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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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후, 환경등에 오랜 기간을 적응하여 토착화된 고유종의 아이비를 이르는 말이다. 종의 특성상 높은 습도를 좋아해서, 깊은 산속이나 해안가, 섬에서 자라는 덩굴식물이다.
길이 10m 정도로 자라는 줄기 및 가지에서 기근(氣根)이 자라나서 나무나 바위에 흡착판을 이용해 달라붙으며 오르거나 땅을 기면서 자라난다. 기근이 아래를 향하고, 그 반대편인 위쪽으로 잎이 좌우로 어긋난다. 아이비와 차이점을 굳이 따지면 송악은 아이비보다 잎새가 대체적으로 좀더 둥글다.
흙을 덮어주는 지피식물로 쓰이며, 그 외에 관상용, 약용, 소 과의 가축에 대한 사료용으로도 쓰인다.
관엽식물로 인기가 높은 아이비의 같은 속이면서 한국 토착종을 그렇게 부른다.
길이 10m 정도로 자라는 줄기 및 가지에서 기근(氣根)이 자라나서 나무나 바위에 흡착판을 이용해 달라붙으며 오르거나 땅을 기면서 자라난다. 기근이 아래를 향하고, 그 반대편인 위쪽으로 잎이 좌우로 어긋난다. 아이비와 차이점을 굳이 따지면 송악은 아이비보다 잎새가 대체적으로 좀더 둥글다.
흙을 덮어주는 지피식물로 쓰이며, 그 외에 관상용, 약용, 소 과의 가축에 대한 사료용으로도 쓰인다.
관엽식물로 인기가 높은 아이비의 같은 속이면서 한국 토착종을 그렇게 부른다.
- 송악(북송)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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