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앞선 사례들과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두 번째로, 2020년 새롭게 발표된 수원 도시철도 1호선 계획에서 수성중학교역과 수원야구장역 사이에 주경기장에 가까운 역이 하나 더 신설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최종적으로 역이 신설될 경우 주경기장에 더 가까운 해당 역이 수원종합운동장역 역명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그렇게 된다면 이 역에 수원야구장역이라는 이름이 붙을 타당성 역시 확보된다. 결국 어느 역명으로 결정될지는 2025년 수원 도시철도 1호선의 개통 즈음에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장안구청역이 따로 있기때문에 굳이 장안구청이 병기되지는 않을 듯 싶으며, 옆에 있는 '만석공원'이 부역명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있다.
다만 야구장은 수원종합운동장의 부속시설이라는 점 때문에 '수원종합운동장역'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수원종합운동장에는 kt 위즈 뿐만 아니라 축구의 수원 FC와 배구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 여러 구단들이 입주해 있어서 야구장 관련 명칭으로만 지으면 아무래도 형평성이 낮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잠실야구장과 극히 인접한 종합운동장역의 사례가 있으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가장 가까운 역 이름도 대공원역이고, 인천 SSG 랜더스필드와 인접한 역 역시나 SK 시절부터 문학경기장역이었다. 그나마 라팍의 경우 부역명으로 들어간 적은 있고, 문학경기장역도 부역명 유상판매에 따라 SK 와이번스를 부역명으로 기입한 적은 있었으나 주역명으로 사용된 적은 없었다.
변수라면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앞서 나열한 사례들이 전부 프로야구장으로 기능하기 이전에 개통되었다는 점이다. 종합운동장역은 1980년에, 대공원역은 2005년에, 문학경기장역은 1999년에 개통되었는데, 잠실야구장이 프로에서 활용된건 1982년 원년부터였고, 라팍이 오픈한건 2016년, 랜더스필드는 2002년에 오픈했다. 다시말해 야구장이 프로 구단에 의해 활용되며 저명성을 갖기도 전에 이미 지하철이 자리했고, 따라서 야구장 이름을 주역명으로 사용할 이유 자체가 없었던 것. 하지만 수원야구장역의 경우 위즈파크에 kt wiz가 입주하고도 거의 10년 가까이 지나서 개통되는 만큼 프로야구단의 홈 구장으로서의 저명성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앞선 사례들과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두 번째로, 2020년 새롭게 발표된 수원 도시철도 1호선 계획에서 수성중학교역과 수원야구장역 사이에 주경기장에 가까운 역이 하나 더 신설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최종적으로 역이 신설될 경우 주경기장에 더 가까운 해당 역이 수원종합운동장역 역명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그렇게 된다면 이 역에 수원야구장역이라는 이름이 붙을 타당성 역시 확보된다. 결국 어느 역명으로 결정될지는 2025년 수원 도시철도 1호선의 개통 즈음에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장안구청역이 따로 있기때문에 굳이 장안구청이 병기되지는 않을 듯 싶으며, 옆에 있는 '만석공원'이 부역명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있다.
수원종합운동장과 가까우며, 그 중에서도 KBO 리그 kt wiz의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와 가장 가깝다. 종합운동장과 가까운 만큼 K리그 수원 FC의 홈구장인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나, V리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홈경기장인 수원실내체육관과도 인접해있다. 주변에 홈플러스 북수원점, CGV 북수원이 위치해 있으며, 일왕저수지가 있는 만석공원이 근처에 있다.
- 환승역이고 유동 인구 + 야구팬 수요를 끌어올 수 있지만 옆에 또다른 환승역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이 있기 때문인지 급행 정차역으로 선정되지 않았다. 다만 이 역과 환승되는 수원 도시철도 1호선이 화성 구도심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철도 노선이고, 거대 역인 수원역과 환승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언젠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2]
- 이미 장안지하차도가 존재하여 고심도로 건설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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