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적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어린 나이에 프로에 데뷔해서 유럽까지 진출한 선수로, 일본의 두터운 수비 뎁스에 일조하고 있다.

2016년 11월 13일 세레소 오사카 23세 이하 팀에 입단하였고, 2019년 성인 팀으로 승격하여 5월 4일 마쓰모토 야마가 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90분 동안 뛰며 J리그에 데뷔하였다. 이후 17라운드부터 많은 선발 기회를 받았다.

2020년부터는 세레소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J리그 신인상격인 베스트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에도 주전으로서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 받았다.

일본에 있었던 기간 동안 리그 67경기, 공식전 129경기에 뛰었다.

2022년 1월 18일, 스위스 슈퍼 리그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2]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 참가하여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으나 16강에서 탈락하였다.

나이를 월반하여 2020 도쿄 올림픽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021년 12월에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지만 경기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1군 데뷔는 무산되었다.

2023년 3월 24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